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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에서 월드타워까지…식품·유통 '거인' 신격호 2020-01-19 17:26:13
명예회장은 타계 직전 3~4년을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 두 아들의 경영권 분쟁에 휘말려 큰 곤욕을 치렀다. 2015년 7월 15일 신동빈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이사회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에 선임돼 한·일 롯데를 총괄하는 '원톱' 자리에 오르자 같은 달 27일 형 신동주 전 부회장은...
맨손으로 롯데 키운 `거인` 신격호…껌에서 시작된 유통 왕국 2020-01-19 17:09:15
다만 롯데를 굴지의 기업으로 키워낸 신 명예회장의 말년은 순탄치 않았다. 2015년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간의 경영권 분쟁이 터지면서 롯데는 큰 위기를 맞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과 한 편에 선 신 명예회장은 한일 롯데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일본...
[속보]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향년 99세 2020-01-19 16:49:10
신 명예회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 여사와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장남 신동주 전 부회장, 차남 신동빈 회장,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와 딸 신유미 씨 등이 있다. 신춘호 농심 회장, 신경숙 씨, 신선호 일본 식품회사 산사스 사장, 신정숙 씨, 신준호 푸르밀 회장, 신정희 동화면세점...
최재형 감사원장 "정부 주도 R&D '창조적 실패' 용인하는 감사시스템 구축하겠다" 2020-01-15 19:18:05
크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김용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정부 R&D 사업이 ‘밑빠진 독’이란 소리를 수년째 듣고 있다. 실패해선 안된다는 분위기가 팽배해 안전한 것만 선택한다. ▷최 원장=정부 R&D 사업 성공률이 95%에 달한다는 사실에 문외한인 나도 놀랐다. 감사원의 책임이 없다고...
국민대 총동문회, 2020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 발표 2020-01-09 17:55:00
세워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선양한 국민대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9일 강남역 메리츠타워 지하1층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됐다. 권혁기 前 청와대 춘추관장은 다년간 정·관계 기관에 봉직하며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며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한민규 한국체대 교학처장은 장애인 체육 및...
대기업 오너일가, 입사 4.6년 만에 임원 '초고속 승진' 2020-01-08 05:31:01
부문) 총괄사장,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등 7명이 이에 해당했다. 30대 밖 그룹 중에는 정몽진 KCC 회장과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윤석민 태영건설 회장, 유상덕 삼탄 회장, 채동석 애경산업 부회장, 한상준 유니드 부사장 등이었다. 입사 후 임원 승진까지 10년 이상 걸린 오너일가는 17명이었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김현석·홍순국·김형국 사장 '공학계 명예의 전당' 올랐다 2020-01-07 03:06:21
공대 학장, 김형렬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 유한규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사장, 한상을 인하대 건축공학과 교수 ○화학생명공학(8명)=김형국 GS칼텍스 사장, 권순기 경상대 나노신소재공학부 교수, 문일 연세대 연구본부장,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 이준혁 동진쎄미켐 부회장,...
박용만 "시스템 바꿔 경제 역동성 끌어올리자" 2020-01-03 17:34:02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은 일찌감치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도 참석하지 않았다. 상당수 그룹의 전문경영인이 총수를 대신해 행사장을 메웠다....
[새 출발 2020 다시 뛰는 기업들] 위기 탈출 시동 건 현대차…"2025년까지 친환경차 44종으로 확대" 2020-01-01 15:13:01
지난해 12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 주재로 해외법인장 회의를 열어 SUV 라인업 확대, 판매 최우선 지원 체제 구축 등을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한다는 올해 경영 전략을 수립했다. 美·中 시장 명예회복 ‘시동’ 현대차그룹은 올해 역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녹록지 않다고 보고 있다....
`주식 재산` 1,000억 넘는 `쥐띠` 기업가 17명...`3조원대` 최고 부자는 2019-12-24 07:56:11
CEO다. 1972년생 중에서는 여성인 정혜승 싸이맥스 부회장을 비롯해 허은철 녹십자 사장, 안병준 한국콜마 대표이사,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등이 있다. 오일선 소장은 "경영학 관점에서 쥐(RAT)는 위기를 빠르게(Rapid) 파악·대처해나가고, 조직을 풍요롭게 성장(Advance) 시켜나간다. 동시에 다양한 시도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