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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측 “대통령은 24시간 재택근무…노무현도 관저에서” 물타기? 2017-01-10 17:16:26
배포하고 "대통령이 출근하지 않고 관저에서 서면 보고만 받았다는 주장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 측은 "청와대는 어디든 보고받고 지시·결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며 대통령의 일상은 출퇴근의 개념이 아닌 24시간 재택근무 체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통수권자로서 24시간 대통령...
'세월호 7시간' 미스테리 안 풀렸나…朴측-국회 '설전' 2017-01-10 17:06:21
않고 관저에 머물며 서면 위주 보고만 받은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대통령의 일상은 출퇴근 개념이 아닌 24시간 재택근무 체제"라며 "국가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직무 특수성을 무시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공식 행사가 없는 경우에도 쉬는 것이 아니라 청와대에 머물며 비서실과 행정...
국회 "세월호 300여명 희생은 朴의 '7시간' 때문" 2017-01-10 13:59:08
헌재에 제출한 '세월호 7시간' 관련 준비서면을 공개하고 "박 대통령이 '부작위'(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는 법률 용어)로 세월호 희생자들의 생명권, 유족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했다"며 "더는 대통령직을 수행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국회 측은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안보실장 등에게 적극적...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1-10 12:00:01
측의 답변서는 상당 부분 대통령이 주장하는 세월호 참사 당일 보고 지시에 대한 것만 기재돼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보기: http://yna.kr/WQRk3K8DAjo ■ 朴측 "대통령은 출퇴근 개념 아닌 24시간 재택근무" 박근혜 대통령 측은 청와대가 24시간 체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박 대통령의 본관 근무 여부를 출퇴근의 잣대로 삼...
[전문]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행적 답변서 2017-01-10 11:55:00
08:58 세월호 침수 사고에 대해 처음 서면보고3)를 받았고, 서면보고 내용은 사고 원인, 피해 상황 및 구조상황이었습니다. 구조상황은 56명이 구조되었고 09:00 해군함 5척, 해경함 4척, 항공기 5대가 현장에 이동했으며, 09:35 상선 3척, 해경함 1척, 항공기 2대가 추가로 현장 도착해서 구조 중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朴측 "대통령은 출퇴근 개념 아닌 24시간 재택근무" 2017-01-10 11:50:33
관저에서 서면 보고만 받았다는 주장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 측은 "청와대는 어디든 보고받고 지시·결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며 대통령의 일상은 출퇴근의 개념이 아닌 24시간 재택근무 체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통수권자로서 24시간 대통령 그 자체로서 근무하는 것이지 어떠한...
<표> 박근혜 대통령 측이 밝힌 '세월호 7시간' 구체적 행적 2017-01-10 11:09:10
“ │안보실 행정관 │ │ │악 및 지시│ │이 대통령 지시│ │ │ - 안보실장 보고 : 선체가 기울었고 구조 진│ │사항을 중대본 │ │ │행 상황 및 구명조끼가 정원보다 많이 구비되│ │안전관리본부장│ │ │어 있다 │ │,해경청장(상황│ │ │ - 피청구인 지시 : “단 한명의 인명 피해도│ │실)...
헌재 "대통령측 '세월호 7시간' 답변, 요구에 못미쳐" 2017-01-10 10:54:49
부분 대통령이 주장하는 세월호 참사 당일 보고 지시에 대한 것만 기재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 재판관은 "헌재가 요구한 것은 대통령의 기억을 살려서 당일 행적에 대해서 밝히라는 것으로 답변서가 (헌재의) 요구에 좀 못 미치는,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 재판관은 지난달 22일 열린 탄핵심...
"절대 잊지 않겠다" '세월호 1천일'로 새해 연 촛불집회 2017-01-07 22:34:28
1천일'을 추모하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부신 서면 중앙로에서 열린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로 세월호 모형배에 노란 풍선 300개를 매달아 날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촛불집회 주제는 일의 기다림'이었다. 참가자들은 세월호 참사 당일인 4월 16일을...
정호성 세월호 당일 증언 ‘주목’…“朴대통령, 피곤해하며 관저에” 2016-12-27 10:17:52
관저에서 평상시대로 근무하면서 서면이나 전화로 보고 받고 전화로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용사는 일정이 있는 날엔 오전에 와서 머리를 하는데, 그날은 밖에 나갈 것 같아 콜을 해 머리를 했고, 그 외 다른 일은 없었다"고 진술했다. 정호성 전 비서관은 또 "당시 점심을 먹으면서 TV에 전원 구조라고 나오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