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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세월호 진상규명"…다시 켜진 주말 촛불(종합) 2017-03-25 21:14:35
단 한 조각의 유실도 없도록 미수습자와 유품과 증거를 수습하고, 해수부는 선체조사위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따르라"면서 "촛불 국민들께서는 오는 4월 16일 안산에서 열릴 3주기 기억식에 꼭 와달라"고 호소했다. 사흘 동안 배 위에서 인양 작업을 지켜본 단원고 조은화양 어머님 이금희씨와 허다윤양 어머님 박은미씨는...
지방 곳곳 촛불집회…박근혜 구속·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2017-03-25 20:10:56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9명의 세월호 미수습자 귀환도 기원했다. 대회를 마친 시민들은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계획 중단을 요구하며 약 1.7㎞ 구간을 행진했다. 광주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도 시민 400여 명이 모여 박 전 대통령 구속, 황교안 국무총리 퇴진, 세월호 진상규명 등을...
"박근혜 구속·세월호 진상규명"…한주 쉬고 돌아온 촛불집회 2017-03-25 19:30:00
유가족이 무대에 올라 세월호 인양 이후의 소회를 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미수습자 가족도 영상으로 연결해 발언을 듣는다. 2015년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에 맞고 쓰러진 뒤 투병하다 사망한 농민 백남기씨의 딸 도라지씨는 "다음 주 월요일(27일)은 아버지가 쓰러지신 지 500일이 되는 날"이라며...
"9명 모두 찾아 4월 17일로…" 23번째 팽목항 추모공연 눈물바다 2017-03-25 17:03:12
등대 주변에서 열린 세월호 추모공연. 미수습자 중 한 명인 단원고 허다윤 양의 어머니 박은미씨는 인사말을 하는 내내 흐느꼈다. 그러자 함께 훌쩍이는 소리가 객석 곳곳에서 들렸다. 흘러내리는 눈물을 조용히 닦아내는 시민들도 많았다. 어디선가 "힘내세요"라는 말도 들려왔다. 추모공연은 팽목항에서 매달 마지막...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5 15:00:08
차관 "미수습자 9명 찾겠다는 약속 지키겠다" 170325-0245 지방-0017 11:22 대구시-에어부산 저소득 주민 위한 사회공헌 협약 170325-0250 지방-0018 11:30 "대통령 후보 우리가 고르자"…국민의당 경선, 광주서 관심 170325-0252 지방-0019 11:35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단 한명의 '실종자'도 없어야" 170325-025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5 15:00:07
차관 "미수습자 9명 찾겠다는 약속 지키겠다" 170325-0237 지방-0017 11:22 대구시-에어부산 저소득 주민 위한 사회공헌 협약 170325-0242 지방-0018 11:30 "대통령 후보 우리가 고르자"…국민의당 경선, 광주서 관심 170325-0244 지방-0019 11:35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단 한명의 '실종자'도 없어야" 170325-0249...
[ 사진 송고 LIST ] 2017-03-25 15:00:01
서명곤 비내리는 팽목항의 눈물 03/25 13:18 서울 서명곤 팽목항으로 돌아온 미수습자 가족 03/25 13:19 서울 백승렬 대화하는 슈틸리케 감독 03/25 13:20 서울 이진욱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태운 진이동 선장 03/25 13:23 서울 최영수 감사 인사하는 미수습자 가족들 03/25 13:27 서울 백승렬 동탄2신도시...
"바다 위 모든 사고 내 일 같아…세월호 가족들 돕고 싶었다" 2017-03-25 14:44:45
불안해하고 동요했다"며 "이후 과정을 바라보는 가족들이 피말리는 걱정을 반복하지 않도록 해줘야 했다"고 덧붙였다. 진 선장 역시 지난 나흘간 불안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그는 "세월호가 해저면에 흡착된 상태에서 '툭' 떨어지게 하는 그 순간이 가장 어렵지 않을까 조마조마했다. 1m 올라온 그 순간 '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사흘만에 귀환…하늘도, 팽목항도 울었다 2017-03-25 14:27:27
선적 작업을 지켜보고 사흘만에 돌아온 미수습자 가족들은 배에서 내리자마자 마중을 나온 자원봉사자들과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지난 22일 '이제는 유가족이 되게 해달라'며 선체 인양 성공을 기원하며 무궁화2호에 올라 인양작업이 이뤄지는 해역으로 출발했다. 단원고 조은화 학생의...
"세월호야 반갑다" 미수습자 가족들의 눈물 맺힌 웃음 2017-03-25 11:54:06
"세월호야 반갑다" 미수습자 가족들의 눈물 맺힌 웃음 (진도=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해뜨자마자 또 보러왔어요. 여러 의미로 세월호가 너무 반갑네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천75일째인 25일. 인양 현장 인근 배 위에 머물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날이 밝자 갑판으로 나와 반잠수식 선박에 몸을 실은 세월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