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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지지율 33%…'단명 총리'되나 2021-01-17 17:38:00
3위로 밀렸다.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상(12%)과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10%)이 1, 2위에 올랐다. 자민당 중진 의원은 “이대로라면 ‘스가 끌어내리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내각과 여당 지지율이 각각 40%와 30% 아래로 떨어지면서 일본 정계에서 통용되는 정권교체 공식인 ‘아오키 법칙’이 적용될...
스가 지지율, 출범 4개월새 반토막…'정권교체 법칙' 발동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1-17 15:12:20
받아 3위로 밀렸다.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상(12%)과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10%)이 1,2위에 올랐다. 아베 신조 전 총리(4%)는 4위였다. 자민당 중진 의원은 "지지율이 위험수위에 접어들었다"며 "이대로라면 '스가 끌어내리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도쿄=정영효 특파원 hugh@hankyung.com
스가 내각 지지율 33%까지 추락…집권당 내 위기감 커져 2021-01-17 11:02:39
총리의 말실수 등을 언급하며 "총리의 리더십에 국민이 의심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고 마이니치는 전했다. 한편, 마이니치의 차기 총리 선호도 조사에선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이 12%로 1위,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이 10%로 2위, 스가 총리가 8%로 3위였다. hojun@yna.co.kr...
日언론 "코로나 대응 낙제점 스가 총리, 3월경 사퇴 가능성" 2021-01-04 13:58:45
아사히는 정계 사정에 밝은 언론인을 인용해 "본래는 이시바 전 간사장이 적임이지만 자민당 내에서는 반(反) 이시바 의원이 많다"며 "기시다가 우선은 차기 총리로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다. 아울러 "다만 기시다의 경우 정치력이 약하다는 평 때문에 선거를 이끌 '얼굴'은 아니라는 지적도 뿌리 깊다"며 "이...
日주간지 "스가 총리, 이르면 3월 말 퇴진 표명 가능성" 2021-01-04 11:03:26
정계 사정에 밝은 언론인 말을 인용해 "본래는 이시바가 적임이지만 자민당 내에서는 반(反) 이시바 의원이 많다"며 기시다가 우선은 차기 총리로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다. 이 잡지는 다만 기시다의 경우 정치력이 약하다는 평 때문에 선거를 이끌 '얼굴'은 아니라는 지적도 뿌리 깊다며 이 때문에 아베 전...
아베, 작년 3차례 대규모 정치자금 행사로 7억8천만원 수입 2020-11-28 11:12:01
2억3천933만엔을 모아 4위에 올랐다. 지난 9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스가 총리와 다퉜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정조회장의 기시다파는 2억7천495만엔을 모아 호소다파를 제치고 파벌 중 3위를 지켰다. 그러나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의 이시바파는 7천417만엔의 정치자금 수입을 올려 7개 파벌 중 6위에...
출범 후 '반짝 고공행진' 스가 내각 지지율 하락세 2020-11-08 08:49:34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16%),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11%),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입헌민주당 대표·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郞) 환경상(각 3%) 순으로 많은 지지를 얻었다. parks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日 아베에 밀리고 스가에 뒤진 이시바, 파벌 회장 사임 2020-10-22 22:10:30
거듭 출마하며 대권을 노렸으나 당선되지 못한 이시바가 이번에 파벌 회장직을 내려놓으면서 그의 정치적 구심력이 한층 저하될 가능성이 커졌다. NHK에 따르면 이시바는 이날 민영방송 TBS 라디오에 출연해 내년 9월께 실시될 자민당 총재 선거에 관해 "스가 정권이 (올해) 9월에 막 시작됐고 다음 주부터 국회가 시작하는...
아베 "스가, 훌륭하게 뒤이었다…떠받칠 것" 2020-09-28 21:31:32
교도통신에 따르면 모리 회장은 아베 전 총리에게 파벌 복귀를 촉구했으나 아베가 "당분간 돌아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스가 총리 외에도 총리 자리를 놓고 스가와 사실상 경쟁했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자민당 정조회장,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도 참가했다....
아베 퇴임후 첫 공개석상 인사말 "스가, 훌륭하게 뒤이었다" 2020-09-28 21:12:46
회장은 아베 전 총리에게 파벌 복귀를 촉구했으나 아베가 "당분간 돌아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스가 총리 외에도 총리 자리를 놓고 스가와 사실상 경쟁했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자민당 정조회장,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도 참가했다. sewonle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