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 정몽구 재단, 문화예술분야 200억 지원 2013-08-12 10:50:04
문화융성 실현을 위한 밑거름이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유영학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 진흥이 개인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과제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민간재단으로서 이러한 과제에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고 전했다.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해운대 밤,...
[월요인터뷰] 김관용 "터키에서 한국의 문화강국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겠다" 2013-08-11 18:05:43
싶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는 문화융성이 키워드입니다. 우리 고유문화에 입각한 글로벌 창조경제는 이번 엑스포의 지향점이기도 합니다.” ▷두 나라가 신 교류협력 시대를 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터키는 지금 세계 16위의 경제강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번 엑스포는 올해 타결한 한·터키...
[취재수첩] 문체부의 '제멋대로 보조금' 2013-08-07 17:27:10
6억3700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다. ‘문화융성’을 주요 국정 과제로 내건 박근혜 정부는 문체부 예산을 현재 정부 예산의 1.2%에서 2017년까지 2%로 늘릴 계획이다. 지원 사업이나 규모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현재 1500개인 지원 사업 수를 1000개까지 줄이겠다는 유진룡 문체부 장관의 방침을 제대로...
[인터뷰]오영석 태전약품판매(주) 대표이사 "평생직장과 구글수준의 복리후생이 우리의 비전" 2013-08-07 14:28:26
때 회사가 융성해질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회사에서 가장 능력이 약한 사람이 바로 그 회사의 능력이기 때문에 능력이 떨어지는 사원들은 제 위치에 올라올 때까지 충실하게 이끌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태전약품판매(주)의 가장 큰 장점은 맨파워입니다. 가족적인 회사이고 시대에 역행하는 일일지 몰라도...
박 대통령, 휴가 후 처음 만난 사람 누군지 보니 2013-08-07 13:19:24
문화융성을 위한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정부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초석으로 인문학적 가치가 중요하다"며 "국민행복과 문화융성을 실현하기 위한 열쇠가 인문학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책마을] 고조선부터 현대까지…맞수들이 펼치는 '설전' 2013-08-01 17:12:10
정권으로 융성했음에도 기존 교과서가 간과하거나 축소한 낙랑의 역사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또 통일신라부터 조선까지 한반도에서 유독 오래 존속했던 노예제도에 대해 최충헌의 노비로 ‘만적의 난’을 일으킨 만적을 통해 강하게 비판한다. 만적은 “천년 넘게 이어진 그 지독한 노예제도가 우리 사회를...
김동호 "인문학·예능 교육 힘써 창조경제 원동력 삼을 것" 2013-07-28 17:05:50
이같이 밝혔다. 문화융성위원회는 박근혜 정부 4대 국정기조 중 하나인 ‘문화융성’을 실현하기 위해 신설된 대통령 직속 정책자문기구다.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첫 회의를 열었다. 김 위원장은 “박 대통령이 첫 회의 모두 발언에서 ‘문화가 창조경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김...
[마이스산업] 외국 관광객 1100만명시대…한국형 콘텐츠개발 시급 2013-07-28 14:00:11
문화융성의 기반을 마련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정부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1회 관광진흥확대회의’를 개최했다. 관련 부처는 긴장했고 학계와 업계는 고무적이란 반응이다. 대통령이 직접 관광산업 확대회의를 주재하기는 1999년 이후 14년 만의 일이다. 이와 관련해 박양우(55·중앙대 교수)...
박 대통령 문화융성위 첫 주재 "문화융성은 창조경제 토대" 2013-07-25 11:37:26
융성은 창조경제의 토대이며 다른 산업에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더해주는 21세기의 연금술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문화융성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며 문화는 과학이나 IT, 전통산업과 결합함으로써 창의성을 불어넣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우리 문화산업의 가능성은 K-POP이나 드라마...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장에 김동호 씨 2013-07-19 17:20:43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문화융성위는 박근혜 정부의 4대 국정기조 중 하나인 문화융성을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통령 자문기구다. 정부 정책 수립 및 실행 방안과 문화 관련 단체 간 협력 방안 등을 자문하게 된다. 다음은 민간위원 명단.△김동호 전 문화부 차관(76·위원장) △권지예 소설가(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