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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국민연금, KKR 블랙스톤 등과 연달아 북미 미드스트림 투자 2020-01-05 17:23:23
전역에 걸쳐 1만마일(약 1만 6000㎞)에 달하는 천연가스, 원유, 물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회사다. 내륙에서 채굴·채집한 원료를 가공해 수출을 위한 해안이나 석유화학 시설로 옮겨준 뒤 장기 계약에 따른 이용료를 받는 구조다. 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기후 변화 등에 대한 국제적 대응으로 친환경 연료인 LNG...
고개드는 원자재…"더 달린다" 2020-01-02 16:24:49
40달러 대까지 떨어졌던 유가도 60달러 선에 안착했고, 농산물 가격도 급등했습니다. 관련 상품의 수익률도 끌어 올렸습니다. 12월 한달 동안 `TIGER 구리 실물 ETF(상장지수펀드)`는 약 4%, `KODEX 구리 선물 ETF`도 6% 이상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TIGER 원유 선물 ETF`와 `TIGER 농산물 선물 ETF, `KODEX 콩 선물 ETF` ...
[새 출발 2020 다시 뛰는 기업들] 정유, 저유황유 수요 늘고 정제마진 개선 기대 2020-01-01 15:18:03
등으로 지난해보다 수익성이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유업계는 지난해 정제마진이 요동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정제마진은 판매 수익에서 원유가격, 정제비용 등을 뺀 것으로 정유사의 수익성을 가늠하는 척도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배럴당 6.5달러였던 정제마진은 4분기 2.1달러까지 하락했다. 아시아 지역의...
`벌써 30%` 美 증시 올라탈까…WSJ "과열 아니다" 2019-12-25 08:02:58
위험자산(주식)과 안전자산(국채)의 동반랠리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S&P500 지수와 10년물 국채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는 것은 2014년 이후로 5년 만이다. 여기에 원자재 시장의 위험자산인 원유와 안전자산인 금도 올해 두 자릿수 `플러스` 수익률로 기록하고 있다. WSJ은 "S&P500 지수와 10년물 국채, 원유, 금까지 4가지...
'R의 공포' 사라진 美산타랠리…1년전과 확 달라진 성탄이브 2019-12-25 01:45:52
5년 만이다. 여기에 원자재 시장의 위험자산인 원유와 안전자산인 금도 올해 두 자릿수 '플러스' 수익률로 기록하고 있다. WSJ은 "S&P500 지수와 10년물 국채, 원유, 금까지 4가지 상품이 모두 초강세를 보인 것은 1984년 이후로 처음"이라고 전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대한해운, 글로벌 화주로 계약범주 확대"-신영 2019-12-23 07:16:28
계약화주를 포스코에서 발레(Vale)로 넓히고 원유수송선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 시장에서 화주를 한국가스공사에서 글로벌 에너지사로 넓혀가고 있다"며 "내년에는 2년간의 매출 감소에서 벗어나 다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해운은 19일 17만4000CBM(㎥)급 LNG...
원유ETF·美주식 샀다면…올 '재테크 승자' 2019-12-20 17:42:08
재테크 수익률 승자는 원유와 미국 주식, 글로벌 리츠였다. 국내 주식과 채권은 하위권에 자리했다. 국내 자산에 ‘몰빵’한 개인들에겐 박탈감이 큰 한 해였다. 20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요 자산별 올해 투자 수익률(19일 기준)을 집계한 결과 원유(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34.8%로 가장 높았다. 개인들은 원유에 직접...
'에너지 패권' 장악 나선 美…내년 EPC株에 눈 돌려라 2019-12-20 16:07:55
활발해지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원유를 생산하는 업스트림 프로젝트 위주로 EPC 입찰이 진행됐지만, 내년에는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다운스트림 EPC 발주가 본격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쿠웨이트 알자르 지역에 있는 알주르 화학단지 등이 대표적인 프로젝트다. 김 연구원은 “해외 EPC 프로젝트 수주가...
가스공사, 이라크 원유사업서 933억원 배당금 받아 2019-12-18 14:52:13
원유 사업을 통해 933억원의 배당 수익을 냈다. 가스공사는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수행 출자 법인인 코가스(KOGAS) 이라크 B.V로부터 933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2010년 주바이르 사업에 참여해 첫해 하루 평균 18만달러어치의 원유를 생산했다. 원유 생산량은 점차 늘어 내년에는 54만배럴을...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뉴욕 증시, 내년 1분기까지 좋을 것" 2019-12-18 07:03:12
것이다. 국제유가가 높아지면 미국의 제재로 원유 수출이 막힌 이란의 불만은 하늘을 찌르고, 결국 이란은 사우디 공격 등 지정학적 위기를 부르게 될 것이다. 사우디도 비슷한 입장이다. 아람코의 2조달러 회사 가치를 지키려면 유가가 배럴당 80달러선까지 올라줘야한다. 사우디는 내년 중반께 다시 한번 감산을 시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