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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정상혈압` 보험료 할인받기 쉬워진다 2017-07-03 14:54:47
이달부터 담배를 피우지 않고 혈압도 정상인 건강한 가입자는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특약 가입이 쉬워집니다. 건강인 할인특약은 비흡연, 정상혈압, 정상체중 등에 해당되면 보험료를 최대 20% 할인해주는 상품이지만, 가입절차가 까다로워 가입률이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보험가입 시...
서울아산병원, 파킨슨병 진단 신약 호주에 100억원 수출 2017-07-03 11:20:22
파킨슨병 환자들은 도파민이 정상인보다 훨씬 적게 만들어지지만 이 약물은 도파민과의 결합력이 강해 파킨슨병 감지에 효과적이다. 김 교수팀이 2008년 개발했다. 김 교수는 "이번 수출은 병원이 중심이 돼 신약을 개발하고, 허가 이후에도 치료범위 확대와 해외 진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온 결과를 해외에서 인정받은...
"살찐 사람, 심근경색 생존율 높아" 2017-07-03 10:53:15
심장전문의 이언 니랜드 박사는 비만한 사람은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 생존율이 현저히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일 보도했다. 관상동맥 완전 폐색으로 발생한 심근경색 치료를 받고 퇴원한 메디케어(Medicare: 65세 이상 노인 의료보험) 환자 1만9천499명의 퇴원 후 3년간 조사자료...
자폐 환자, 사람과 눈 맞추지 않는 이유는? 2017-07-01 11:07:03
정상인 모두 피질하 영역의 활성도가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눈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여주었을 땐 자폐 환자들만 이 영역이 지나치게 활성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자폐환자가 눈 맞춤을 피하는 것은 피질하 영역의 지나친 활성화로 인해 느껴지는 강한 불쾌감을 줄이기 위한 동작이라고 하드지카니 박사는 설명했다....
文대통령-트럼프 '4초 악수'…눈길 끄는 각국 정상 '악수외교'(종합) 2017-06-30 15:26:48
정상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부터 화제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미일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의 손을 끌어당겨 세차게 흔들며 19초 동안 놓지 않았다. 당시 놀라면서도 씁쓸한 듯한 아베 총리의 묘한 표정은 계속 회자되고 있다. 세계관과 스타일이 극명하게 다른 트럼프...
文대통령도 트럼프와 '4초 악수'…각국 정상 '악수외교' 화제 2017-06-30 10:37:34
정상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부터 화제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미일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의 손을 끌어당겨 세차게 흔들며 19초 동안 놓지 않았다. 당시 놀라면서도 씁쓸한 듯한 아베 총리의 묘한 표정은 계속 회자되고 있다. 세계관과 스타일이 극명하게 다른 트럼프...
"보행속도 느려지는 노인, 인지기능 저하 신호" 2017-06-30 09:44:08
뇌 영상이 정상인 노인 175명(70~79세)을 대상으로 14년에 걸쳐 보행속도의 변화와 인지기능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29일 보도했다. 노인이 어느 특정 시점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꾸준히 보행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인지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으며 이는 뇌의...
"마그네슘 보충제, 우울증에 효과…2주 안에 증상 완화" 2017-06-29 16:00:00
크게 나타났다. 드물지만 설사가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는 부작용도 없었다. 항우울제는 환자에 따라 효과가 없을 수도 있고 몇 달 계속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또 오심, 체중 증가,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있다. 마그네슘 보충제는 신장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하루 350mg까지는 안전하다.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마그네슘 보충제, 우울증에 효과" 2017-06-29 10:54:04
것을 제외하고는 부작용도 없었다. 항우울제는 환자에 따라 효과가 없을 수도 있고 몇 달 계속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또 오심, 체중 증가,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있다. 마그네슘 보충제는 신장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하루 350mg까지는 안전하다.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공과학도서관'(PLoS...
"폭음하면 세포 노화 촉진"...암.치매 위험도 높아져 2017-06-27 09:59:18
131명(41~85세)의 DNA 샘플을 같은 연령대의 정상인 121명의 DNA와 비교 분석한 결과 알코올 중독자들의 텔로미어가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야마기 박사는 밝혔다. 이는 폭음이 세포 수준에서 생물학적 노화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텔로미어가 짧아질수록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