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구계 호날두’ 김연경, 페네르바체 결승 이끌다 2017-01-17 09:26:59
꿇었다. 하지만 팀 전력이 비슷한 터키리그에선 김연경이 우위를 점했다. 김연경의 활약으로 결승에 오른 페네르바체는 바키프방크와 오는 18일 결승전을 치른다. 바키프방크에도 ‘세계 3대 공격수’ 주팅(중국)이 주포로 활약하고 있어 김연경 vs 주팅의 미니 한중전이 될 전망이다. 절호의 몸놀림을 과시 중인...
'선두경쟁' 오리온, 최하위 케이티에 발목(종합) 2017-01-15 18:09:16
저지한 케이티는 7승23패가 됐다. 오리온의 주포 헤인즈는 34득점·6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완벽한 회복을 알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헤인즈는 지난 12일 복귀전에선 22분 53초를 뛰며 5점·7리바운드로 부진했고, 전날 삼성과의 경기에서 21분 55초간 14득점·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헤인즈는...
GS칼텍스의 심각한 고민 '20점 이후 흔들리는 선수들' 2017-01-14 20:24:53
경기는 GS칼텍스의 일방적인 흐름으로 흘러갔다. 주포인 알렉사 그레이(23·캐나다)가 빠지자 국내 선수들이 오히려 똘똘 뭉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특히 세트 스코어 1-1로 맞은 3세트가 25-12의 GS칼텍스 완승으로 끝나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기운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현대건설이 마지막에 웃었다. 현대건설은 4세트...
맥 빠진 양철호 감독 "오장육부 다 끄집어낸 경기" 2017-01-14 20:08:59
다 끄집어낸 경기" 상대 주포 빠졌지만 진땀승…황연주·양효진 "너무 힘들었다" (수원=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오장육부 다 끄집어낸 경기였습니다." 양철호 감독이 이끈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은 14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의 승리를 거뒀다. '승장' 양 감독은...
'황연주 400서브' 현대건설, 알렉사 빠진 GS칼텍스에 진땀승(종합) 2017-01-14 19:17:26
주포' 알렉사가 빠진 GS칼텍스의 선수들은 오히려 독해졌다. GS칼텍스 국내 선수들이 전원 강한 책임감을 갖고 공격과 수비에 임하면서 현대건설은 진땀을 흘렸다. 에밀리 하통(21득점)과 양효진(18득점)이 39득점을 합작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황연주는 서브 에이스 1개를 기록, 여자부 최초로 서브 득점 400개를...
'문성민 37득점'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에 '진땀승'(종합) 2017-01-13 21:49:06
첫 승리를 노렸지만 5연패 늪에 빠졌다. 현대캐피탈은 주포 문성민이 37득점으로 '원맨쇼'를 펼쳐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세트까지는 OK저축은행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OK저축은행은 1세트 22-24에서 강영준과 송희채의 오픈 공격으로 극적으로 듀스를 만들었고, 26-26에서는 모하메드가 시간차 공격과 결정적인...
'유럽 용병 펄펄' 덴버, 인디애나 꺾고 5연패 탈출(종합) 2017-01-13 15:19:38
특히 갈리나리는 수비에서 인디애나의 주포 폴 조지를 12득점으로 틀어막았다. 조키치는 22득점에 10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쳤다. 마이크 말론 덴버 감독도 경기 후 갈리나리가 올 시즌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고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이날 경기에서 2쿼터에서만 한차례 역전을 허용했을 뿐 꾸준하게 리드를 잡았던...
'유럽 용병 펄펄' 덴버, 인디애나 꺾고 5연패 탈출 2017-01-13 10:09:48
특히 갈리나리는 수비에서 인디애나의 주포 폴 조지를 12득점으로 틀어막았다. 조키치는 22득점에 10리바운드의 활약을 펼쳤다. 마이크 말론 덴버 감독도 경기 후 갈리나리가 올 시즌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고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이날 경기에서 2쿼터에서만 한차례 역전을 허용했을 뿐 꾸준하게 리드를 잡았던...
현대캐피탈전 7연패 탈출…V리그 흔드는 우리카드 돌풍 2017-01-11 21:52:17
짜임새도 우리카드 돌풍의 요인이다. 이날 토종 주포 최홍석은 1득점에 그쳤다. 최홍석을 대신해 코트를 지킨 2년차 나경복이 블로킹 4개를 포함해 8득점하며 공백을 지웠다. 센터 박진우가 블로킹 3개를 성공하며 중원을 지켰고, 리베로 정민수는 몸을 날리며 공을 걷어 올렸다. 점점 안정감을 찾는 세터 김광국의 성장...
파다르 트리플크라운…우리카드, 3년 만에 3연승 2017-01-11 20:43:18
자랐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우리카드 외국인 주포 크리스티안 파다르였다. 파다르는 2세트 초반에 일찌감치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했다. 개인 세 번째 트리플크라운이다. 이번 시즌 트리플크라운을 2회 이상 기록한 선수는 파다르뿐이다. 이날 파다르는 서브 5개, 블로킹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