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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고 쫓기고…인수위 출근길 '보안 전쟁' 2013-01-08 17:00:53
아예 휴대폰을 수행비서에게 맡겼다. 국회의원인 한 인수위원 보좌관도 “입을 밀봉했다”며 말을 아꼈다. 인수위원들은 주로 자동응답메시지를 설정해두고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수고하십니다.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등의 문자를 보낸다. 한 인수위원은 기자들을 피해 인수위 사무실로 들...
차베스 10일 대통령 취임 무기연기 2013-01-08 16:55:43
있다.야당의 훌리오 보르헤스 의원은 “헌법에서 정한 날짜에 취임식이 열리지 않으면 국제기구들과 함께 소송을 낼 것”이라며 “국민들은 저항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해 10월 야권 연대 대선 후보였던 엔리케 카프릴레스 미란다 주지사도 “헌법은 명확하다”며 “취임식에 오지 못한다면 대통령 선거를...
[칼럼]쌍용차 사태, 본질은 숫자다 2013-01-08 16:35:03
인도 국회가 현대차 인수하기 이전의 문제로 현대차 김충호 사장을 증인으로 부른다면 갈 이유가 있을까. 해고자 복직을 받아들이라면 정말 수용할 수 있을까. 정치권의 쌍용차 청문회 방향은 무엇보다 대안 찾기가 우선돼야 한다. 네 탓 공방은 쌍용차 해고자 문제 해결에 전혀 보탬이 안 된다. 쌍용차를 돕겠다고...
[칼럼]쌍용차 해고자 문제 선결조건은 양보뿐 2013-01-08 16:33:09
오죽하면 대주주인 마힌드라가 국회에 더 이상 문제 삼지 말라는 요청을 보냈을까 정치권은 고민해 봐야 한다. 게다가 인도의 마힌드라는 사실 대한민국 정치권에 전혀 관심이 없다. 국회의원이 누구인지, 환경노동위원회 구성원이 어떻게 되는지 개의치 않는다. 국제 및 국내법에 따라 회사를 적법하게 인수했을...
원경선 풀무원 농장 원장 타계 2013-01-08 09:59:38
원장의 장남인 민주통합당 원혜영 의원이 식품기업 풀무원을 창업해 현재 연 매출 1조5천억원 이상의 중견 기업으로 키워냈습니다. 풀무원은 원 원장을 기리기 위해 자사 연수원인 충북 괴산의 `로하스 아카데미`에 기념관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유족으로는 장남 혜영(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차남 혜석(미술가)씨 등...
풀무원 창업자 원경선 원장 별세 2013-01-08 08:22:15
장남 혜영(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차남 혜석(미술가), 장녀 혜옥, 차녀 혜진, 삼녀 혜주, 사녀 혜덕, 오녀 혜경과 사위 하중조(kt&c engineering 대표), 송영관(前 상명고 교사), 김창혁(회사원), 김준권(정농회 회장), 유진권(前 중앙일보 기자), 자부 안정숙(前 영화진흥위원장), 류정희 씨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일부 인수위원 "실무진 바꿔달라" 2013-01-07 17:21:10
학자, 공무원, 국회의원 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성격과 일하는 방식, 스타일도 각양각색일 수밖에 없어 사실 실무진 사이에서도 불만이 없는 건 아니다”며 “지금은 초반 손발을 맞춰보는 단계라 서로 적응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선 시간이 다소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전문위원과 실무위원의 인선이 마무리...
박근혜 "컨트롤타워 필요"…경제부총리 부활? 2013-01-07 17:18:10
이같이 강조했다.박 당선인은 국회의원 신분 때부터 부처 간 칸막이 타파를 주장했다. 예컨대 복지 정책 시행 과정에서 보건복지부와 다른 부처, 지방자치단체 간 조율이 제대로 안돼 예산이 낭비되고 사각지대가 생긴다고 강조해왔다. 박 당선인은 대선 공약인 과학기술과 산업분야 간 융합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한...
[취재수첩] '깜깜이' 인수위 2013-01-07 17:08:18
국회의장도 “통의동의 당선인 집무실과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이 분리돼 있어 소통에 지장이 오고 자칫 ‘인의 장막’이 쳐져 내밀한 보고가 올라올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깜깜이 인수위’에 대해 새누리당에서도 회의적인 반응이 나온다. 한 재선 의원은 “인수위는 새로운 정부의 비전을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도...
[정규재 칼럼] 五賊 중 남은 一賊, 국회의원(猿) 2013-01-07 17:06:16
국회의원들이시다. 저축은행 등 그 어떤 부패독직 사건에도 이들은 결코 빠지는 법이 없다.“자, 그놈의 국회의원들 동작 좀 보소! 번쩍번쩍 똥빼찌를 떠~억하니 가슴팍에 차고…”라고 여전히 불러야 할 노래가 많을것 같다. 그러고 보니 가슴에 신분증을 달고 다니는 사람은 국회의원이거나 무슨무슨 동지회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