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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종영 D-DAY, 이광수의 조석이 고마워 2017-01-06 07:37:00
쓴 동명의 원작 ‘마음의 소리’를 향했던 거대한 기대감, 뜨거운 화제성, 특유의 ‘병맛코드’ 실사판 캐릭터 소화력에 대한 궁금증을 반가운 느낌표로 답했다.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에 이광수만의 친근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에 ‘마음의 소리’ 최종회를 앞두고 그의 마지막 활약에...
커피값 좀 아껴보려다가…대청소로 끝난 홈 로스팅 2017-01-05 19:06:24
‘타닥타닥타다닥’ 경쾌한 소리가 났다. 고소한 냄새도 번졌다. 파랗던 원두가 까맣게 탔다. 마지막 단계가 하나 남았으니, 재빠른 냉각 작업. 여름 이후 창고에 방치한 선풍기가 등장했다.문제는 이때부터였다. 벗겨진 콩 껍질이 사방으로 날리기 시작했다. 벽지와 천장까지 온통 까매졌다. 하지만 멈출 수...
"닭대가리라고?…의사소통 위한 울음소리만 24개" 2016-12-25 20:02:01
소리도 다르다. 암탉의 지능이 최소한 네 살짜리 꼬마 수준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일부에선 닭이 경쟁적으로 모이를 쪼는 모습만 보고 모성애가 없다거나 동료애가 없다고 묘사하기도 한다. 하지만 영국 브리스톨대 연구진은 암탉이 자신이 낳은 병아리가 겪는 고통을 똑같이 경험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여행의 향기] 소박하지만 풍요롭다…'대지의 젖줄' 메콩강이 준 선물 2016-12-25 16:31:09
가르는 소리, 가끔 들려오는 청량한 새소리. 희귀한 동물과 처음 보는 나무, 보라색 꽃을 피운 부레옥잠, 그 속에 숨겨진 참호들. 나무 덩굴이 만든 울창한 숲은 참호를 감쪽같이 가려준다. 이 멋진 수로를 통과하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만으로도 쎄오?은 충분히 가볼 만한 가치가 있다.사덱에서 쎄오?까지는 택시나...
`백년손님` 정준하의 무도 뺨치는 `극한직업` 이럴려고 마라도에 왔나 2016-12-23 20:10:24
젖었지만 실상은 정반대였다. 방어회를 맛보기는 했지만 마라도 장모의 거친 잔소리를 들어야했고, 정준하는 "옛 생각이 났다. 욕쟁이 할머니를 만난 느낌"이라고 기분을 설명했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에도 정준하는 뿔소라망을 옮기러 바닷가로 나가야했고, 방어회를 먹인 이유가 여기에 있...
한국의집, 다양한 오찬 메뉴와 함께 전통 반주문화 보급 2016-12-21 16:25:32
소곡주와 같은 증류주, 복분자·오미자로 맛을 낸 과실주들을 내어 옛 선조들의 반주문화를 보급하고 있다. 남산의 산록 아래 위치한 운치 있는 한옥에서 우리 소리와 함께 즐기는 전통 궁중음식과 곁들이는 반주 한 잔은 옛 조상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신선로·구절판·전유화 등의 일품 궁중 요리부터...
[사설] '12대 촛불 공약'? 민주당은 야당만 할 셈인가 2016-12-20 17:25:32
사생활 침해를 넘어 ‘국가보안’의 개념도 전혀 모르는 소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 국회의원은 왜 빠진 것인가. ‘예산·법안이 특정 기업에 미치는 수혜영향 공개’는 현실성도 없거니와 보편입법의 원칙과도 맞지 않는다. ‘쪽지 예산’에 맛들인 국회의원이 아니고서는 하기 어려운...
송중기, ‘마음의 소리’ 특별출연...‘절친케미’ 폭발 2016-12-08 09:53:31
“송중기가 등장하는 장면은 ‘마음의 소리’에서 시청자 분들이 꼭 기억해줬으면 하는 장면이기에, 이광수에게 특별히 부탁해 섭외하게 됐다”고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이어 “이광수, 송중기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절친인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척척 들어맞는 호흡을 과시,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 냈다. 두 사람의...
‘마음의 소리’송중기, 성공한 웹툰작가 변신…절친 이광수 위해 특별출연 2016-12-08 08:12:30
‘마음의 소리’ 측은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도 특별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준 송중기 씨에게 매우 고맙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한데 이어, “송중기 씨가 등장하는 장면은 ‘마음의 소리’에서 시청자 분들이 꼭 기억해줬으면 하는 장면이기 때문에, 이광수 씨에게 특별히 부탁해 섭외하게 됐다”고 캐스팅...
[Global CEO & Issue focus] 마쓰무라 아쓰히사 일본 다이아몬드다이닝 사장 "매장·경쟁자 많으면 쉽게 질린다" 2016-12-01 16:22:54
만들어지는 불꽃에 손님들이 환호하는 소리가 섞여 점포 안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생긴다. 색다른 이자카야라는 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그는 브랜드당 점포 수를 제한해 희귀성을 유지함으로써 개성이 강한 식당은 쉽게 질려 오래가지 못한다는 인식을 바꿔놨다. 다이아몬드다이닝이 선보인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