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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싸이'젠틀맨'을 보는 두가지 시각 등 2013-04-26 14:16:36
부인, 자식들마저 조세피난처의 유령회사를 통해 어마어마한 금액을 탈세해왔으며 버진아일랜드에만 적어도 12만개의 유령회사가 설립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렇게 전 세계 곳곳의 조세피난처에 숨겨져 있는 검은 돈들은 3경6000조원으로 이는 전 세계 gdp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금액이다. 이와 같은 역외탈세는 조세...
韓기업의 해외금융투자 40%, 조세피난처로 갔다 2013-04-22 06:01:30
회사들은 문서로만 존재하는 유령회사(페이퍼컴퍼니)가 많다. 본국의 각종 규제와 세금을 피하려는 성격이 강하다. 한은 관계자는 "송금처는 대체로 이름있는 기업이 만든 페이퍼컴퍼니"라며 "지난 3년간 케이만군도·버뮤다·버진아일랜드·말레이시아 라부안 네 곳 외의 다른조세피난처에 대한 금융투자용 송금은...
폭풍전야 금융권, 사정칼날에 `조마조마` 2013-04-19 11:15:11
대주주가 본인이나 지인을 앞세운 유령회사를 세운뒤 자산을 이 유령회사에 헐값에 팔아 자신들의 주머니만 채웠다는 첩보를 입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채권단 담당자들이 이를 묵인하거나 동조하면서 횡령에 일조하거나 기업의 부실을 더욱 키웠는지 여부에 대한 내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
귀신 나오는 침대, 긴 머리카락 다발.. `으악!` 2013-04-18 17:11:41
회사의 제품 카탈로그)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귀신 나오는 침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브라질의 유명 형제 디자이너인 페르난도 캄파나와 움베르토 캄파나가 이탈리아 가구 회사 에드라와 협업해 탄생시킨 ‘작품’이다. 라피아 소재를 이용해 모발을 닮은 커튼을 만들어 침대 주위를 둘렀다. 일반인의 눈에는...
주원 개념발언, 뮤지컬 오디션? "선배님들도 보는 것. 나도 당연히…" 2013-04-17 08:17:40
최정원 정영주(오다메), 이창희 이경수(칼), 성기윤(병원 유령) 등이 참석했다. 3년 만에 뮤지컬로 돌아온 주원은 "20살 때 뮤지컬을 처음 시작했는데 저한테 뮤지컬 무대는 제 프로의 첫 무대이기도 하고 고향 같은 곳이다"라며 "데뷔할 때 창희 형하고 같이 공연을 했었는데 무대에 섰을 때의 기억과 ...
[조간브리핑] 해외소득 10만명…국세청, 탈세여부 조사 2013-04-05 07:03:23
국세청은 또 해외 유령회사를 이용한 역외 탈세 혐의자 48명과 불법으로 고리를 받으면서 차명계좌 등을 통해 세금을 빼돌린 대부업자 117명, 현금거래 등을 통해 탈세한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8명에 대해서도 동시에 세무조사를 시작했습니다. 2. 일본銀 “통화공급 2배로” 일본은행은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 취임 후 첫...
<윤곽 드러낸 국세청 지하경제와의 전쟁> 2013-04-04 12:00:42
세운 유령회사 20곳으로 나눠졌다. 전주들은 이 가운데 400억원을 배당금으로 챙겼고 D씨 본인은 중개수수료 80억원을 먹었다. 업체의 사주도 빌린 돈을 횡령한 파렴치범이었다. 국세청은 D씨와 부실기업 사주에게 소득세 등 600억원을 추징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전주 100여명은 추가 세무조사를 받았다....
"베트남 현지 초코파이 판매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600명에게 600여억원 모아 가로챈 일당 2013-04-02 18:58:01
운영회사, 베트남 현지 초코파이 유통업체 등은 모두 해당 수익사업을 한 적이 업거나, 존재하지 않는 ‘유령회사’였다. 오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w사를 이들 업체의 모회사라고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면서, ‘w사가 발행한 전환사채(cb)로 투자금에 대한 지급보증을 해주겠다’는 말로 투자자들을 안심시켰지만, w사 역시...
1500억대 역외 탈세 '제2 선박왕' 적발 2013-04-01 16:56:16
선박회사는 수십년간 국내에서 해운업을 해온 중견업체로 알려지고 있다. 관세청으로부터 조사자료를 넘겨받은 국세청은 이 회사 사주에게 종합소득세 302억원, 주민세 30억원 등 332억원을 추징하겠다고 통보했다.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수백억 '딱지어음'사기…500여명 피해 2013-03-28 16:58:01
있다. 이들은 유령회사에서 마지막으로 어음을 받은 시점부터 6개월 뒤를 디데이(부도시점)로 정한 뒤 액면가 5000만~2억원의 딱지어음을 장당 250만~300만원의 헐값에 판매(일명 어음깡)했다. 부실어음은 유령회사에서 어음을 사들인 1차 구매자가 또다시 물품대금 등으로 시중에 유통시켰다. 이런 방식으로 수차례 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