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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차 인선] 곽상도 민정수석, '분당파크뷰' 의혹 파헤친 특수수사통 2013-02-18 17:23:39
출신이다. 1989년부터 20년간 검사로 재직하면서 주요 경력을 특수부로 채웠다. 곽 내정자는 1989년 서울지검 강력부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전국에 지명수배된 조직폭력배 두목 20여명 중 1명을 최초로 검거한 기록을 갖고 있다.2002년 수원지검 특수부 검사 재직 시절 분당파크뷰 용도변경 및 특혜 분양 의혹...
억대 소송 합의금 들고 튄 변호사 2013-02-18 17:01:13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태한)는 지난달 4일 의뢰인의 합의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변호사 정모씨(46)를 불구속 기소했다. 정씨는 2008년 4월 서울서부지법 민사 사건 소송 대리인을 맡아 피고 측으로부터 합의금 4억원을 자신의 통장으로 송금 받았다. 그러나 정씨는 합의금을...
"월 1억은 중상급"…전관몸값 '그들만의 셈법' 2013-02-18 16:58:33
지급한다. 인재 유치 차원에서 영입 초기 1~2년차에는 실적이 없더라도 일정 급여를 보장해주지만 그 이후엔 실적에 연동시킨다. 송사 의뢰인들의 전관 선호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도 법조계의 일반적 시각이다. 용한 의사를 찾는 환자의 심정과 같다는 논리다. ◆판검사들 퇴임 후 로펌행 선호 전관의 명암은 단독 개...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 청와대 민정수석 곽상도 누구? 2013-02-18 10:15:46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 부장검사, 2005년 부산지방검찰청 형사1부 부장검사, 2007년 3월부터 1년간 대구지검 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곽상도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인 맞는다는...
정홍원과 1호 해커의 '훈훈한 인연' 2013-02-14 16:58:29
알선 “검사보다는 교육자 같은 분입니다. 항상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하셨죠.”‘국내 1호 해커’ 김재열 국민은행 녹색금융사업본부장과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연이 화제다. 김 본부장은 23세였던 1993년 청와대의 pc통신 id를 도용해 은행 전산망에 접속했다가 적발돼 당시 대검 중앙수사부...
['박근혜 정부' 장관 첫 인선] 황교안, 원칙중시 공안통…"법치 확립하겠다" 2013-02-13 16:59:59
공안 업무에 밝은 ‘공안통’ 검사 출신이다. 대검 공안3과장·1과장, 서울지검 공안2부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 등 공안 관련 핵심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상대 전 검찰총장과 사법연수원 13기 동기다. 동기 중 선두를 달렸지만 노무현 정부 시절 공안검사에 대한 홀대로 좌절을 겪기도 했다. 그는 검사장 승진인사에서 두...
[부고] 박석균 전 연합통신 이사장 별세 2013-02-12 05:30:10
장모상=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30분 02-3010-2631▶임춘하 금융감독원제재심의실팀장·준하사업·성애교사·경애교사 부친상, 김기선전교육공무원·박영배교육공무원 장인상=10일 수원 연화장 발인 13일 오전 9시 031-218-8708▶이재학 금융감독원저축은행...
헌재로 가는 '화학적 거세'…"기본권침해 등 연구 불충분" 2013-02-08 15:22:19
했다. 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부장판사 안병욱)는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3세 미만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임모씨(34) 사건에 대한 법원 심리가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 중단된다. 직권으로 제청 결정을 내린...
100억원대 횡령한 고려조선 대표 부부 기소 2013-02-07 14:51:29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부장검사 심재돈)는 10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려 사적인 용도로 유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으로 중소 조선업체 고려조선 전모(59)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또 횡령을 돕고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로 전 대표의 아내 h건설 한모(54) 대표를 불구속 기소하고,...
故 김지태씨 관련 朴당선인 무혐의 2013-02-03 16:52:27
형사1부(부장검사 조상철)는 정수장학회의 전신인 부일장학회 창립자 고(故) 김지태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3일 밝혔다. 박 당선인은 대선을 앞둔 지난해 10월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해 “김지태 씨는 부정축재의 처벌을 받지 않으려고 자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