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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빵훈이 권창훈, 올림픽 넘어 월드컵까지 책임진다 2017-08-21 08:41:34
최근 월드컵대표팀에 처음으로 승선한 수비수 김민재(21·전북)는 2015년 12월 리우올림픽 대표팀 추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려 신태용 감독 밑에서 훈련 받았다.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5·토트넘)과 장현수(26·FC도쿄)는 와일드카드로 리우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차량·무차별·수사의 한계…스페인 테러는 테러동향 압축판 2017-08-18 08:51:32
확보하거나 훈련을 거치기 어려운 개인 테러범에게 이상적인 수단으로 간주된다. 과거와 달리 테러 장소나 피해자가 불특정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IS는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테러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기 때문에 특정한 타깃이 있었다. 예컨대 9.11 테러 때 알카에다가 월드트레이드센터(WTC)를 표적으로 삼은...
칼 뽑은 우즈베크…한국전 대비해 27명 선발 2017-08-17 16:27:24
합류했다. 수비라인엔 안주르 이스마일로프(창춘 야타이), 예고르 크리메츠(베이징 궈안) 등 중국 슈퍼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한국전에서 골대를 지켰던 골키퍼 알렉산더 로바노프도 뽑혔다. 우즈베키스탄은 오는 20일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선수들을 조기 소집해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신태용호, 26일 수원 삼성과 연습경기…'수비조합 점검' 2017-08-17 10:42:16
훈련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K리그 소속 선수 11명과 중국파 선수 5명이 21일부터 소집돼 훈련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신태용 감독은 조기소집 훈련의 성과를 끌어올리는 차원에서 연습경기를 계획했고, 1970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서정원 수원 감독에게 부탁했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인 서정원 감독은 한국...
대담한 '아기 호랑이' 최원준 "찬스에 강한 선수 될래요" 2017-08-16 10:39:45
코치님이다. 항상 자신감 있게 하라고 말씀해주시고, 수비 훈련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다. 이제는 수비가 두렵지 않다. 마음이 바뀌니 수비도 된다"며 김민호(48) 수비코치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수비가 일취월장한 최원준은 15일 NC 다이노스전에서 3루수로 교체 투입돼 7회 1사 2루에서 재비어 스크럭스의 안타성 타구를 ...
서울컵 핸드볼 MVP 이창우 "내년 아시아 정상 탈환이 목표" 2017-08-15 18:22:42
필드 플레이어들이 수비를 잘 해줬다는 의미"라며 "감독, 코치 선생님들과 동료 선수들에게 MVP의 공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우는 남자핸드볼 대표팀에서 골키퍼 이동명(인천도시공사), 피벗 박중규(다이도스틸)와 함께 1983년생으로 최고참이다. 그런 면에서 최근 국제 경쟁력이 약해진 한국 남자핸드볼을...
[ 사진 송고 LIST ] 2017-08-15 10:00:01
08/14 17:25 서울 김도훈 참석자들에게 인사하는 후보자들 08/14 17:28 서울 김주성 '철벽수비 넘어 강슛' 08/14 17:29 서울 사진부 슛하는 자지리 08/14 17:29 서울 김주형 '문재인 정부 100일', 그 주요 장면들 08/14 17:38 서울 사진부 김연아, 피겨 후배들과 다정한 '셀카' ...
베일 벗은 1기 신태용호, 고질적인 '수비 불안' 해소할까 2017-08-14 11:49:35
됐다. 다만 수비수로 뽑힌 8명의 선수 가운데 5명의 A매치 경력이 10경기 내외인 게 아쉽다. 대표팀 막내인 김민재는 이번이 첫 발탁이다. 김민우와 고요한은 나란히 A매치 11경기를 뛰었고, 최철순은 5경기에 그치고 있다. 수비수 가운데 가장 많은 A매치를 뛴 선수는 부상에서 복귀한 김영권(45경기)이다. 그다음이...
'실력'으로 대표팀 승선한 권경원·김민재…대표팀 희망될까 2017-08-14 11:40:45
못했지만, 묵묵히 훈련에 열중하며 기회가 오길 기다렸다. 중국에서 뛰던 많은 한국 선수들이 유탄을 맞아 타 리그로 이적하는 가운데서도 권경원은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결국, 권경원은 지난 5월 중순부터 다시 주전 자리를 꿰차며 팀 성적을 끌어올렸다. 현재 톈진은 4위를 달리고 있다. 김민재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K리거 10명 이상 발탁' 약속 지켰지만…해외파 15명 차출 2017-08-14 11:25:00
김기희(상하이), 김주영(허베이) 등 수비수 3명이 신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미드필더 권경원(톈진)과 정우영(충칭)도 깜짝 발탁됐다. 신 감독은 "중국에서 뛰는 선수들이 기량면에서 좋은 선수들이다. 조금만 다듬으면 충분히 수비에서 불안정했던 것들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