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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 사건 피해자 분노, ‘용의자들의 부모 민사 손배소 관건은 고의성’ 2015-10-19 19:34:08
밑에 사람이 있는 것을 몰랐는지 등 범행 경위와 고의성 여부 등을 둘러싸고 여전히 명확히 설명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경찰은 이들 초교생의 조사와 함께 정황증거를 보강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3차원 모의실험도 계속하고 있다. 캣맘 사건 피해자 분노, ‘용의자들의 부모 민사 손배소 관건은...
캣맘 용의자, 사람 있는지 알고 벽돌 던졌다? 피해자 "사과 못들어" 분노폭발 2015-10-19 12:25:46
모의실험 중 가해자와 사건 실체가 드러남에 따라, 실험 결과는 예상보다 빨리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 관계자는 "옥상에서 투척됐다는 `답`을 알고 모의실험을 하면 `옥상에서 투척 시 같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결과만으로 모의실험은 종료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캣맘 사건`...
'캣맘' 가해학생 진술 여전히 엇갈려…"추가조사 예정" 2015-10-19 11:29:31
여전히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18일 벽돌을 던진 것으로 자백한 a(9)군과 현장에 함께 있던 b(11)군에 대한 2차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도 둘은 벽돌 투척 전 아래에 사람이 있었는지에 대해선 엇갈린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아이들은...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고의성’에 주목…민사상 손배범위 달라져 2015-10-18 00:54:00
진실을 가리기 위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가해 학생들의 나이가 초등학생으로 아직 어려 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는 없지만, 민사상 손해배상 범위는 경찰조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17일 가해학생 부모들과 참고인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또 정황증거를 보강하기 위해...
'캣맘' 사건에 거짓말탐지기 동원…아파트 주민 상대로 실시 2015-10-15 09:52:45
없더라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3차원 모의실험 결과, 용의자 가정에 대한 추후 압수수색 결과, 도구로 쓰인 벽돌에서 채취한 시료 등을 종합해 수사하겠다는 입장이다.앞서 경찰은 14일 국과수에 의뢰, 사건 현장을 3차원 스캔한 뒤 모의실험을 통해 벽돌의 투척 가능 지점을 추산하고 있다.입체 영상을 컴퓨터 프로그램에...
`용인 캣맘` 현장서 3차원 스캔 작업…거주자 DNA 확보, 결과는? 2015-10-14 14:34:34
호수를 최소화해 수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예상 가능한 투척지점 범위가 좁혀지면, 추후 해당 가정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실험은 모의벽돌을 현장에서 실제로 던져보는 것이 아니라, 3차원 입체 스캐너를 이용해 현장 상황을 컴퓨터에 스캔하는 작업"이라며 "추후...
용인 캣맘 사건 범인이 남긴 또 다른 흔적은?…시뮬레이션 결과 언제 나오나 2015-10-14 13:41:56
경찰은 예상 가능한 층과 호수를 최소화해 수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예상 가능한 투척지점 범위가 좁혀지면 추후 해당 가정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서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실험은 모의벽돌을 현장에서 실제로 던져보는 것이 아니라, 3차원 입체 스캐너를 이용해 현장 상황을 컴퓨터에 스캔...
부산 실내사격장 사건, 계획범행? "사전모의 정황 발견" 2015-10-03 17:13:36
이 사격장을 찾아 총을 쏘고 사전에 범행을 모의한 정황이 있다"고 말했다.이 서장은 "당시 홍씨는 사격장을 관리하는 남성 직원이 2명 있어 도주로 등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이어 이 서장은 "사격장에서 총기를 걸어두는 고리는 자물쇠 없이 누구나 쉽게 끼웠다가 뺄 수...
30억원대 짝퉁 화장품 유통·판매…일당 6명 검거 2015-09-22 09:32:53
유통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업체와 협조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이들 일당의 소재를 파악해 지난 6월 유통총책 이씨를 검거하고 짝퉁 화장품과 포장지 등 2천600여점을 압수했으며, 7월에는 제조총책 채씨를 인천국제공항과공조해 출국 직전 체포했다. 조사결과 이들은 해당 브랜드 제품이 국내외...
R&D 자금 비리 '원스트라이크 아웃' 2015-09-02 19:07:24
‘암행점검단’도 운영한다. 의심 기관에 대해서는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조사 및 금액 환수 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한다.처벌 수위도 높인다. 제재 대상을 기관에서 개인으로까지 확대한다.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도입한다.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이슈] 40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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