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심재철 의원, 지자체 재정자율권 보장..국회법개정안 발의 2013-05-08 14:59:33
심재철 국회의원은 8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에 부담을 주는 각종 의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지방재정영향평가`를 실시해 지자체의 재정자율권을 보장하는 내용의 국회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심재철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국회가 의안을 심의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정부에...
"낙후지 탈출하자"…박성효 의원 '뉴대덕플랜' 제시 2013-05-08 14:40:54
새누리당 박성효(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이 8일대전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대덕구의 종합 개발구상인 '뉴 대덕플랜'를 발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여년간 도시의 불균형 발전으로 대덕구 대화·읍내·중리·송촌·법동이 낙후지역으로 전락했고, 최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어김없이…추경도 '쪽지예산' 2013-05-08 04:16:11
감액되고 국회 상임위원회가 추가한 지역 민원사업을 중심으로 5237억원이 증액됐다. 일부에선 여야가 서로 지역구의 민원성 사업을 밀어넣는 ‘쪽지예산’이 이번 추경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어김없이 쪽지예산 추경안의 최대 쟁점은 충청권 과학비즈니스벨트 부지 매입비였다. 정부·여당은 이번...
국회, 헌법개정연구회 구성…개헌 본격 논의 2013-05-08 01:31:55
이한구 새누리당·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장 직속의 헌법개정연구회를 오는 15일까지 구성하기로 7일 합의했다. 연구회는 여야 의원 10명씩과 외부전문가 10인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연구회 회장은 양당이 공동으로 맡되 대외적으로 연구회를 대표하는 제1회장은 다수당인 새누리당이 맡기로 했다. 개헌에...
[한·미 정상회담] 朴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 발급" 2013-05-08 01:27:47
때 미국 국회의원이 방문하면 그때마다 전문직 비자 쿼터 확대에 대해 부탁을 많이 드렸다”며 “지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돼 있는데, 비자 쿼터 등이 확대되면 그에 대해 실질적인 혜택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전문직 비자 제도는 정보기술(it) 등 첨단 분야의 외국인 인재를...
안철수 의원, 상임위 보건복지위원회로 확정 2013-05-08 00:50:25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국회 상임위원회가 보건복지위원회로 확정됐다. 민주당에 따르면 7일 보건복지위 소속인 이학영 민주당 의원이 안 의원에게 상임위를 양보하고 정무위원회로 옮겨 가기로 했다. 원래 안 의원은 관행대로라면 전임자인 노회찬 전 의원이 속해 있던 정무위에 배정돼야 했지만 안랩주식을 보유하고...
<20일만에 추경 통과…현오석의 '뚝심' 통했다> 2013-05-07 19:47:52
이 차관과 방 실장은 예산안이 국회에 넘어가기 전부터 의원 한 명 한 명을 찾아다니며 추경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국회에 상주하다시피 했다. 주말에는밀린 업무를 챙겨야 하기 때문에 쉬지도 못했다. 한 의원실 관계자는 "장·차관을 비롯해 기재부 고위 간부들이 이번 추경안에쏟은 노력은 국회...
안철수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 배정 2013-05-07 19:01:10
의원이 활동하게 될 국회 상임위원회가 보건복지위원회로 확정됐다.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승적 차원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이학영 의원을 정무위로 보임시키고,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잔여위원 정수를 안철수 의원에게 배려하도록 용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윤관석 대변인은 또...
과학벨트 부지매입지 300억 추경 반영…대전시 "환영" 2013-05-07 18:00:33
진통 끝에 7일 올해 첫 추경예산을 심의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를 통과하자 대전시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염홍철 시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과학벨트 거점지구 입지 지방자치단체로서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 일부가 추경에 반영된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라며 "예산 반영을위해 힘써 온...
[취재수첩] 환노위·법사위의 엉터리 숫자놀음 2013-05-07 17:32:44
법사위를 오가며 국회의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했지만 소용이 없었다”며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5%를 정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대기업의 한 관계자는 “환경부가 10%를 주장하고 산업부가 1%를 주장하고 있으니 5%로 하는 게 적당하겠다는 기계적 절충을 한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동안 국회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