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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찬스'로 논문 저자된 학생 82명…입학취소는 5명뿐 2022-04-25 17:37:08
많아부정 논문이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였다. 조사 기간 서울대에서 발행된 미성년자 공저자 논문 64편 중 기여도가 없는데도 이름을 올려준 게 22건이었다. 그다음으로 연세대(10건), 건국대·전북대(8건), 성균관대(7건), 경북대(5건) 순이었다. 1033건의 미성년 공저자 연구물 중 교수가 아예 자신의 미성년 자녀 이름...
'아빠찬스' 논문 공저자 82명 적발…처벌은 조민 등 5명 뿐 2022-04-25 17:11:16
부정 논문이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였다. 조사 기간 서울대에서 발행된 미성년자 공저자 논문 64편 중 기여도가 없는데도 이름을 올려준 게 22건이었다. 그다음으로 연세대(10건), 건국대·전북대(8건), 성균관대(7건), 경북대(5건) 순이었다. 1033건의 미성년 공저자 연구물 중 교수가 아예 자신의 미성년 자녀 이름을...
코로나 치료 의료진 69%, 백신 맞고 불안 감소…전신보호복 안써 2022-04-25 06:33:00
보호복 사용도 감소했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감염내과 이은영 교수와 서울대 의대, 순천향대 의대 공동 연구팀은 서울의 한 시립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 93명(의사 37명·간호사 5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를 대한의학회지(JKMS)에 게재했다. 이번 연구...
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화' 또 물건너가나 2022-04-24 18:08:53
과학교육기술부 장관, 박선영 21세기교육포럼 대표, 조영달 서울대 사범대 교수, 조전혁 서울시 혁신공정교육위원장, 윤호상 한양대 겸임교수 등 5명이 보수성향으로 분류된다. 진보성향으로 알려진 이들은 최보선 새로운대한민국교육포럼 대표와 강신만 교장제도혁신모임 대표 등 2명이다. 조희연 현 서울교육감은 이달 말...
"미래를 향한 도전과 혁신"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개최 2022-04-21 14:30:01
성과평가 부문 웅비장은 선양국 한양대학교 교수가 받았다. 선 교수는 고성능 양극재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이차전지 분야 국가 경쟁력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보통신 발전 부문 황조근정훈장은 4차 산업혁명 기반 조성에 기여한 윤성로 서울대학교 교수가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보통신 분야 발전에...
"미래 유니콘 선점" KAIST·서울대, 창업 전쟁 2022-04-20 17:13:36
곳은 KAIST와 서울대다. KAIST 창업원은 2014년 이후 113건의 학생 창업과 35건의 교원 창업을 지원했다. 창업원 내 ‘스타트업 빌리지’엔 기숙사와 사무공간이 함께 있다. 자퇴 학생은 물론 다른 학교에 다니는 팀원에게도 열려 있다. 이 대표는 “사무실에서 밤새 코딩하다가 새벽이면 기숙사로 걸어갔다”며 “2년여간...
최강욱 "조국 생일 전날·크리스마스 이브에…" 노재승 "입법하라" 2022-04-19 23:16:46
동양대 교수가 구속된 것을 비판하자 "앞으로 사법부가 사람다워지기를 바라며 꼭 좀 입법을 부탁드린다"고 비꼬아 말했다. 노 전 위원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 자격까지 갖추신 우리 최 의원 나리께서 스윗한 법의식을 바탕으로 격노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노 전 위원장은...
체감실업자 정신건강 '빨간 불' …30.5% '극단적 선택' 생각 2022-04-18 09:00:00
28%는 코로나19 상황과 연관돼 직장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11일부터 20일까지 국내 만 18세 이상 남녀 체감실업자 71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의 경험과 건강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48.5%는...
"서울대생 기숙사 생활 의무화…교류·토론이 생각의 지평 넓혀줄 것" 2022-04-17 17:46:52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는 교수 지시를 잘 따르고 암기를 잘하는 학생들이 필요했지만, 하루가 다르게 신기술이 쏟아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학교도, 교육도, 전달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는 게 그의 철학이다. 오 총장은 올해로...
수익사업 기회 연 서울대 법인화 10년…"정부, 예산 지원하되 간섭 대신 성과로 평가해야" 2022-04-17 17:44:56
서울대는 지난해 ‘국립대학법인’ 전환 10주년을 맞았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수익 사업 기회가 열렸다는 의미가 가장 크다”고 평가했다. 그런 변화의 한 갈래가 지난해 2월 설립한 지주회사 SNU홀딩스 법인이다. 특허 관리 기관을 따로 둬 특허를 보유한 교수에게 먼저 찾아가 사업화를 장려하거나 수익성 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