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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소득·재산 일주일 내로 신고안하면 엄정과세 2016-03-23 10:00:07
신고하는납세자는 가산세와 과태료를 면제받고 조세포탈 등 범죄 혐의에 대해서도 최대한 형사 관용조치를 받을 수 있다. 한 정부 관계자는 "자진신고 기한이 임박하면서 자진신고와 문의 건수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지난 5개월간보다 올 3월 들어 접수된 건수가 더 많다"며 "정확한신고 건수는 최종 집계된 후...
한국-홍콩 국세청장 회의…역외탈세정보 교환 협력키로 2016-03-16 15:00:13
2014년 7월 양국 금융계좌정보를 교환하는 내용의 조세조약에 정식 서명했다. 이 조약은 한국 국회 비준 절차만 거치면 즉시 발효된다. 국세청은 지난달 기준 스위스와 싱가포르 등 총 115개국과 금융계좌정보 등 조세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아직 신고하지 않은 역외소득·재산이 있는 납세자는...
문창용 기재부 세제실장 "해외소득 끝까지 추적 과세하겠다" 2016-03-09 14:49:22
과태료, 명단공개 등이 면제되고 조세포탈 범죄에 대한 형사관용조치도 이뤄집니다. 대상자는 이달말까지(3월말) 관할 지방국세청에 신고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자진신고제를 통해 약 5천억원의 새로운 과세기반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유은길입니다.
[세종직격인터뷰] 문창용 실장 “해외소득 끝까지 추적·자진신고가 최선의 절세” 2016-03-09 13:54:35
것을 부탁드립니다.” 해외 소득·재산에 대해 미신고 또는 과소 신고한 거주자와 내국법인이 이번에 자진신고를 하면 신고불성실가산세와 과태료, 명단공개 등이 면제되고 조세포탈 범죄에 대한 형사관용조치도 이뤄집니다. 대상자는 이달말까지(3월말) 관할 지방국세청에 신고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재현 CJ회장, 대법원에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 2016-03-08 07:39:00
선고했지만 수감되지는 않았다. 유죄로 인정된 범죄액수는 1심에서 횡령 719억원, 배임 363억원, 조세포탈 260억원 등 1,342억원, 항소심에서는 횡령 115억원, 배임 309억원, 조세포탈 251억원 등 675억원이었다. 파기환송심에서는 조세포탈 251억원, 횡령 115억원 등 366억원을 최종 유죄로 인정됐다. 파기환송심은...
[Law&Biz] '특수통' 강찬우 수원지검장, 서초동서 변호사 단독 개업 2016-03-01 18:40:15
중앙수사3과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대검 공적자금비리 합동단속반장, 대검 미래기획단장,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수원지검 1차장, 법무부 법무실장, 대검 반부패부장 등을 거쳤다.대검 선임연구관 시절 특임검사로 ‘그랜저 검사 의혹’을 수사했으며, 2014년 7월에는 인천지검장 직무대리로 유병언...
검찰 "기업경쟁력 저해 범죄 엄단…공공분야 비리에 수사력 집중" 2016-02-29 18:18:03
회사 재산범죄, 시세조종·미공개 정보이용 등 자본시장 교란행위, 입찰담합 등 불공정거래를 들었다. 대검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금융비리로 625명이 기소됐고 이 가운데 177명이 구속됐다. 불공정거래 사범은 64명이 적발돼 6명이 구속됐다.보조금을 부정수급하는 등 국가 예산을 낭비하게 하는 행위, 해외...
국세청 50년 발자취…연간 세수 700억→208조로 3천 배가량 늘어 2016-02-28 06:10:06
자리 잡지 못해 세금이 제대로 걷히지않았다. 조세를 담당하는 기관은 따로 없이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내 부서에서 처리되고 있었다. 6·25 전쟁 여파로 조세 행정은 제대로 정착되지 못했다. 일본 강점기엔 조세 저항을 식민지 통치에 반발하는 독립운동으로 여겨 납세자나 기업이 탈세를 부도덕한...
[동정] 이원곤 대구지검 차장검사 변호사 개업 2016-02-19 00:13:32
및 금융·증권 범죄 관련 수사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화·태광그룹사건 특별수사팀, 금융조세조사2부장, 삼성특본·특검 파견검사 등을 지냈다. 대검찰청 맞은편, 서울 서초대로 41길 화인빌딩에 둥지를 틀었다. (02)6204-0550[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타인 명의 등록 금지…대포차 근절" 2016-02-17 18:15:40
실제 운전자와 등록상 명의자가 달라 세금 포탈은 물론 각종 범죄에 악용되고 있다.현재 서울시에만 31만여대의 대포차가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법안은 조세 면탈이나 불법행위 등을 목적으로 하는 타인 명의 등록을 금지했다.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