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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정 대리 "AI·밸류업 등 추세 살아있는 종목 중심 매매" [2024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⑤] 2024-03-13 08:00:03
이 대리는 2020년 한국투자증권 강남대로PB센터에 입사했다. 지난해 건대역지점으로 옮긴 후 지점 생활 5년차를 맞았다. 그는 사내에서 종목을 고르는 안목만큼은 선배 PB들 못지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권 대리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사내 우수 운용인력 선발제도인 '마이스터랩 운용 우수 PB'에...
"야근 싹 갈아엎었더니…" 10년 만에 기적 이룬 회사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13 07:05:01
직원은 20%에 그쳤다. 2023년은 54%로 늘었다. 입사 2년차인 오니시 리나 인사·총무부 사원(25세)은 결혼하지 않은 여직원 가운데서도 아침형 근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할증수당 덕분에 임금이 25% 정도 오르는데다 일찍 퇴근하고 남는 시간을 자격증 공부나 취미 활동에 쓸 수 있는 것도 매력”이라...
MB "세일즈맨처럼 직접 뛰어 비즈니스 외교 성공" 2024-03-12 18:42:15
그다음 대통령을 끌어내렸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연에는 이은재 건설공제조합 이사장과 전문건설업체 대표, 종합건설사 임원, 건설 유관 금융기관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현대건설 입사 면접 당시 정주영 선대 회장의 ‘건설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건설업은 창조’라고 답해 건설 인생이...
정형진 골드만삭스 한국 대표, 현대캐피탈 신임 대표로 2024-03-12 14:40:04
정 대표는 1999년 골드만삭스에 입사, 2004년 홍콩 지점을 거쳐 2007년부터 서울 지점에서 근무했다. 2014년부터 기업금융(IB) 부문 공동대표를 맡았고 2021년엔 한국 대표를 맡았다. 수 년간 골드만삭스의 글로벌 파트너 승진이 무산되자 주요 고객이던 현대차그룹의 계열사로 자리를 옮기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IB파워맨' 명맥 이을까…NH證 새수장 윤병운 2024-03-12 09:45:58
1993년 NH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했다. 31년 동안 여의도에서 근무하면서 LG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SK 등등 그룹의 굵직한 딜은 상당수 그의 손을 거쳤다. 커리어의 고비 때마다 LG그룹의 딜을 따내면서 승승장구했다. 빈소의 조화 배치도, 이 같은 인연에서 비롯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 부사장은 11일...
'경쟁률 73:1' KGM, 신입·경력사원 채용 마쳐 2024-03-12 09:33:25
신입사원 채용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다. 지난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의 모집 공고를 거쳐 선발했다. 5,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73:1이 경쟁률을 보였으며, 그 결과 각 분야에 총 68명의 신입 및 경력 사원들이 입사했다. kgm측은 새로 합류한 인재들이 kgm이 성장해 나가는 데 중추적이 역할을 할 것으로...
NH투자증권, 주주환원 위해 13년 만에 자사주 소각 2024-03-12 09:26:26
1993년 NH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한 후 기업금융팀장, 커버리지 본부장, IB사업부 대표 등을 거치며 기업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NH투자증권은 신임 사외이사에는 민승규 세종대학교 교수와 강주영 아주대학교 교수를 선임하고, 박해식 사외이사 및 이보원 상근감사위원은 연임하기로 의결했다. 민 ...
한투증권, 채용 연계형 인턴십 'KIS 리서치 챌린지' 2024-03-12 09:11:10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인 '2024 KIS 리서치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상자는 올해 하반기 인턴십을 거쳐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로 입사할 기회를 얻게 된다. 대상은 올해 8월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대학원생이며, 지원서 접수는 22일까지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이윤무 과장 "탐방 기업들 위주로 투자…제약·바이오 낙관" [2024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③] 2024-03-12 08:00:02
각오를 전했다. 2016년 하나증권에 입사한 이 과장은 올해로 9년째 강남권에서만 프라이빗뱅커(PB)로 맡고 있다. 강남은 고액자산가들의 요람과도 같은 곳이다. 이 과장은 일주일에 한 번꼴로는 관심 기업 견학에 나서고 있다. 지점 직원들과 꾸준히 의견을 교류하는 등 탐방에 있어서 베테랑으로 통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안정보다 쇄신 택하는 증권가…'82학번 장수 CEO' 대거 퇴진 2024-03-12 06:00:04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82학번으로 1988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우리투자증권 시절을 거쳐 NH투자증권에 이르기까지 투자금융·사모투자 등 관련 요직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IB(기업금융)맨'으로 꼽힌다. 지난 2018년 NH투자증권 사장으로 취임해 이달 임기가 끝날 때까지 3연임한 여의도 내 장수 CEO 중 한 명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