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황제의 귀환' 페더러, 호주오픈 우승으로 메이저 18승째(종합2보) 2017-01-29 22:38:49
1-3에서 역전승 2012년 윔블던 이후 4년 6개월 만에 메이저 왕좌 복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17위·스위스)가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18회로 늘렸다. 무릎부상을 털고 코트에 복귀한 페더러는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36세 페더러, 에이스 20개 펑펑…'메이저 20승도 해볼까' 2017-01-29 22:10:52
올림픽, US오픈에 아예 출전하지 못했다.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도 4강 진출에 그치는 등 4년째 '메이저 무관' 신세가 계속됐다. 그의 마지막 메이저 우승은 2012년 윔블던이었다. 이후로는 앤디 머리(영국),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등의 활약에 밀리면서 좀처럼 메이저대회 우승 기회를 잡지 못했다. 특히...
'황제의 귀환' 페더러, 호주오픈 우승으로 메이저 18승째(종합) 2017-01-29 21:30:16
1-3에서 역전승 2012년 윔블던 이후 4년 6개월 만에 메이저 왕좌 복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17위·스위스)가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18회로 늘렸다. 무릎부상을 털고 코트에 복귀한 페더러는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황제의 귀환' 페더러, 호주오픈 우승으로 메이저 18승째 2017-01-29 21:16:13
3-2(6-4 3-6 6-1 3-6 6-3)로 제압했다. 이로써 페더러는 2012년 윔블던 이후 4년 6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 단식 정상에 복귀했다. 우승 상금은 370만 호주달러(약 32억5천만원)다. 호주오픈 우승은 2004년, 2006년, 2007년, 2010년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테니스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페더러의...
언니 꺾은 세리나 "언니 없이는 전 아무것도 아니에요" 2017-01-28 19:59:30
비너스는 2008년 윔블던 이후 9년간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었고 동생 세리나는 이날 이겨야 세계 1위를 탈환하고,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23회)을 세울 수 있었다. 서로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다리' 대결이었다. 결국 자매의 경기는 1시간 21분 만에 비교적 싱겁게 동생 세리나의 승리로 끝났다....
20년간 최강 자리 지킨 윌리엄스 '여전히 강하다' 2017-01-28 19:29:55
기록을 수립했다.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 7회, US오픈 6회, 프랑스오픈 3회 등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총 23차례나 우승한 윌리엄스는 '테니스 여제'로 불린 슈테피 그라프(독일)의 22회 우승 기록을 뛰어넘었다. 물론 마거릿 코트(호주)가 24회 우승한 기록이 있지만 이 가운데 13회는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나달 "나도, 페더러도 결승서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을 것" 2017-01-28 11:07:41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 둘의 메이저 대회 결승전 최고 명승부로는 2008년 윔블던이 꼽힌다. 당시 경기에서는 나달이 3-2(6-4 6-4 6<5>-7 6<8>-7 9-7)로 이겨 생애 첫 윔블던 타이틀을 따냈다. 실제 경기 진행 시간만 4시간 48분이었고 중간에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시간까지 더하면 무려 6시간 41분이 소요됐다. 현지...
'부활' 예고한 테니스 황제…골프 황제는 복귀전서 부진 2017-01-28 08:16:22
출전하지 못했다.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도 결승 진출에 실패하는 등 '테니스 황제'라는 호칭이 무색해질 지경이었다. 지난해 11월에는 세계 랭킹 9위에서 16위로 밀리면서 2002년 이후 약 14년 만에 세계 10위권 밖으로 하락하기도 했다. 무릎 부상을 털고 2017시즌 복귀를 선언한 그는 연초 이벤트성 대회인...
나달, 호주오픈 테니스 결승 진출…'페더러 나와라' 2017-01-27 22:48:14
지난해 프랑스오픈, US오픈에는 출전하지 못했고 호주오픈, 윔블던에서도 4강에 그쳤다. 나달 역시 손목 부상 때문에 지난해 메이저 대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나달이 메이저 대회에서 8강에도 오르지 못한 시즌은 2004년 이후 지난해가 12년 만이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정현·이덕희, 챌린저 테니스대회 나란히 8강 진출 2017-01-27 08:14:49
올랐던 강호로 2012년 윔블던 2회전에서는 라파엘 나달(9위·스페인)을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킨 선수다. 1회전에서 2013년 세계 51위까지 올랐던 다니엘 브란츠(179위·독일)를 잡는 등 '왕년의 강호'들을 연파한 이덕희의 다음 상대는 20세 신예 안드레이 루블레프(152위·러시아)로 정해졌다. 정현과 이덕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