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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세종시 채우기 나선 정부…대학·기업 본격 유치한다 2013-08-14 17:15:33
신속한 개발과 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다. 정부는 당장 세종시에 입주할 대학도 연내에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입주 의사를 밝힌 kaist·고려대·충남대·한밭대·공주대 등 5곳의 대학 중에서 조만간 2곳을 확정할 계획이다. ○맞춤개발 가능한 원형지도 공급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4일...
세종시에 대학·종병 들어선다 2013-08-14 17:13:49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세종시에 재정과 세제 지원을 통해 첨단기술 분야 벤처기업과 선도기업들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토지 공급 재정, 세제 지원 등의 다양한 유인책을 마련해서 IT, BT 등 첨단기술 분야의 벤처기업, 선도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도시형 첨단산업...
개성공단 7차 실무회담…남북 '재발방지 수정안' 거듭 제시 2013-08-14 17:11:19
10시 시작된 전체회의에서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총국 부총국장은 “꼭 20일 만에 만났는 데 날씨도 많이 변하고 분위기도 많이 변했다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직전 회담이 후속회담 날짜도 잡지 못하고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끝났지만 이번 회담에 임하는 자세는 달라졌음을 내비친 것이다. 우리...
KAIST 고려대 충남대 한밭대 공주대 경쟁 … 행복도시에 들어설 대학은 2013-08-14 11:05:36
행복도시건설청은 14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행 복도시 자족기능 확충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종합대책에는 ▲ 투자유치 제도 기반 조성 ▲ 시설별 맞춤형 유치 추진 ▲ 추진체계 구축과 유치 활동 강화 등 추진 전략이 담겼다. 투자유치 기반 조성을 위해 연내 토지 공급 지침을 고쳐 행복도시 내 입주하는...
세종시 대학·기업 등 본격 유치 추진 2013-08-14 10:50:25
국토교통부와 행복도시건설청은 14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복도시 자족기능 확충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종합대책은 지난 5월 지원위원회에서 논의된 자족기능 확충 방안 구체화와 7월 행복도시특별법 개정 후속조치를 위한 것입니다. 대학의 경우 현재 KAIST, 고려대,...
年소득 5천500만원 근로자 세부담 안 늘어난다(종합) 2013-08-13 18:24:14
12일 오전 10시 박근혜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서민경제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게 하는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과 어긋난다"며 원점재검토를 요구한 지 27시간만에 나온 수정안이다. 수정안에 따르면 근로소득세 부담 증가의...
연봉 5500만~7000만원 세금 2만~3만원 증가 2013-08-13 17:25:18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새누리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이 같은 내용의 정부 수정안을 제시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어 이 수정안을 논의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정부가 내놓은 수정안은 연 소득 5500만원 이하 봉급자의 세 부담이 추가로 늘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북극 해빙에 따른 신영토 경쟁…증시에 미치는 업종별 명암 2013-08-12 09:30:00
대외경제 장관회의를 열어 ‘북극종합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북극종합정책 추진계획’ △북극항로 활성화 지원 △북극외교 강화 △북극 과학연구 강화 △북극 신산업 창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3년 5월 북극 개발을 주도하는 국제기구인 북극이사회의 정식 옵서버 자격획득에 성공했다....
軍 정신교육 전담기관 14년 만에 부활 2013-08-11 17:43:41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육·해·공군 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군무회의에서 정신전력원을 올해 12월까지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신전력원은 야전부대 지휘관과 정훈장교 등 장병 정신교육을 담당하는 교관을 교육하고 정신교육 콘텐츠를 생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합동군사대학교...
朴대통령, 에너지외교 직접 뛴다 2013-08-08 17:31:22
과제로 선정하는데 그쳤고,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내정자 시절 이명박 정부의 자원 외교를 미흡한 정책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취임 후 동남아 3개국부터 방문했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재선에 성공한 직후 동남아를 찾는 등 주요국 정상들이 에너지 외교에 총력을 기울였던 것과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