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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신임 회장에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 2013-02-26 11:01:14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견련은 이날 총회에서 작년 사업실적과 결산(안),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회원 확대,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 글로벌화 지원, 중견기업 위상강화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효성그룹 '스타 인재' 발굴 나선다> 2013-02-26 10:58:41
바탕으로인사제도를 혁신, 세계 최고 역량을 갖춘 조직 구축을 목표로 한다. 효성은 그 첫 단계로 우수 사원을 선정·포상하는 '효성인상' 시스템에 변화를줬다. 상금을 1천500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최고경영진으로 구성된 '효성 인재육성위원회'가 직접 수상자를 결정하도록 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창조경제 꽃 피우려면 경제민주화 이뤄져야" 2013-02-25 17:46:40
집단 지배주주의 사익편취 행위 근절 △기업지배구조 개선 △금융서비스의 공정경쟁 기반 구축 등 당초 경제민주화 공약에 담겼던 내용이 대부분 포함돼 있다. 구체적으로 현재 증권 분야에 한정된 집단소송제를 공정거래법상 담합 등으로 확대하고 기술탈취 행위에 대해서만 피해액의 최대 3배를 배상토록 하는 징벌적...
김동수 "경제민주화 구체화 못하고 떠나 아쉬움" 2013-02-25 11:47:57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 인하, 스마트컨슈머 구축 등을 꼽았다. 그는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경제민주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는시점에 경제민주화 과제들을 좀 더 구체화시키지 못하고 떠나게 되는 점"이라고 말했다. 공정위 직원들에게는 `숲과 나무'를 함께 보는 넓은 시야와 사건을...
大·中企 상생사업 65억원 투입…작년比 11.5%↑ 2013-02-25 11:00:16
구매 상담회, 동반성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기술 교류 등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2·3차 협력사까지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송종호 중기청장은 "그동안 동반성장 정책에서 소외됐던 2·3차 협력사에도 기회를 확대해 기업 생태계 전반에 동반성장이 확대될...
<민관 공동 추진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방안은> 2013-02-25 08:00:21
조기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손해보험협회 내 자동차보험종합상담센터를 설치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센터는 교통사고 발생 시 문의나 자동차보험 관련 민원을 받고 상담해주는 역할을 한다. 자동차정비ㆍ렌트 관련 과잉비용 청구나 불법대여 신고도 받는다. 기존의 소비자보호상담센터 업무를 확장하는...
국세청 `지하경제양성화' 실무책임자에 구진열 2013-02-24 12:32:41
될 태스크포스인 `공정과세기획단'의 실무책임자로 구진열 부이사관을 임명했다. 공정과세기획단은 직접 징세 없이 복지재원을 조달하고 조세정의를 확립하기 위해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핵심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인프라 구축 및 제도개선등을 수립ㆍ집행하게 된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중소기업전용 자본시장 '코넥스' 상반기 개설된다 2013-02-24 12:00:27
하게 된다. 매매방식은 초기 시장 형성 단계에서 호가 집중을 유도하고 가격급변을 방지하기 위해 호가를 접수해 30분마다 매매거래를 체결하는 단일가 경쟁매매방식을 채택했다. 금융위는 시스템 구축과 지정자문인 선정, 상장기업심사 등을 거쳐 상반기 내코넥스를 개설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장인...
<'코넥스→코스닥→코스피' 선순환구조 구축될까> 2013-02-24 12:00:17
육성하기 위해서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코넥스→코스닥→유가증권시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 코넥스 상장요건 최소화…지정자문인 도입 올해 상반기 내로 중소기업 전용 자본시장인 코넥스가 개설된다. 코스닥시장에진입하지 못했던 창업...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후회막심, 경영책임 인정" 2013-02-24 08:00:05
큰 쌍용건설은 외국에서 폭넓은 정보망을 구축하고 두터운 신뢰를 얻는 김 회장의 존재가 절대적이다"며 김 회장의 진퇴를둘러싼 논란에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김 회장을 내쫓으면 향후 쌍용건설이 위기를 극복하고 유상증자나 매각을재추진할 때 매력이 반감된다"며 "경영 악화의 책임은 3명의 등기이사 가운데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