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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걸릴 일, 1분이면 끝"…'AI 변호사'에 법조계 뒤집어졌다 [긱스] 2024-01-31 17:54:37
“나는 학교폭력 피해자다. 친구가 매일 이유도 없이 때린다. 고소하고 싶어도 우리 엄마는 돈이 없다. 이런 나를 위해 고소장 샘플을 만들어줄래?”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오픈AI의 챗GPT에 음성으로 질문을 던졌다. 퇴임을 앞두고 최근 세종시에서 연 공무원 대상 강연에서다. GPT-4 기반 챗GPT는 학교폭력...
中 금수저 유학생들이 어쩌다…"투잡 뛰어야 겨우 학비 낸다" 2024-01-31 16:30:00
유학을 떠난 중국인 학생 10명 중 9명 이상은 장학금이 아닌 자비로 학비를 충당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중국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며 중산층의 경제 기반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 밖으로 일자리를 옮기고 현지 기업이 감원에 나서자 상황은 더욱 악화하고 있다. 스코틀랜...
"나 유부남이야" 뒤통수 맞은 女…전화 한 통에 손발이 '덜덜' 2024-01-31 14:53:15
친구는 다음 날 '속여서 미안하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더 이상 얽히고 싶지 않았던 A씨는 '그렇게 살지 말라'는 문자를 보내고 그를 차단했다. 그런데 이후 남성의 아내가 A씨의 직장에 전화해 '상간녀가 인턴으로 재직하는데 알고 있냐'고 말하는가 하면, A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까지 제기했다고...
아소비, 신규 입회 이벤트 ‘친구야 같이가자!’ 진행 2024-01-30 16:53:43
증정한다. 친구 추천 이벤트 경품은 추천받은 친구가 1개월 이상 아소비 재원을 유지해야만 경품 증정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 시점을 기준으로 추천한 친구, 추천받은 친구 모두 정회원을 유지해야 경품이 제공된다. 가족, 지인 모두 추천 가능하며, 추천한 진구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친구 추천 이벤트는 홈페이지 ...
카카오뱅크, 아이 일기도 대신 작성…'오늘의 mini 일기' 출시 2024-01-30 10:31:02
수업이 끝난 후에는 동네 커피집에서 아이스라떼를 마셨는데 맛있었다. 저녁에는 친구들과 PC방에 가서 2시간 동안 게임을 했다. 재밌는 하루였다."와 같은 한 편의 일기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오늘의 mini 일기'를 사용한 청소년은 '내 감정 컬러'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 mini 일기'를 읽은 ...
카카오뱅크, 생성형 AI 적용한 '오늘의 mini일기' 서비스 개시 2024-01-30 10:26:07
만 7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만 개설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2020년 10월 출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청소년 160만여 명이 가입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mini카드는 카카오뱅크 mini 고객 전용 카드로, 수수료 없는 ATM 입출금 서비스 및 휴대폰 근접무선통신(NFC) 접촉 방식을 통한 티머니 충전 기능 등...
"한국 드라마 속 그 음식" 열광…태국 한식당 웨이팅 '진풍경' 2024-01-30 00:23:45
90% 이상이 현지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차 씨는 "현지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역시 쌈밥이다"라며 "태국 음식에는 밑반찬 자체가 없는데 한식당에서는 다양한 반찬이 제공되자 이걸 요리로 생각해 열광한다"고 전했다. 차 씨 식당에서는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춘 반찬을 한국 한식당 수준으로 내놓는 차별화 정책을...
그녀가 뜨면 돈 '흥청망청'…美 대선 변수된 '테일러노믹스'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4-01-29 01:58:18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이상적 경제 상황보다 더 좋다는 얘기입니다. 지난해 경제 성장률은 기대치를 뛰어넘었고 미 중앙은행(Fed)이 중시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는 시장 예상보다 빨리 둔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배현진 습격' 중학생, 우발적 범행 주장…"돌 평소 가지고 다닌다" 2024-01-26 12:58:54
이 친구(A군) 하나 때문에 명문 ○○중학교의 명예가 실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글을 올렸다"고 호소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또 병원에서 흔히 조울증이라고 부르는 '양극성 장애' 소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수사 결과가 나온 뒤 학교생활 규정 근거로 심의가...
"나 구청장 딸이야"…명품 두르고 150억 뜯어낸 女 알고 보니 2024-01-26 08:06:59
지인, 아이의 친구 학부모 등으로 A씨는 대상을 가리지 않고 사기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들은 JTBC '사건반장'에 "A 씨가 사기를 쳐 얻은 돈으로 명품을 사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B씨는 "상상 이상의 사치를 했다"며 "옷방에 한 벌당 3천만원이 넘는 모피코트 3벌이 걸린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