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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 보험대리점 검사 강화 2013-01-17 15:26:55
확대하고, `보험모집질서 문란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해 부당모집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또 소비자를 현혹할 수 있는 3만원 초과 경품 제공을 금지하고, 보험상품 설명시 모집인 자격 요구하는 등 광고심의기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규복 회장은 "부당 모집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건전한...
공정위, 경쟁사 영업방해 SK텔레콤 제재 2013-01-17 12:00:48
17일 휴대전화 판매점에 부당행위를 한 SK텔레콤[017670]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1억원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011년 9월 LGU+(LG유플러스)가 LTE 상품을 내놓고영업하자 방해를 시작했다. SK텔레콤 수도권본부는 그해 12월 LGU+의 판촉지원인력이 파견되거나 LGU+ 상품의 판매 실적이...
보험 모집 때 3만원 초과 경품 제공 금지한다 2013-01-17 12:00:46
부당 모집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건전한 보험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고강조했다. 암보험 고객의 수요와 요구 증가에 맞춰 올해 암 보험 출시와 판매를 확대한다. 김 회장은 금융보험교육 강화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실' 운영, 학교와 지역 아동센터...
공정위, SK텔레콤 거래강제행위에 과징금 2013-01-17 12:00:00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의 거래강제행위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17일 SK텔레콤이 이동통신3사 제품을 모두 판매하는 휴대폰 판매점을 상대로 강제한 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정위는 "SK텔레콤이 경쟁사의 판촉지원 인력을 퇴출시키고,...
"월수입 보장·○○은행 입점 확정"…상가분양 뻥튀기 광고주의보 2013-01-17 09:11:03
경고가 제기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주요 부당 표시나 광고 유형 및 사례 등을 담은 심사지침을 마련해 시행했다. 부당한 표시, 광고행위를 심사함에 있어 토지나 상가등의 분양 및 임대 표시나 광고에 관한 구체적인 처리기준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이 가운데 소비자가 오인할 공산이 큰 상가 분양광고와...
지난해 불공정거래 243건…금감원, 180건 검찰 고발 2013-01-16 17:34:32
59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27명의 혐의자를 검찰에 고발·통보했다. 전체 위반 유형별로 보면 시세조종 행위는 지난해 76건으로 전년(29건) 대비 39.1% 증가했다. 부정 거래 행위도 55건으로 전년(34건)보다 61.7% 늘었다.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공정거래법 개정 ‘뜨거운 감자’ 2013-01-16 16:02:02
대기업의 부당한 행위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게 대기업이 손해액 보다 많은 금액을 물어내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공정위는 하도급법을 개정해 하도급업체의 기술탈취와 유용으로 한정돼 있는 징벌적 손해배상의 범위를 다른 부당행위 등으로 확대하고 배상액 규모도 늘리겠다고 인수위에 보고했습니다. 다만 당선인의...
작년 주식 불공정 조사 243건…테마株 작전 등 급증 2013-01-16 12:00:27
42건과 관련해 59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27명의 혐의자가검찰에 고발ㆍ통보됐다. 정치테마주 기획조사에는 특정 정치인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허위사실을인터넷에 유포해 주가를 조작한 사건 등이 해당됐다. 또 대규모 매수주문으로 장시간 상한가로 묶어두는 소위 `상한가 굳히기' 수법이 시세조정에...
공정위, KT&G 불공정행위 조사 2013-01-15 19:51:46
공정거래위원회는 KT&G의 부당 영업행위에 대한 신고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경쟁사인 외국 담배보다 KT&G 제품이 더 잘 보이도록 진열하거나 경쟁사 제품의 판매를 방해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정위는 고속도로 휴게소, 코엑스 등에서 이러한...
대기업 '납품가 후려치기' 최대 10배 배상 2013-01-15 18:30:16
일가의 부당 내부거래 금지 규정을 강화하고 부당 내부거래로 얻은 이익은 전액 환수할 방침이다. 일감 몰아주기가 ‘부의 대물림’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횡포를 막기 위해 가맹사업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공정위가 검찰 고발을 독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