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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제정책] 청년 채용증가 기업에 세액공제 혜택 2015-06-25 11:30:00
올해 세법개정안을 마련할 때 청년 근로자수가 일정기준 이상 증가한 기업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청년고용증대세제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성과보상기금 적립금을 수령할 때 부담이 됐던 세금도 완화해 가입 확대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5년...
<경제정책> 경기부양 & 구조개혁…두 마리 사자 잡기 2015-06-25 07:00:22
추경으로 지역민생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강화하기로했다. 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의 무역금융 14조원 확대 공급 등 정책금융도 활용하기로 했다. 민간의 인프라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민간자본과 연기금, 국책은행이 참여하는10조원 규모의 '공동투자 플랫폼'도 만들기로...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날아간 청년 일자리 98만개" 2015-04-10 16:45:02
노사정위원회가 지난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배경이다.이렇게 발족한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노사정위원회는 그동안 △근로시간 단축 △임금체계 개편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통상임금 △저성과자 일반해고 요건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해왔다. 통상임금의 범위, 정년 연장에 따른 임금체계 개편, 비정규직 보호와 기간...
[실패로 끝난 노사정 대타협] 이기권 장관 "통상임금·근로시간·非정규직 대책 우선 입법" 2015-04-09 22:29:54
통상임금 범위, 근로시간 단축, 정년 연장에 대비한 임금체계 개편 등 이른바 ‘3대 현안’ 입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 장관은 “통상임금은 정기성·일률성·고정성을 요건으로 한 대법원 판결을 토대로 개념 정의와 제외 금품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입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한국노총 "해고요건 완화 등 '5대 사항' 절대 수용 불가" 2015-04-02 17:08:34
불이익 변경 요건 완화, 비정규직 사용기간 연장 및 파견대상 업무확대, 휴일근로의 연장근로 포함 단계적 시행 및 특별추가 연장,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 의무화, 임금체계 개편 등이다.그러면서 "지난달 31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5대 수용 불가 사항에 대한 철회 없이는 합의가 불가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며...
[2015 공직 채용 공고] 국토교통부 일반임기제 공무원 채용 2015-03-19 18:16:30
할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총 약정기간 5년을 넘지 아니하는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공무원 단체교섭 계획 및 수립, 직원 근로관계 자문 및 지원 등 노무관련 업무, 공무원 노사관계 교육 프로그램 마련, 무기계약직 등 관련 지원업무 등의 직무를 담당하게 된다.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임용결격사유가 없는자이며...
[엇나가는 노동구조 개선] 노동 개혁한다더니…시한 정해놓고 기업 압박하는 노·정·공익위원 2015-03-11 21:57:56
노사정위원회 산하 노동시장구조개선 특별위원회(이하 구조개선특위)를 통해 이달 말까지 통상임금,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 주요 노동 현안에 대한 접점을 찾는다는 계획이다.재계는 그러나 구조개선특위에서 다루는 상당수 안건에 대해 정부, 노동계, 전문가그룹(공익위원)이 일방적으로 경영계를 압박하는...
전경련중기센터 "중기 세법개정, 아는 만큼 절세가능" 2015-03-11 14:38:00
특별세액감면 적용기한 연장 및 적용대상 추가, 특수관계 주주 간 차등배당에 대한 증여세 과세, 근로소득증대 세제 신설 등 5가지를 꼽았습니다. 이 가운데 “가업승계를 목적으로 주식 또는 출자지분을 증여받는 경우 해당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한도가 기존 3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상향조정되었고, 수증자의 의무규정인...
경총 "올 임금인상 1.6%" 권고 2015-03-05 21:13:02
재원으로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근로환경을 지원해 노동시장 이중 구조 해결 기반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앞서 한국노총은 올해 임금 인상률로 7.8%(비정규직 17.1%)를 요구했고 민주노총은 23만원 정액 인상안을 내놨다. 지난해에는 경총이 2.3% 이내, 한국노총은 8.1%를 제시했다. 지난해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35세 이상 기간제 근로자 근무기간 최장 4년으로 2014-12-30 09:53:03
근로자가 2년 동안 일한 뒤 본인이 원하면 최대 2년 추가로 일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정부가 내놨다. 현재 2년인 기간제 근로자의 최장 근무 기간이 4년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29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산하 노동시장구조개선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이 같은 내용의 비정규직 종합대책 ‘정부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