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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北 탄도미사일, 예단 안해…도움되지 않을 것" 2015-09-15 10:03:46
북한은 지난 2012년 북한 비핵화 대화 재개로 이어질 수 있는 북미 2·29 합의를 한 뒤에도 "인공위성 발사는 주권적 권리"라고 주장하면서 같은 해 4월 장거리 로켓을 발사해 합의를 무산시키는 등 그동안 자체적 판단과 필요에 따라 장거리 로켓을 발사해왔다.이런 측면에서 노동당 창건 70주년인 다음...
[인터뷰] 크레용팝 초아 “섹시한 콘셉트가 잘 어울릴지 몰랐어요” 2015-09-02 10:51:00
첫 발 ▷레이디 가가의 북미 투어 오프닝 무대에도 올랐었죠. 어떤 경험이었나요? ▶아시아권이 아니라 북미에서의 공연이라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회차가 늘어날수록 저희를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늘어났고 저희 코스프레를 해주시는 분들도 생겼어요. 저희를 위해 일부러 찾아와 주시는 분들도 생겼고요. ▷가까이서 본...
합의→파기·도발 반복한 북한, 이번에도 '악순환' 되풀이? 2015-08-26 18:24:19
국면 들어섰지만2005년 6자회담 후 핵실험…2012년 북미 합의후 로켓발사 남북 당국간 회담 깨지면 미사일 도발 등 가능성 커 [ 김대훈 기자 ] 남북은 8·25 고위당국자 접촉에서 당국회담을 이른 시일 내에 열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남북 간 대결 구도에서 대화 국면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150년 역사 바스프의 힘 '페어분트' 2015-08-23 14:24:27
약 743억 유로(약 100조원)에 이른다. 이중 유럽이 429억 유로, 북미 155억유로, 아시아·태평양 116억유로 등의 순이다.이 회사가 거대한 조직을 운영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은 한마디로 ‘페어분트(verbund)’의 힘이다. 페어분트란 ‘통합(integration)’을 의미하는 독일어로 이 회사...
[Smart & Mobile] '스텝' 이용자 80%가 북미·일본…"한국 토종앱 글로벌 성공신화 쓸 것" 2015-08-19 07:00:18
시장을 개척해야 하는 만큼 북미를 겨냥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반응이 빠르다는 이유에서다.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위플래닛에는 외부인의 평가가 절실했다. 한국 개발자들이 만든 서비스가 서구권에서 통할지 그들의 눈으로 볼 필요가 있었다는 설명이다.위플래닛의 눈이 된 것은 리투아니아에서...
문재인, 차기 집권비전 '경제통일' 선언…"국민소득 5만 달러 시대로" 2015-08-16 10:36:23
위해 2+2 회담을 제안한다"며 "2+2 회담은 남북 간, 북미 간 회담을 병행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기업들을 위해서도 교류협력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지금 당장 5.24조치는 해제돼야 한다"며 "저는 여야 양당 대표 공동으로 대통령에게 5.24조치 해제를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낼 것을...
외대디엘씨 "전화-화상영어, `전문 원어민강사` 여부 살펴보는 것 중요해" 2015-08-11 18:33:19
일대일 맞춤 대화식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전화영어, 화상영어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 10~20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부담이 덜하고 수업 스케줄도 유동성 있게 조절할 수 있어 직장인영어회화 학원과 영어캠프 및 무료기초영어, 무료영어회화, 영어공부혼자하기 등 온라인영어 동영상강의와 차별화돼 눈길을 끈다....
권선택 대전시장 "노후화된 대전산업단지, 1000억 들여 첨단단지로 바꾸겠다" 2015-08-03 19:22:25
단독 인터뷰에서 권 시장은 “2020년까지 대전산단이 있는 대화·읍내동 일원 230만6000㎡에 1000억원을 들여 산업 기반시설을 확충·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1960년대 조성된 대전산단은 그동안 대전경제 성장의 중심이었지만 2000년대 들어 기반시설이 부실해지면서 낙후 산업단지가 됐다. 시는...
앞서가는 로봇강국 일본…"금융·세제지원 서둘러야" 2015-07-20 11:00:17
말 커피메이커 매장에 사람의 대화를 80%가량 이해하는 소프트뱅크의 인공지능 로봇 '페퍼'를 배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에는 일본과 미국의 전투용 대형 로봇간 영화 같은 대결이 실제로 펼쳐질예정이다. 일본 산업용 로봇업계 선두인 스이도바시중공업이 최근 미국 로봇업체 메가보츠의 결투 신청을...
이민호, 일본 `대규모 시사회`...새로 쓴 한류 역사 2015-07-15 08:43:36
취재진과의 만남 못지 않게 관객과의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소통형 배우’임을 보여줬다. 현지 관객들도 30대가 더 기대되는 배우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민호의 인간적 매력에 다시 한 번 놀랐다는 반응이다. 프리미어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쳐 한류 열풍을 지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강남 블루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