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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결산검사보고서] 금융위, 금융 관련법 위반 과징금 64% 못걷어 2013-05-31 15:28:55
위반자로부터 걷지 못한 과태료와 과징금이 징수결정액의 63.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31일 2012회계연도 결산검사보고서 중 금융위원회 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통해 국가채권의 보전과 회수조치가 부적정하다며 신제윤 금융위원장에게 채권 회수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실시하라고 통보했다. 보고서에...
해외계좌 신고 안하면 과태료…형사처벌도 가능 2013-05-19 14:43:27
위반자의 성명, 나이, 직업, 주소, 위반금액 등 인적사항을 공개할 수도 있다. 2014년 신고부터는 미신고 또는 과소신고금액이 5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2년 이하 징역 등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해외금융계좌신고제도가 기존의 소득신고와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해외금융계좌신고제도가 ‘소득’이 아닌 ‘자산’을...
노량진 시장서 '짝퉁' 생선 뒤지는 보안경찰 2013-05-12 17:51:34
국가보안법 위반자를 검거하거나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게 그가 소속된 보안과의 주 업무다. 하지만 a경위는 요즘 수입생선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는 등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이뤄지는 불법유통 관련 정보를 챙기는 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온 경찰력이 집중되고 있는 4대악 가운데서도 실적 챙기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한...
서울시내 불법 주정차 온라인 신고 가능 2013-04-16 20:42:20
신고하면 위반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러나 ‘카파라치’와 같은 상업적 신고 행위를 막기 위해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주지는 않는다. 서울시는 6월부터 이같은 내용의 ‘교통법규 위반 온라인 시민신고제’를 시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신고 대상은 보도·횡단보도·교차로 불법 주정차(오전 7시∼오후 10시)와...
[기고] '교통사고 왕국' 오명 벗으려면 2013-04-05 17:05:32
관용을 베풀고 있다. 심지어는 교통법규 위반자에게 특별사면까지 해주고 있는 형편이다. 선진국의 사례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즉 교통안전에서 흔히 말하는 시설, 단속, 교육 홍보가 기본이다. 도로에 교통안전 시설을 개선하고, 엄정한 단속과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박원석 의원 "퇴직 국세 공무원 10대 로펌에만 55명" 2013-03-22 11:00:54
재취업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위반자 벌칙을 강화하고 취업제한 대상의 외형거래액 기준을 낮추는 등 관련법을 보완하고 공직자 윤리위원회의 심사 공정성을 국회에서 검토해야 한다는 제언도했다. 민주통합당 안민석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2만명에 이르는 국세공무원 가운데 행시출신은 0.86%에...
불량식품 팔면 과징금 10배…만든 업체는 영구 퇴출 2013-03-21 17:17:19
했다. 중대한 위반자엔 영업허가를 영원히 내주지 않음으로써 관련 사업에서 퇴출시키는 법적 근거도 마련한다. 식약청은 업계 자율에 맡겨 온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되 6월 영·유아용 식품과 어린이 기호식품부터 시범 적용할 방침이다. 검증되지 않은 해외 식품이 국내에 무분별하게 들어오는 것을...
[속보] 헌재, 박정희 정권서 탄생한 긴급조치 1·2·9호 위헌 결정 2013-03-21 14:32:34
행위를 금지하도록 규정했고 긴급조치 2호는 1호 위반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비상군법회의를 설치한다는 내용의 조항이다. 긴급조치 9호는 학생들의 시위나 정치관여 행위 등을 금지하고 치안 유지를 위해 군대를 동원할 수 있도록 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설! 안전한 고향길] 청렴한 '유리알 경영'에 역점…교통 안전 지킴이 역할도 강화 2013-02-07 15:30:45
브랜드 전사적 공유…청렴 의무 위반자 바로 퇴출 교통사고 피해액 年13조원…전좌석 안전띠 매기 등 4대 교통문화 캠페인 전개 교통안전공단은 2011년 8월 정일영 이사장이 취임한 이후 청렴경영을 강조했다. 공단의 이미지를 국내 최고의 ‘청렴 공단’으로 바꾸기 위해 투명한 행정절차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제도를...
[경찰팀 리포트] 비상 삼각대만 있었어도…'2차 교통사고'의 악몽 2013-02-01 17:16:44
1차 위반자에게 최대 28만원, 2차 위반자 45만원, 3차 위반자 58만원의 범칙금을 물린다. 2차 사고 예방에 대해 보다 세부적인 가이드라인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기복 시민교통안전협회 회장은 “섬광신호나 불꽃신호의 경우 ‘500m 떨어진 지점에서도 식별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할 게 아니라 성능, 재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