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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44점' 흥국생명, 이재영 부상 악재 속 도로공사 제압 2017-01-20 19:35:50
못하고 4라운드 전패(5연패)를 당했다. 외국인 주포 타비 러브가 헌신적인 공격으로 흥국생명에 승리를 안겼다. 이날 러브는 양팀 통틀어 최다인 44점을 올렸다. 흥국생명에 악재가 겹친 경기였다. 주전 세터 조송화가 왼쪽 무릎을 다쳐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에서 토종 주포 이재영마저 1세트 때 왼쪽 발목을 다쳤다...
이겨도 고민…임도헌 "타이스, 후반기에는 살아나야" 2017-01-19 22:27:48
경기 후 임도헌(45) 삼성화재 감독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주포 타이스 덜 호스트(26) 때문이다. 이날 호스트는 박철우(31)와 함께 팀 최다인 24득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 38.18%에 그쳤다. 문제로 지적되던 서브는 범실만 7개를 기록하며 더욱 흔들렸고, 서브 득점은 4라운드 들어 처음으로 기록하지 못했다. 임 감독...
"항상 데뷔전 같다" 대한항공 백광현, 혹독한 프로 2년 차 2017-01-19 09:06:54
감독한테 꾸지람을 듣기도 한다. 대한항공의 주포 김학민(34)은 "광현이가 힘들 거다"고 했다. 그는 "아직 어리긴 해도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있는데, 감독님이 달래주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힘들겠지만 잘 버티면서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KB손보, 우리카드전 5연패 탈출…중위권 도약 발판 2017-01-18 21:33:04
주포 아르투르 우드리스의 오픈 공격으로 달아났다. 오른 어깨 부상으로 웜업존을 지킨 김요한 대신 선발 출전한 이강원이 퀵 오픈을 성공해 KB손보는 24-21로 앞서며 승기를 굳혔다. KB손보는 2세트 내내 끌려가다 우드리스와 이강원의 화력을 앞세워 23-22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우리카드는...
'우승 열망' 김학민 "점프요? 부모님이 좋은 유전자 주셨어요" 2017-01-18 14:38:48
김승욱 기자 =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주포 김학민(34)과 관련해서는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다. '뛰어오르면 라면을 끓여 먹고 내려온다.' 키(192㎝)는 작은 편에 속하는 김학민은 높은 점프와 긴 체공 시간을 바탕으로 호쾌한 스파이크를 내리꽂아 팬들에게 청량감을 선물한다. 그는 외국인 선수 밋차...
김연경, `배구 여제` 입지 굳히기..주팅 누르고 팀 우승 이끌어 2017-01-18 12:03:55
올렸다. 바크프방크 주포 주팅(23)은 13득점했다. 서브 리시브를 해야 하는 레프트로 나선 둘은 수비에서 더 큰 차이를 보였다. 김연경은 안정적인 리시브를 펼쳤지만, 주팅은 페네르바체가 목적타 서브를 넣자 흔들렸다. 당연히 승리는 페네르바체와 김연경의 몫이었다. 김연경은 전날 열린 엑사비사시와 준결승전에서도...
김연경 '배구여제' 재확인…주팅 누르고 팀에 터키컵 우승 선물 2017-01-18 07:59:52
주포 주팅은 13득점했다. 서브 리시브를 해야 하는 레프트로 나선 둘은 수비에서 더 큰 차이를 보였다. 김연경은 안정적인 리시브를 펼쳤지만, 주팅은 페네르바체가 목적타 서브를 넣자 크게 흔들렸다. 당연히 승리는 페네르바체와 김연경의 몫이었다. 김연경은 전날 열린 엑사비사시와 준결승전에서도 코셸레바와...
대한항공, '선두 다툼' 현대캐피탈 꺾고 1위 수성(종합) 2017-01-17 22:03:26
주포인 문성민은 이날 22득점의 활약을 펼쳤지만 동료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한계를 실감했다.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주전 세터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서도 IBK기업은행을 꺾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흥국생명은 여자부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3 18-25...
김연경 25점…페네르바체, 터키컵 결승 2017-01-17 19:08:02
승리를 이끌었다. 러시아 대표팀 주포 타티야나 코셸레바와 라이벌 대결이 흥미로웠다. 엑사비사시 레프트 코셸레바도 20득점하며 활약했으나, 김연경이 판정승을 거뒀다. 결승 상대는 바키프방크다. 바키프방크는 부르사를 세트 스코어 3-0(25-17 25-19 25-16)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페네르바체와 바키프방크는...
‘아시아 톱’ 손흥민 가치 69위…네이마르 전체 1위 2017-01-17 10:18:08
중 가장 순위가 높다. 레알 마드리드 주포 카림 벤제마(96위), 바이에른 뮌헨 신예 더글라스 코스타(92) 등을 제쳐 주목할 만하다. 전체 1위는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차지했다. 2억4680만 유로(약 3,095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리오넬 메시, 호날두, 수아레스 등을 제쳤다. 2위는 메시(바르셀로나, 1억7,050만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