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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밀라노패션위크 디자이너 교류 추진한다(종합) 2017-09-12 07:52:14
산실로 꼽힌다. 세계적 런던, 파리, 상하이, 피렌체에 분교를 두고 있으며 서울에도 분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로베르토 리쵸 마랑고니 대표와 만난 박 시장은 "디자인과 마이스(MICE, 회의·관광·전시·이벤트) 산업의 중심지역이 되고 있는 동대문 인근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부지를 새롭게 만들 계획이 있다"며...
서울-밀라노패션위크 디자이너 교류 추진한다 2017-09-12 06:00:02
파리, 상하이, 피렌체에 분교를 두고 있다. 박 시장은 "밀라노 패션위크와의 교류협력 논의가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고 있는 우리 패션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국내 패션 디자이너들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방 마지막 날인 11일 박 시장은 로베르토 에르네스토 마로니 롬바르디아 주지사를...
화장품 ODM, 동남아·미국서 활로 찾는다 2017-09-11 19:21:51
태국 방콕에 법인을 설립했다.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 미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법인이다. 코스맥스는 태국 1위 화장품회사와 손잡고 제품 공동 개발과 공동 마케팅 방안을 협의 중이다. 이 회사는 태국에서 연매출 3500억원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맥스는 우선 현지 공장을 임차해 제품을 생산하고...
'세계최대 IPO시장' 홍콩에 상장 한국기업 달랑 3곳 2017-09-11 07:07:12
버뮤다 제도 등 조세회피처에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는 방법 등을 통해 우회 상장해야 한다. 작년 홍콩증시에 상장한 퓨처데이터도 케이맨 제도에 SPC를 설립했다. 전문가들은 홍콩증시 상장 절차가 까다롭지만, 국제금융 허브이자 중국과 주식·채권 교차거래가 이뤄지는 홍콩증시에 상장하면 해외투자자들의 신뢰...
[Law & Biz] 지평, 해외진출 10주년 세미나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7-09-05 19:02:22
법무법인 지평이 7일 해외 진출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연다.지평은 이날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해외 진출 10주년 기념 고객 정보마당’이란 이름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지평은 베트남 호찌민과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 캄보디아 프놈펜, 라오스 비엔티안,...
캐딜락, 美 젊은층 외면 딛고 중국서 쾌속 질주 2017-09-01 14:33:10
기업인 상하이자동차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뷰익 같은 주력 모델의 판매를 확대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GM은 현재 중국에서 17개의 조립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뷰익은 폴크스바겐과 판매율 1위를 다투고 있다. 양국 합작사는 2004년에야 비로소 캐딜락을 수입, 판매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현지인들의 기호에 맞는 모델을...
한라, 중국 천진 향읍국제 개발사업 성공적 마무리 2017-08-22 21:24:45
수익금 대부분을 회수했다.향후 법인청산을 통해 잔여부분 추가회수 계획이다.한라는 국제통화기금(imf) 이후 중단된 중국사업 재진입을 2004년부터 모색해왔다. 진입도시 선정에 한라가 시공실적을 보유한 중국 상하이(경은대하빌딩), 베이징(북경한화주상복합) 지역의 경우 토지가격 상승, 업체간 경쟁심화로 사업지 선정...
[신성장동력 찾는 기업들] 100% 수입 고부가 CPVC 국산화… 태양광·첨단소재 '쌍끌이 성장' 기대 2017-08-21 16:52:21
삼고 있다. 미국 앨라배마와 버지니아를 비롯해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체코 등에 법인을 설립해 자동차 부품 생산 및 공급을 위한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현대·기아차 외에도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인 gm, 포드, 도요타 등에도 경량화 부품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기업의...
인도, 전력 사업 보안 규정 강화 움직임…중국 기업 겨냥 해석 2017-08-19 22:00:30
합작법인을 만들어 활동해온 유럽이나 미국 기업은 큰 영향이 없는 반면, 최근 인도에 진출한 중국 기업들은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현재 인도에는 하얼빈 전기, 동방전기, 상하이 전기 등 여러 기업이 인도 내 10여개 도시에서 전력망 설비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규제가...
하나금투 "새론오토모티브,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2017-08-18 08:33:55
베이징법인이 각각 90%, 10%의 지분을 보유한다"고 소개했다. 송 연구원은 "기존 제품인 브레이크 패드 위주로 상하이GM과 중국 로컬 타이어(OE)를 고객 목표로 하고 있다"며 "완공될 경우 생산 규모는 매출액 기준으로 1천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새론오토모티브 베이징법인은 2012년∼2014년간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