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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6-20 16:00:00
고검 검사(부장검사급)와 여검사 등을 성희롱한 강모 부장검사에 대해 법무부에 면직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면직은 검사징계법상 해임에 이은 중징계 처분이다. 전문보기: http://yna.kr/2CR55K-DAsa ■ 문재인 정부 세제개편 공청회 스타트…면세자 축소 논의 전체 근로자의 절반에 이르는 면세자 비중을 축소하면서...
대검 감찰본부, '향응·성희롱' 부장검사 2명 면직 청구 2017-06-20 14:09:56
정모 고검 검사(부장검사급)와 여검사 등을 성희롱한 강모 부장검사에 대해 법무부에 면직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면직은 검사징계법상 해임에 이은 중징계 처분이다. 정 고검 검사는 2014년 5월부터 10월까지 사건브로커로부터 식사 3회, 술 4회, 골프 1회 등 총 300만원의 향응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다. 그는 동료...
노조와해 혐의 발레오전장 대표 징역형 불복 항소 2017-06-20 12:11:01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모(58) 발레오전장 대표이사가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강 대표이사는 2010년 6월 금속노조 산하 발레오만도지회를 와해할 목적으로 노무법인 창조컨설팅과 공모해 직장폐쇄, 친기업노조 설립 지원 등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발레오만도지회는 당시 조합원 총회를...
협력업체에 소송사기 LG전자 전 간부 집행유예형 2017-06-19 14:04:26
후 도산에 이른 협력업체 대표인 강모(48)씨가 공정거래위원회에 LG전자를 신고하는 등 말썽을 부리자 강 씨를 상대로 소송 사기를 벌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LG전자의 또 다른 다른 협력업체 대표 김모(57)씨 등과 짜고 강 씨 회사가 물품대금 1억5천만원, 임가공료 7천500만원 등 2억2천500만원을 김 씨 회사에...
환각 상태로 대포차 몰고 절도 일당 4명 검거 2017-06-19 07:58:57
혐의로 김모(22)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강모(19)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께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인근에서 니스를 흡입한 뒤 차량을 운전해 다니며 절도 대상을 물색했다. 이들은 다음날인 30일 오전 2시 30분께 사상구의 한 식당 유리를 벽돌로 부수고...
심야에 우산 가린채 절도 범행…7개월 6천만원 훔쳐 2017-06-19 07:00:14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강모(60) 씨를 구속했다. 강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7개월간 부산의 사무실과 병원 등 건물 외부의 가스 배관으로 타고 내부로 들어가는 수법으로 37차례에 걸쳐 6천65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강씨는 노루발못뽑이(일명 빠루),...
노조파괴 혐의 발레오전장 대표 7년만에 실형…법정구속은 면해 2017-06-16 16:43:27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모(58) 대표이사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에 벌금 500만원, 회사 관리자 2명에게 무죄를 각각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강 대표에게 징역 1년, 회사에 벌금 1천만원, 관리자 2명에게 벌금 300만원씩을 구형했다....
서귀포해경, 폐유 바다에 버리고 도주한 50대 선장 검거 2017-06-14 14:25:03
위반)로 연승어선 Y호(29t)의 선장 강모(5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선장 강씨는 13일 오후 2시 43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앞 해상에 연료 80ℓ를 버려 바다를 오염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항공대 헬기로 폐유를 버린 Y호를 적발했고 방제정과 경비함정과 대원 등을 동원, 해상과 해안으로...
뇌사자 3명 전북대병원서 장기기증…환자 8명에게 새 생명 2017-06-14 13:50:19
지난 11일에는 교통사고로 뇌사판정을 받은 강모(50)씨가 신장 2개를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다섯 살배기 김모 양이 갑작스러운 질환으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뇌사판정을 받았다. 이 소녀는 간과 신장 2개를 선물하고 짧은 생을 마감했다. 기증 장기는 질병관리본부 국립장기이식센터에서...
부산항 선박수리 무자격자가 160여차례 버젓이 용접 2017-06-13 11:06:05
부산경찰청 해양범죄수사대는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혐의로 강모(56) 씨 등 3명과 브로커 박모(43) 씨 등 2명을, 공문서부정행사 혐의로 선박 수리업체 대표 이모(56) 씨 등 25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선박 수리업체가 몰려 있는 부산항 북항 영도구 앞바다에서 지난해 1월 1일부터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