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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 중국에 위협 안 돼" 2014-09-11 15:33:04
주최 국제학술회의서 주장한반도 통일은 주변국에 이익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 제기됐다.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소장 이석수)는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외 안보전문가를 초청, ‘한반도 통일과 주변국 이익’이라는 주제로 국제안보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회의에서...
KAIST 핵비확산교육연구센터, 제1회 핵비확산 국제학회 개최 2014-07-31 10:40:26
하버드대 벨퍼과학국제문제연구센터 국제안보팀장 스티븐 밀러 교수, 스탠포드대 정치과학자이자 국제안보협력센터(cisac) 선임연구위원인 스콧 세이건 교수,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비확산군축팀장 마크 피츠패트릭 연구위원, 국립외교원 전봉근 안보통일연구부장, 세종연구소 이상현 안보전략연구실장, kaist...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안희정 충남지사 "충남을 中수출 전진기지로…서해안 개발 주력" 2014-07-09 21:04:29
정치에 입문했다. 1994년 지방자치실무연구소 사무국장으로 일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노무현 대통령 후보 시절 선거캠프 사무국장과 비서실 정무팀장을 지냈다. 2003년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돼 노무현 정부 내내 공직은 물론 18대 총선 공천에서도 배제됐다. 이후 통합민주당 최고위원으로...
"6·4지방선거 유권자들 '균형' 택했다" … 내나라연구소 창립 20주년 특별학술회의 2014-06-22 09:48:36
원인이 정치 불신이란 점에서 문제다.”임성호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내나라연구소 창립 20주년 특별학술회의에서 6·4 지방선거의 결과를 이같이 평가했다. 이날 학술회의는 ‘6·4 지방선거와 한국 정치발전’을 주제로 열렸다. 지난...
[천자칼럼] 인구 1억명 2014-06-11 20:35:47
결정했다고 한다. 일본 인구문제연구소가 일본의 총인구가 2060년 8674만명으로 1억명에 크게 못 미친다는 발표를 한 뒤다. 당장 고령자에 집중했던 복지 예산을 육아 예산으로 돌리고 출산자들의 보조금도 강화할 것이라고 한다. 이민자도 적극 받아들인다는 소식이다. 우리는 일단 통일이 먼저다. 1억명 고지도 바라볼 수...
짐 로저스 "통일된 한반도는 매력적인 국가" 2014-05-22 10:40:55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가 북한과 통일한 이후 한반도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재확인했다. 짐 로저스는 22일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발간하는 투자 전문지 '글로벌 인베스터'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에는 아무 것도 없으므로 북한에 대한 새로운 투자는 통일한반도를 더욱 매력적인 국가로 만드는 요소"라고...
국민 10명중 4명, 통일 필요하나 비용 부담은 싫다 2014-05-07 11:00:07
절반 가까이는 통일이 당면과제이기는 하나 이에 따른 경제적 부담 의사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 지난해 말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통일을 위해 추가비용을 부담할 의향이 있는가. 있다면 1년에 얼마를 부담할 생각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4.3%는 `부담하지...
[INET 토론토 콘퍼런스] "늙어가는 한국, 노동력 부족…시험위주 교육 바꿔 생산성 높여야" 2014-04-15 20:36:44
넓히고 통일땐 고령화 문제 해결 [ 강영연 / 허란 기자 ] “한국은 지난 50년간 놀라운 성공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앞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지난 10~1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새로운 경제적 사고를 위한 연구소(inet) 콘퍼런스’에서 만난 제임스...
[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규제혁파 다음 프로젝트 2014-04-10 20:42:36
드레스덴은 통일 이전에는 동독에서조차 가난에 찌든 볼품 없던 공업도시였다. 이 도시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독일 정부가 통독 이후 상징적 발전 모델로 삼기 위해 산·학·연 클러스터로 집중 육성한 덕분이었다. 드레스덴공대, 프라운호퍼연구소 등의 산·학·연 협력 시스템이 이 도시를 살리고 일자리를...
[인터뷰] 윤상직 산업부장관 "저탄소차협력금 미룰 순 없지만 업계 짐 덜어주지 않는 건 직무유기" 2014-04-08 21:01:50
“통일 후 동독 드레스덴이 첨단 산업단지로 일어설 수 있었던 건 과거 독일 산업화의 중심지였다는 걸 십분 활용했기 때문이다. 드레스덴공대를 부활하고 독일이 자랑하는 정부 출연연구소 네 개를 이곳에 모아줬다. 한국 통일 이후 참고할 만한 사례라고 생각한다.” 심성미/김홍열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