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코골이 심하면 성인병 위험↑…남 2.1배, 여 1.5배" 2017-11-03 06:21:00
중 코를 고는 사람은 코를 골지 않는 사람보다 각종 성인병 발생 위험이 남성은 2.1배, 여성은 1.5배가 각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팀(강대희 교수, 김의영 박사과정)은 2009∼2013년 사이 한국인 코호트에 등록된 성인 7만2천885명(남 2만4천856명, 4만8천29명)을 대상으로 코골이와...
"콩팥에 결석 있으면 심장질환 위험 1.3배 높다" 2017-10-31 10:20:41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코호트연구소 김설혜·유승호·성은주·장유수 교수팀은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남녀 6만2천91명을 대상으로 초음파로 진단된 콩팥돌증과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연구결과를 보면 동일한 건강상태에서 콩팥돌증으로 진단받은 그룹은 그렇지...
"메르스사태는 한국의료 총체적 문제 드러낸 '퍼펙트 스톰'" 2017-10-26 17:29:43
스톰'" 대한의학회 '메르스환자 코호트연구 최종보고' "전세계 모든 신종 감염병에 대비태세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유독 왜 한국에서 대유행했는지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고유의 병문안 문화·의료 전달 체계·정부의 초기 대응...
정춘숙 "심평원, 6천만명 진료자료 민간보험사에 넘겨" 2017-10-24 18:28:22
코호트 자료를 요구하자 '정책·학술용으로만 자료를 제공하고 민간에게는 제공하지 않는다'는 국민건강정보자료 제공 운영규정에 따라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 의원은 "아무리 비식별화된 자료라고 하더라도 민간보험사에 제공될 경우 보험사의 보험상품개발과 민간보험 가입차별 등에 악용될 가능성이...
SK하이닉스, 전직원 대상 선제적 건강관리 나선다 2017-10-18 09:16:36
각각의 직무별 노출이력 관리 시스템)과 코호트(특정한 환경과 경험을 공유하는 일정 집단)의 구축이다. 이 과제를 통해 직무 환경별로 유해인자 노출 정도를 정의하고 해당 직무에서 실제로 특정한 질병이 발생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밝혀 문제가 있으면 개선에 나서는 등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지난...
우유 하루 두 잔 ‘복부비만 걱정 뚝’…대사증후군 위험도 낮춘다 2017-10-17 16:14:35
중성지방혈증 발병 위험도 24%까지 떨어졌다.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혈증이 나타날 위험은 39% 감소했다. 강대희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한국인 13만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에서 나온 결과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매일 꾸준히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대사증후군 예방을 도울 것"이라고...
매일 우유 1~2잔 마시면 대사증후군 위험 낮아져 2017-10-16 17:17:26
대규모 코호트 연구에서 나온 결과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매일 꾸준히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대사증후군 예방은 물론 건강유지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번 연구는 유럽 유명학술지인 뉴트리언트(nutrients) 최근호에 실렸다.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하루 우유 2컵 마시면 "여성 복부비만 위험 21% 감소" 2017-10-16 15:14:33
감소시킨다"며 "몸에 나쁜 저밀도콜레스테롤은 낮추지만, 우리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는 지질 개선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강대희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한국인 13만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에서 나온 결과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매일 꾸준히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하루 우유 2컵 마시면 여성 복부비만 위험 21% 감소" 2017-10-16 15:03:29
13만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에서 나온 결과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매일 꾸준히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대사증후군 예방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뉴트리언트'(Nutrients) 최근호에 게재됐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급성 심장마비'도 유전질환…7명 중 1명꼴 대물림" 2017-10-16 10:44:09
사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코호트에 등록된 112만5천691명을 대상으로 급성 심장마비 유병률과 그 원인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연구결과를 보면 조사 대상자 가운데 9년 동안 총 1천979명(0.2%)의 급성 심장바미 환자가 발생했다. 이중 사망자는 연간 10만명당 48.7명꼴이다. 급성 심장마비 환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