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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대기록 최종 관문은 언니…윌리엄스 자매의 '시스터 액트' 2017-01-27 07:15:56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윔블던에서만 우승했다. 9월 US오픈이 끝나고서는 2013년 2월부터 지켜온 세계 1위 자리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에게 내줬다. 1981년에 태어난 세리나를 두고 사람들이 '이제 한물갈 때가 됐다'고 수군대는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지난해 윔블던 정상에 오르면서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테니스 황제'의 부활…페더러, 7년 만에 호주오픈 결승행 2017-01-26 20:45:18
때문에 프랑스오픈에 출전을 포기했고, 윔블던대회 이후에는 무릎 수술로 시즌을 마감했다.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며 페더러의 세계 랭킹은 계속해서 떨어졌고, 지난해 11월에는 9위에서 16위로 떨어져 2002년 이후 14년 만에 10위권 밖으로 밀리기까지 했다. 순조롭게 재활을 마친 페더러는 올 초 국가대항전인 호프먼컵을...
윌리엄스 자매,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서 맞대결(종합) 2017-01-26 16:08:10
마지막 여자단식 결승은 2009년 윔블던이었고, 당시에도 세리나가 승리했다. 투어 대회를 포함한 맞대결 전적은 16승 11패로 세리나가 앞서고, 최근 경기였던 2015년 US오픈 여자단식 8강 승자 역시 세리나였다. 비너스는 2008년 윔블던 이후 9년 만의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노린다. 이번에 우승하면 호주오픈 첫...
비너스 윌리엄스, 14년 만에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행 2017-01-26 14:59:33
넓혀도, 윌리엄스의 결승 진출은 2009년 윔블던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1세트 서로의 첫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치열한 혈전을 예고한 두 선수의 맞대결은 타이브레이크에서 밴더웨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윌리엄스는 끌려가던 상황에서도 2세트와 3세트를 모두 잡아내며 결승에 올랐다. 안정감 있는 경기 운...
이덕희, 프랑스 챌린저 테니스대회 16강 진출 2017-01-26 07:55:45
올해 30살인 브란츠는 2010년 윔블던 16강, 2013년 세계 51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게다가 키도 195㎝로 이덕희보다 20㎝나 더 크지만 영리한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인 이덕희가 1시간 20분 만에 승리를 가져갔다. 이덕희의 2회전 상대는 루카시 로솔(118위·체코)이다. 로솔 역시 2014년에 세계 26위까지 올랐던 강호로...
페더러-나달 결승전 또 성사되나…윌리엄스 자매도 4강 순항 2017-01-26 05:00:02
자매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 결승 맞대결은 2009년 윔블던이었다. 올해 둘이 다시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서 만나면 8년 만의 일이 된다. 비너스는 올해 37세, 세리나는 36세다. 남자단식에서는 '전통의 라이벌'인 페더러와 나달이 결승에서 만날 가능성이 '윌리엄스 자매'보다는 적다. 상대 전적에서는...
18년 만에 4강 오른 바로니 "역경을 이긴 파이터로 기억됐으면" 2017-01-25 17:47:08
1999년 윔블던 4강에 오르며 앞으로 여자 테니스계를 이끌어갈 선수로 기대를 모았으나 불우한 가정사와 부상 등이 겹치면서 팬들의 뇌리에서 잊혀졌다. 2002년 US오픈 1회전 탈락을 끝으로 메이저대회에서 모습을 감춘 그는 2007년 다시 코트로 돌아왔으나 랭킹 포인트가 없어 상금이 적은 서키트 대회 위주로 뛰어야...
류치치 바로니, 18년 만에 테니스 메이저대회 4강행 '감격'(종합) 2017-01-25 13:12:46
털어놓기도 했다. 결국 류치치 바로니는 2010년 윔블던을 통해 메이저대회에 돌아왔다. 이 대회에서는 1회전에서 탈락했지만 이후로는 꾸준히 투어 활동을 하며 메이저대회에도 모습을 보였다. 2010년 이후 메이저대회에서 최고 성적은 2014년 US오픈 16강 진출이었다. 호주오픈은 그와 인연이 없는 편이었다. 1998년에...
류치치 바로니, 18년 만에 테니스 메이저대회 4강행 '감격' 2017-01-25 11:28:45
털어놓기도 했다. 결국 류치치 바로니는 2010년 윔블던을 통해 메이저대회에 돌아왔다. 이 대회에서는 1회전에서 탈락했지만 이후로는 꾸준히 투어 활동을 하며 메이저대회에도 모습을 보였다. 2010년 이후 메이저대회에서 최고 성적은 2014년 US오픈 16강 진출이었다. 호주오픈은 그와 인연이 없는 편이었다. 1998년에...
호주오픈 강타한 라켓 브레이커…'내 이름은 코코' 2017-01-25 04:30:06
2015년 윔블던 8강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올해 호주오픈 16강에서 세계 1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를 2-0(6-2 6-3)으로 완파했고 23일 8강에서는 가르비녜 무구루사(7위·스페인)를 역시 2-0(6-4 6-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케르버는 지난해 호주오픈과 US오픈에서 우승했고 무구루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