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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조직체계 대변화 예고‥임원 인사 12월 말로 연기 2014-12-09 17:42:50
보험영업검사실이 유일합니다. 나머지 소비자 보호 관련 업무는 금융소비자보호처 산하에 있는 소비자보호총괄국, 분쟁조정국, 금융민원실, 금융교육국 등 몇 안되는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보호 관련 부서는 금감원 내에서 한직, 다시 말해 힘없는 조직으로 치부될 만큼, 감독부서나 검사부서에 비해 찬밥...
금융위, 금융소비자 정책 종합계획 발표 2014-12-04 15:40:27
대한 청약철회권을 우선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됩니다.이 제도가 시행되면 7일 이내에는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대출을 취소할 수 있게 됩니다.금융위는 또 사후구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회사의 민원 현황을 홈페이지에 별도항목으로 신설해 공시하도록 하고 분쟁조정과 유사사례에 대한 금융회사의 자율조정을 유도할...
"英처럼 분쟁조정기구 독립시켜 금융소비자 보호 적극 나서야" 2014-11-27 21:33:20
지적했다.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상임대표도 “소비자의 권익이 크게 침해받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독립성과 예산권을 갖춘 분쟁조정기구가 나와야 한다”고 동조했다.반면 이상묵 삼성화재 전무는 “금융소비자보호는 분쟁조정기구 설립처럼 조직을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며 “...
"금융 분쟁조정 전문성·효율성 높여야" 2014-11-27 17:03:27
급증했습니다. 잇따른 금융사고로 분쟁조정 수요는 늘고 있지만 제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임형준 금융감독원 연구위원은 현 분쟁조정 시스템이 전문성과 효율성이 부족하다면서 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분쟁조정위원회를 독립적으로 설립해 신속성을 개선하고...
‘죄수의 딜레마’에 빠진 보험업계‥자살보험금 지급여부 ‘전전긍긍’ 2014-10-21 17:25:50
자살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금감원에 분쟁조정신청을 제기한 민원인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법원에 채무부존재 소송을 제기한 생태입니다. 하지만 이들 생보사들이 계속 소송을 진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현대라이프와 에이스생명 등 일부 생보사들은 이미 약관대로 자살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고, 금융당국...
"금융민원 매년 늘지만 분쟁조정 처리는 늦어져" 2014-10-17 06:07:05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접수된 분쟁조정 신청건 중 민원사무처리 기준시한을 넘긴 비율은 떨어지지 않고 있다. 총 처리건수 가운데 30일을 넘겨 처리된 비율은 2012년 40.8%, 2013년 36.2%,올해 상반기 42.3%를 기록했다. 김 의원은 "최근 금융상품의 복잡화와 소비자간 정보공유 확대로 집단분쟁이 증가하면서...
병원 환자입원 시 연대보증인 요구 못 한다 2014-10-02 12:00:15
의료분쟁 발생시 환자가 피해구제와 분쟁조정 등을 신청할 수있는 대상기관으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한국소비자원을 규정했다. 최근 신설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기존의 의료심사조정위원회를 대체하게됐고, 한국소비자원도 의료분쟁과 관련한 피해구제·조정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금융소비자 행복시대] 정준택 금감원 분쟁조정국장 2014-09-12 17:14:32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소비자대표, 변호사, 교수 등 전문가들이 합의하여 공정하게 조정결정을 하므로 보다 소비자 친화적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법원의 판결과는 달리 분쟁조정 결과를 민원인과 금융회사 양 당사자에게 강제할 수는 없고, 양 당사자가 조정 결과를 수락하는 경우에 한해서 비로소 법원의...
문화부, "페이스북, 일방적 서비스 차단 유감" 2014-08-27 21:01:59
가능하며,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인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등 소비자 보호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서비스 중단 게임 이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별개로 문체부는 온라인-모바일 겸용 운영체계(os) 등장, 스마트 티브이(tv) 등 신규 플랫폼의 활성화, 멀티 디바이스 게임 일반화...
한방 가슴 확대?··효과 없다면 진료비 절반·위자료 지급해야 2014-08-26 10:02:32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26일 한방 가슴확대 시술이 효과가 없다면 한의원은 진료비의 절반을 환자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결정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30대 여성 김 모 씨는 작년 6월 한방 시술을 받으면 3.5㎝ 이상 가슴이 커진다는 말에 한의원에 280만원을 내고 매선침, 교정침, 선유침 등 시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