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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 "중고차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에 일부 부적합" 2019-11-06 14:56:03
중고차판매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사업 영역을 보호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대기업이 사업 확장을 자율적으로 자제하려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동반위는 이번 의결에 따라 중고차판매업 실태조사 결과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결과를 포함한 생계형 적합업종 의견서를 중소기업벤처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종합] 동반위, '중고차 생계형' 부적합 결론…"대기업 지배력 높지 않다" 2019-11-06 13:37:16
같이 고려됐다. 이와 관련 동반위는 "중고차 판매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사업영역 보호 및 동반성장 측면에 있어 대기업 등이 자율적으로 사업 확장을 자제하고 소상공인과 협력해야 한다"는 의견 조언도 더했다. 그간 동반위 내부적으론 중고차 업계가 보호가 필요한 소상공인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수차...
수입차협회 "중고차 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우려" 2019-11-05 11:08:24
업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추천하면서 중고차 판매업은 3개월간 추가 실태조사와 의견수렴을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추천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바 있다.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는 분야는 5년간 대기업이 사업을 확대하거나 진입할 수 없다. 위반하면 매출의 5%까지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협회는 "그동안 진행된 ...
[단독] 동반위, 중고차 생계형 '비추천' 잠정 결론…대기업 길 열릴 듯 2019-11-05 10:53:25
업체 등이 인증 중고차를 내세워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며, 자본력 차이가 큰 탓에 기존 업체들이 도태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에 따르면 대기업 계열사가 참여하는 수입차 인증 중고차 사업은 2013년 10곳 미만이었지만 올해 100곳 가량으로 늘어났다. ◇ 공은 중기부로…상생협약 결론날...
"중고차 못 믿어요"…대기업 재진출 찬반 '팽팽' 2019-11-04 17:56:07
동반성장위는 중고차매매업을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추천하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 생계형 적합업종에 지정되면 5년간 대기업의 진출 또는 기존사업 확대가 금지됩니다. 이에 따라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막기보다는, 이 기회에 시장을 개방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하지만...
현대글로비스, 美필라델피아항 완성차 야적장 3배로 확장 2019-10-30 09:42:33
완성차와 아프리카·중동으로 가는 중고차 물량을 확보하기 쉽고, 뉴욕, 워싱턴DC, 볼티모어 등 대규모 시장과도 가까워 잠재적 기회가 많다고 부연했다. 29일 필라델피아항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정진우 현대글로비스 미주총괄담당(전무)과 톰 울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로렌스 파네스 주니어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
양산경매장 개장 7돌…"거래량·낙찰률 쑥쑥" 2019-10-29 15:32:22
경매 사업을 추진했고 2012년 7월 양산경매장의 문을 열어 결실을 봤다. 현대글로비스 양산경매장은 영남권 유일한 대형 중고차경매장으로서 신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2001년 분당경매장 운영을 시작으로 2009년 시화경매장을, 그리고 세 번째로 양산에 경매장을 열었다. 양산경매장은 7년...
코오롱, 'R&D 심장' 마곡 원앤온리타워가 새도약 선도 2019-10-21 15:44:25
코오롱글로벌은 지속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으며 공유주택 사업, 중고차 매매업, 풍력발전 등 신사업 기회도 찾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해 10월 경북 김천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50 대 50 비율로 합작한 고강도플라스틱 소재 폴리옥시메틸렌(POM) 공장을 완공했...
10월 중고차시장, 성수기 맞아 수요 늘어 2019-10-19 09:00:07
여력이 생기는 시기로, 중고차시장 성수기에 속한다. 올해 10월엔 중고차 수요가 많아 국산차는 보합세를, 수입차는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0.6% 내렸다. 국산차 중 하락폭이 가장 큰 차는 쌍용자동차 렉스턴w로 최저가가 9월 1,603만 원에서 10월 1,514만 원으로 5.5% 떨어졌다. 지난...
디젤 중고차, 국산·수입에 따라 잔존가치 달라 2019-10-18 09:34:14
1.2% 높았다.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중고차 잔존가치는 세대교체 시기나 해당 제품의 신차 판매대수, 프로모션 등에 영향을 받는다"며 "신차 시장에 디젤 차종의 공급이 줄어도 디젤차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잔존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