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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못 구해서"…트럭에 불 지른 40대 '영장' 2017-02-01 10:37:39
= 직장을 구하지 못해 홧김에 트럭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1일 트럭에 불을 놓은 혐의(일반건조물방화)로 전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0시 30분께 고창군 고창읍 한 마트 앞에 주차돼 있던 1t 화물트럭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인명피해는...
술 취한 남편에 흉기·나무라는 아버지와 '몸싸움'…살벌한 설 2017-01-31 16:50:56
증상을 꾸짖는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 설 연휴(1월 27∼30일) 충북에서 모두 95건의 크고 작은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됐다. 하루 평균 2.3건꼴이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해 모두 17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종결 처리했다. 지난해...
헤어지자는 말 때문에 여친 옷 50벌을 가위로 `싹둑` 2017-01-31 13:50:26
홧김에 여자친구의 옷 50벌을 가위로 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재물손괴와 폭행 혐의로 A(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달 4일 오전 7시께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 B(23)씨와 다투다 300만원 상당의 B씨 옷 50벌을 가위로 자르고 B씨를 밀친 혐의를...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여친 옷 50벌 가위로 '싹둑' 2017-01-31 12:26:13
= 홧김에 여자친구의 옷 50벌을 가위로 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재물손괴와 폭행 혐의로 A(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이달 4일 오전 7시께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 B(23)씨와 다투다 300만원 상당의 B씨 상의 50벌을 가위로 자르고 그를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모친과 다툰 뒤 집에 휘발유 붓고 불지른 50대 2017-01-21 14:51:23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0여분만에 50.3㎡ 크기의 집 대부분이 불타 1천4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났다. 노모와 단둘이 사는 서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자주 마시는 문제로 어머니와 다투다가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서씨가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끝)...
현금입출금기 파손해 현금 훔치려던 30대 덜미 2017-01-20 07:31:22
끼워 넣어 틈을 벌리려고 시도하다가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김씨가 PC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돈이 떨어지자 통장에서 돈을 인출하려고 하던 중 잔고가 없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금인출기 속 현금은 별도의 보안장치 내에 있어 김씨가 했던 방식으로는 애초 범행...
오락실에서 돈 잃자 "폭발물 설치했다" 허위 신고 2017-01-16 06:48:16
= 오락실에서 돈을 잃자 홧김에 112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 신고한 40∼5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김모(48)씨 등 2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오락실 앞 공중전화 부스에서...
홧김에 친구 찌르고, 돈 안 준다 전 부인 찌른 50대男 도주 2017-01-13 16:25:34
홧김에 친구 찌르고, 돈 안 준다 전 부인 찌른 50대男 도주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50대 남성이 자신의 이혼한 전 부인에게 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전 부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이 남성은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기 전,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도 칼로 찔러 한나절 만에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부산 소녀상 현수막 훼손 40대 불구속 입건 2017-01-13 15:28:04
6일 오전 3시 40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 설치된 플래카드 12개 중 4개를 흉기로 훼손했다가 5일만인 11일 오전 붙잡혔다. 이씨는 경찰에서 소녀상 집회로 소음과 교통체증이 빚어지자 홧김에 현수막을 찢었다고 진술했다. 앞서 소녀상을 설치한 시민단체는 경찰에 이씨를 선처해달라고...
'다시 만나기 싫다' 내연남 흉기로 찌른 40대여 검거 2017-01-13 15:03:44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다시 만나자'는 제안을 거절한 데 화가 난 B씨가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난동을 피우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omato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