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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받은 적 없어" 잡아뗀 건설업체에 과징금 부과 2013-04-16 12:00:33
납품내역 확인서와 송장자료 등을 토대로 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미납대금 지급과 재발 방지를 명령했다. 공정위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중견기업도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일삼는다고보고, 이들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과 표준 하도급계약서를 도입토록 유도할방침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중견기업...
고용노동부, 염소가스 노출된 삼성정밀화학 등 2개사 근로자 "건강진단명령" 2013-04-16 11:22:49
작업중지명령과 시설진단 명령을 내렸다. 노동지청은 삼성정밀화학에서 현장조사를 벌인 데 이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당시 현장작업자와 책임자를 잇달아 조사하기로 했다. 법 위반혐의가 나오면 삼성정밀화학 울산공장장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삼성정밀화학은 1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데즈컴바인, '불공정 하도급거래' 과징금 7500만원… 자금유동성 부족 2013-04-11 12:01:25
명령은 하지 않았다"면서도 "위반 금액이 8억 원을 초과하는 등 법위반 정도가 중대한 점을 감안하여 동일 또는 유사한 행위의 재발방지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코데즈컴바인 측은 "고의성은 없었으며 자금 유동성이 떨어졌기 때문지면서 지급에 문제가 생겼을 뿐"이라며 "공정위에 관련 소명자료를...
고영욱, 징역 5년 선고 2013-04-10 14:47:39
법률위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고영욱(37)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7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했다.유명 연예인 가운데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것은 고씨가 처음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청소년들의 선망과 관심을 받는 유명 연예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해 사리 분별력이...
대림여수공장 안전법 위반 1002건, 총체적 부실로 드러나 2013-04-09 14:43:49
1002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실을 적발했다고 보고했다. 고용부는 이 중 442건에 대해 사업주를 사법 처리(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할 방침이다. 508건에 대해서는 총 8억37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고, 784건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리고, 작업을 중단토록 했다. 주요 위반사항을 보면...
공정위, 셀트리온홀딩스에 과징금 부과 2013-04-09 12:00:00
초과한 셀트리온홀딩스에 대해 시정조치(행위금지명령)와 함께 과징금 2억7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는 2011년 12월31일 기준 대차대조표상 자본총액의 2배를 초과하는 부채를 보유해 지주회사의 부채비율 200% 초과 금지규정(법 제8조의2 제2항 제1호)을 위반했습니다....
세무조사 때 장부 숨기면 `과태료 폭탄' 맞는다 2013-04-03 09:00:28
수억, 수십억원의 과태료를 물게 될 전망이다. 한번 명령위반시 과태료가 지금보다 60배 늘어나기 때문이다. 일부 기업과 고소득 자영업자들이 세무조사 때 불리한 자료를 숨겼다가 추징액환급, 소송 과정에서 실제 자료를 제출해 빠져나가는 관행에 제동을 걸기 위해서다. 국세청은 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
`성폭행`고영욱, 전자발찌行 "역겨워 침뱉었다" 2013-03-27 16:48:24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 이날 서울서부지방법원 303호에서 열린 고영욱의 ‘미성년 성범죄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고영욱에 대해 “연예인이라는 지위를 이용, 상습적으로 어린 여성들을 성추행 및 성폭행한 점에서 죄질이 나쁘다”며 중형을 구형했다. 또 “수사 기관에서...
검찰, 고영욱에 ‘징역 7년-전자발찌 부착’ 구형 2013-03-27 12:42:08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 이날 서울서부지방법원 303호에서 열린 고영욱의 ‘미성년 성범죄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고영욱에 대해 “연예인이라는 지위를 이용, 상습적으로 어린 여성들을 성추행 및 성폭행한 점에서 죄질이 나쁘다”며 중형을...
법정에 선 정용진·정지선…정치 입김에 기업경영 위축 논란 2013-03-26 17:18:34
약식명령 때와 같은 벌금 400만원을 구형했다. 법원은 다음달 11일 정 회장, 18일 정 부회장에게 선고할 예정이다. 앞서 국회 정무위원회는 작년 10~11월 정 부회장과 정 회장에 대해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침해와 관련해 국감 및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나오지 않자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