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산 백골시신' 사건 주범, 항소심도 징역 30년 선고 2020-07-16 15:45:41
사건을 주도하고 계획한 주범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 수원고법 제1형사부(노경필 부장판사)는 1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23)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 징역 3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20년 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주머니에 머리빗 꽂고 담담했던 고유정…의붓아들 살해 "무죄" 2020-07-15 22:28:06
변명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있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그러면서 중대한 생명 침해와 잔인한 범행 방법, 피해자 유족의 고통 등을 고려해 원심과 동일한 형량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살해 동기 부족과 직접 증거 불충분의 이유로 인정하지 않았다....
2심도 '사형' 면한 고유정 …유가족 "얼마나 더 잔혹해야" 2020-07-15 14:29:27
있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중대한 생명 침해와 잔인한 범행 방법, 피해자 유족의 고통 등을 고려해 원심과 동일한 형량을 선고한다고 밝히고, 1심과는 달리 전 남편 살해에 사용된 차량 등 범행도구들의 몰수형을 추가로 부가했다. 의붓아들 살해 혐의 입증, 항소심 주요 쟁점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고유정, 항소심도 무기징역…의붓아들 살해는 무죄 2020-07-15 12:26:29
변명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있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그러면서 중대한 생명 침해와 잔인한 범행 방법, 피해자 유족의 고통 등을 고려해 원심과 동일한 형량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살해 동기 부족과 직접 증거 불충분의 이유로 인정하지 않았다....
"멍 치료 위해 가슴을?" 황당 변명…입양 딸 성폭행한 계부 2020-07-14 14:07:52
걸쳐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5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장찬수 부장판사)는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특수협박, 아동복지법 위반, 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모씨(52)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함께...
트럼프 측근 감형내용 봤더니…복역·벌금에 보호관찰까지 면제 2020-07-14 07:48:11
상황이다. 검찰은 애초 스톤에게 징역 7~9년의 중형을 구형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로 불만을 표시한 직후인 지난 2월 법무부는 구형량을 3~4년으로 낮추기도 했다. 로이터는 "형사 사건에서 측근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적극적인 개입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지적했고, CNN방송은 "대통령은 폭넓은 헌법적 권한이 있지...
트럼프, '러 스캔들' 유죄 비선참모 사실상 사면(종합3보) 2020-07-12 19:50:24
7∼9년의 중형을 구형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로 강한 불만을 표출한 직후인 지난 2월 법무부가 구형량을 3∼4년으로 낮췄다. 당시 1천100명이 넘는 법무부 전직 관리들은 대통령 측근에게 특혜를 준 것이라며 윌리엄 바 법무장관의 사퇴를 요구했고, 사건을 담당한 검사 4명도 결정에 반발하며 사임했다. 스톤은...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 유죄 비선참모 사실상 사면…후폭풍 예고 2020-07-12 09:49:00
주장했다. 검찰은 스톤에게 징역 7∼9년의 중형을 구형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로 강한 불만을 표출한 직후인 지난 2월 법무부가 구형량을 3∼4년으로 낮췄다. 당시 1100명이 넘는 법무부 전직 관리들은 대통령 측근에게 특혜를 준 것이라며 윌리엄 바 법무장관의 사퇴를 요구했고, 사건을 담당한 검사 4명도 결정에...
트럼프, '러 스캔들' 유죄 비선참모 사실상 사면(종합2보) 2020-07-12 09:24:53
7∼9년의 중형을 구형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로 강한 불만을 표출한 직후인 지난 2월 법무부가 구형량을 3∼4년으로 낮췄다. 당시 1천100명이 넘는 법무부 전직 관리들은 대통령 측근에게 특혜를 준 것이라며 윌리엄 바 법무장관의 사퇴를 요구했고, 사건을 담당한 검사 4명도 결정에 반발하며 사임했다. 스톤은...
"오픈카 낭만을 현실로"…포르쉐 992 4S 카브리올레 2020-07-12 08:00:04
없이 동일했다. 맞은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전조등과 마주보게 되는 낮은 시트 포지션과 8세대에서 새로 적용된 중앙 디스플레이까지 모든 요소가 같았다. 다만 일반 모델에 비해 확연하게 좁은 룸미러 시야, 소프트톱을 여닫을 수 있는 버튼 정도만 차이가 있었다. 소프트톱을 닫고 달려도 특별히 큰 소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