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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밴 시장 구조개선 본격 착수 2013-11-06 12:09:53
위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 등 제도개선 필요 사항은 내달 중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지난해 밴 사에 지급된 전체 밴 수수료는 8천700억가량이다. 카드업계는 기존 리베이트 관행이 근절돼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반영되면 밴 비용이 2천300억원 이상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카드 만들면 경품 준다?' 백화점카드 불법영업 첫 단속 돌입 2013-10-31 09:06:47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백화점 및 유통업계의 부당 카드영업 행위를 단속하라고 요청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백화점 카드사 등이 과도한 상술로 고객을 유인한다는 민원이 커 사상 처음으로 집중 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그간 신한카드, 삼성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금융당국 '부당영업' 백화점 전용카드 강력 제동(종합) 2013-10-31 08:38:55
기존신용카드사들은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집중 규제를 받아왔지만 현대백화점카드등은 가맹점이 백화점과 일부 의류매장에 한정돼 있어 상대적으로 완화된 규제를 적용받았다. 그러나 최근 카드사에 대한 연회비 및 경품 제공 등 규정이 강화됐음에도 현대백화점카드 등은 지나친 경품 제공 등으로 모집 질서를...
금융당국 '부당영업' 백화점 전용카드 강력 제동 2013-10-31 06:01:11
등 기존 신용카드사들은 여신전문금융업에 의거해 집중적으로 규제해왔으나 현대백화점카드 등은 유통업자로 분류해 별다른 관여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카드사에 대한 연회비 및 경품 제공 등 규정이 강화됐으나 현대백화점카드 등은 지나친 경품 제공 등으로 모집 질서를 흐리고 있다는 민원과 업계 불만이...
위기의 카드사‥수익원 창출 `난망` 2013-10-30 16:46:33
관계자 "여신전문금융업법도 다른 금융업법과 똑같이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로 바꿔야한다" 하지만 금융당국에서는 냉담한 반응입니다. <인터뷰> 금융위원회 관계자 "포지티브로 바꾸면 카드사들은 유통업무를 하겠다고 하는데 금융과 연관성이 낮아 신중해야한다. 금융회사가 수행하기 적합한 업무는 풀어주고 있다" 실제...
카드업계, 회원 거래조건 변경 고지 강화한다 2013-10-30 12:00:10
때 회원에 대한 사전 통보 절차를 강화한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9월 말 금융위원회에 신고한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및감독규정 개정 사항'에 맞춰 보완한 개인회원 표준약관 개정안을 내달 29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드사는 앞으로 회원의 이용한도를 감액할 때 해당...
금감원 '총수일가 차명대출' 효성캐피탈 특검 2013-10-23 06:01:32
오너 일가에대한 대출이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위반은 아니지만 일부 이사회 절차를 어긴 혐의를적발하고 과태료 등 제재 여부를 검토 중이다. 당시에는 오너 일가의 차명 대출 혐의를 들여다보지 않았으나 최근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전격적으로 특별 검사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사회적인 의혹이나...
외환캐피탈, 부실채권 유동화로 사업전환 추진 2013-10-17 18:47:29
이사회를 열어 기존의 여신전문금융 사업을 자산유동화 사업으로 전환키로 했다. 이는 외환은행이 하나금융그룹에 편입되면서 외환은행의 자회사인 외환캐피탈이금융지주회사법의 손자회사 업종 규제를 받는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환캐피탈은 오는 12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자산유동화 회사로의 업종...
하나금융, 부실채권시장 진출...외환캐피탈 업종전환 2013-10-17 17:48:48
외환캐피탈을 여신전문금융업에서 전환해 자산유동화 관련 회사로 발전시키기로 결의했습니다. 외환캐피탈은 12월중 임시주총을 열어 업종전환을 결의하고 감독당국에 여신전문금융업 등록말소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NPL 자회사를 보유하게 됩니다. 국내 NPL시장은 연간 10조원 규모로...
외환캐피탈, 자산유동화 관련 회사로 업종전환 2013-10-17 16:53:31
업종규제 준수를 위해 여신전문금융업종을 전환해 자산유동화 관련 회사로 발전시키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외환캐피탈은 오는 12월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자산유동화 관련 회사로의 업종전환을 추진하고 전환이 완료되는 시점에 감독당국에 여신전문금융업 등록 말소를 신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