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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영국, 5천300억원대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2014-01-29 10:25:59
만기 3.3년, 기준금리+0.4%다. 대상자산은 '자동차할부금융채권'이며 영국 최대 금융사 가운데 하나인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이 전량 인수했다. 현대캐피탈 영국법인은 현대캐피탈이 외국에 설립한 첫 번째 할부금융사로, 현대차[005380], 기아차, 현대캐피탈이 50%, 영국 산탄데르 소비자금융이...
"현대차, 자동차 부문 수익성 견조‥목표가 유지" - KB투자證 2014-01-24 09:14:12
KB투자증권은 24일 현대차에 대해 4분기 금융부문의 부진에도 자동차 부문을 통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9조원과 2조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며 "이는 금융 부문이 과거 4년 내...
우리투자증권 "현대차 수익성 우려보다 양호" 2014-01-24 08:12:53
현대차[005380]의 지난해4분기 자동차 부문 수익성이 우려보다는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원화 절상과 해외 재고 미실현 효과를 고려할때 자동차 부문 4분기 수익성은 우려보다는 양호했다"고 진단했다.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1조9천3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4%...
현대차, 신차효과…상품성 개선 기대-우리 2014-01-24 07:39:22
때 자동차 부문 4분기 수익성은 우려대비 양호했던 것으로 판단했다.그는 금융부문의 4분기 영업이익률이 6.5%로 부진했는데 내수시장 영업환경 악화(판매감소, 할부금융 취급수수료 폐지)로 인한 현대캐피탈의 수익성 하락이 주된 요인이라며 신차출시에 따른 내수 영업상황 개선 및 hca의 자산성장세를 감안할 때 2014년...
작년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51조…역대 최대 2014-01-22 12:00:07
많았다. 발행액은 전년보다 11.9% 늘었다. 주택금융공사가 전액을 발행한 주택저당증권(MBS)는 ABS 전체 발행액의 44.2%를차지한다. 최근 MBS 발행액이 급증한 것은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과 시중은행의 적격대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자동차할부채권 등을 기초로 한 ABS 발행액도 2012년...
'현대카드·캐피탈 왜 이러나'…또 부적절 영업 2014-01-16 06:01:11
본업인 할부·리스보다부대업무인 신용대출 비중이 커졌다는 사실을 적발했다. 한마디로 할부금융사가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고금리 신용대출 장사에 치중했다는 의미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말에 이를 시정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편법을 동원했다는 점이다. 중고자동차 대출 상품인 '오토론'은 신용대출...
아주캐피탈, 스마트형 고객맞춤 서비스로 홈페이지 개편 2014-01-15 11:13:46
고객유형, 구입방법 형태에 따라 자동차금융부터 개인금융까지 고객에게 맞는 대출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했습니다. 자동차 할부나 리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금융거래내역 조회, 실시간 결제처리 및 필요서류발급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또한, 대출중인 상품의 만기가 도래할 경우 지점...
신년 올바른 중고차할부 제대로 따져보고 구입하자 2014-01-14 13:39:34
있다. 중고차전액할부가 예전보다 서류적으로 그리고 절차상으로 매우 가벼워진게 사실이다. 중고자동차 컨설팅 사이트 할부닷컴이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외국인, 대학생, 주부, 무직자까지 누구나 할부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부닷컴에서는 차량 대금, 이전비, 보험료 부대비용까지 전액 할부가...
[금융한류 이제부터다] "2100조원 동남아 금융영토 개척"…은행들 잇따라 출사표 2014-01-12 21:16:46
진출 국민 우리 신한 하나 등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가 내놓은 올해 경영전략의 공통점은 해외진출이다. 해외진출을 통해 저수익 구조를 깰 수 있는 새 돌파구를 찾겠다는 의지가 배어 있다. 이들의 해외진출 전략은 주로 동남아시아에 집중돼 있다. 특히 성장 가능성이 큰 인도네시아 시장 선점에 힘을 쏟는 분위기다. 김...
韓금융권, 동남아 적극 진출…8개국서 M&A·법인설립 2014-01-12 08:00:59
금융그룹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의 할부금융사(캐피털사),소액대출 금융회사(마이크로 파이낸스) 같은 비(非)은행 금융기관 인수를 검토한다. 하나금융이 먼저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에서 M&A 가시권에 들었다. 최근인도네시아의 하나·외환은행 통합법인도 당국 승인을 받았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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