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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은 소비심리…작년 서비스업 매출 증가세 둔화 2019-12-24 12:00:01
반등했지만, 기준선인 100보다 아래를 유지했다. 사업체 수는 숙박·음식점(1만8천832개), 수리·개인(8만62개), 부동산(7천985개) 순으로 많이 늘었다. 종사자 수는 숙박·음식점(11만2천명), 보건·사회복지(10만8천명), 도·소매(7만8천명) 순으로 증가폭이 컸다. 매출액은 도·소매(58조원), 보건·사회복지(11조원),...
금주(12월 13일~19일)의 신설법인 2019-12-23 15:45:52
동원로12길 26 501호 (만촌동,만촌빌) ▷정현(이상현·10·부동산 분양대행업) 중구 큰장로28길 42-7 (대신동) ▷제이에스비(조성범·10·한식 및 중식점업) 달서구 상화로 26-9, 203호 (대곡동) ▷지니어스(신진희·10·부동산의 매매 및 임대) 동구 신암로 100...
9년 후 생산가능연령 260만명 줄어든다 2019-12-17 17:25:06
서비스업 주도의 취업자 증가가 예상됐다. 2028년까지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5만 명), 숙박·음식점업(+13만 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13만 명), 정보통신업(+12만 명) 등이 취업자 증가를 주도할 전망이다. 제조업은 같은 기간 약 6만5000명의 취업자 수 증가가 예상됐지만 세계경제 성장률...
자카르타에서 맛집 찾으려면…현지인은 '큐레이브드' 앱 연다 2019-12-16 15:39:46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사람들이 음식점 정보를 찾기 위해 이용하는 1위 앱(응용프로그램)은 ‘큐레이브드(Qraved)’다. 유명 레스토랑부터 동네 맛집까지 기본 정보와 고객들의 이용 후기를 파악할 수 있고 예약까지 가능하다. 큐레이브드는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가 선정한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0억원 이상...
[그래픽] 기업 신생률·소멸률 추이 2019-12-12 14:32:57
기업 신생률·소멸률 추이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작년에 새로 사업을 시작한 신생 기업 수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신생기업 중 5년간 생존하는 기업은 3곳 중 1곳뿐이었고, 숙박·음식점업의 경우 5년 생존율이 19%에 불과했다. 통계청은 12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18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
文정부 첫해 자영업자 폐업, 3년만에 증가세 전환 2019-12-12 13:24:23
보면 지난해 영리기업 중 매출액과 상용근로자가 없는 소멸기업은 69만8천개로 전년보다 11.5% 증가했다. 소멸기업은 2015년(-17.6%), 2016년(-2.2%)로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2017년 증가세로 전환했다. 소멸기업 중 종사자수 1인 기업은 전년대비 12.2% 늘어난 64만 4천개로, 전체 소멸기업의 92.2%를 차지했다. 2인...
작년 신생기업 역대 최다…3곳 중 1곳만 5년 버텨 2019-12-12 12:00:00
금융·보험업(17.8%), 예술·스포츠·여가(18.4%), 숙박·음식점업(19.1%)은 5년 생존율이 눈에 띄게 낮았다. 통계청 관계자는 "대부업이나 보험 대리점, 노래방, 당구장, 게임방, 식당 등은 쉽게 생기기도 하고, 잘 없어지기도 해서 생존율이 낮다"고 설명했다. 작년 고성장 기업은 증가했지만, 가젤 기업(고성장 기업...
40대 고용률 금융위기 수준인데...홍남기 또 자화자찬 2019-12-11 17:36:04
고용동향과장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13만5천명, 숙박음식점업 8만2천명,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에서 8만2천명이 증가"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취업자수, 고용률, 실업률 등 3대 고용지표의 뚜렷한 개선세가 계속됐다며 고용회복 흐름이 공고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고용동향을 따져보면...
노인 취업자만 잔뜩 늘었는데 고용률 자화자찬하는 정부 2019-12-11 14:59:23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3만 5000명), 숙박 및 음식점업(8만 2000명),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8만 2000명) 등에서 주로 늘었다. 반면 도·소매업(-8만 8000명), 건설업(-7만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3만 6000명) 등에서는 줄었다. 제조업(-2만 6000명)은 20개월째 마이너스...
고용지표 4개월째 호조지만…40대는 엄동설한 2019-12-11 13:40:58
2만6천명 줄어 19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건설업 취업자도 7만명 줄어 감소 폭을 확대했다. 취업자 증가세가 단시간 일자리에 집중되는 것도 우려되는 지점이다. 주당 1∼17시간 취업자 수는 38만6천명 증가하면서 2011년 9월(134만6천명) 이후 최대로 늘었다. 당시 조사 기간이 추석 연휴랑 겹치면서 일주일에 일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