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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여성의원들 "안경환, 추문 얼룩…지명 철회해야" 2017-06-16 15:00:59
여성의원들 "안경환, 추문 얼룩…지명 철회해야"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 여성의원들은 16일 공동 성명을 내고 "지금이라도 청와대는 추문으로 얼룩진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국민의당 조배숙·김삼화·김수민·신용현·장정숙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與, 강경화 엄호하며 안경환은 여론 주시…"엄중하게 보고있다" 2017-06-16 11:55:42
문 대통령의 지명 철회나 안 후보자의 자진 사퇴에는 선을 그은 채 시간을 갖고 좀더 지켜보자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야당의 강경한 공세와 함께 문 대통령의 인사 5대 원칙 위배 논란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것도 민주당 대응 기조에 영향을 주고 있다. 김현 당 대변인은...
한국당, 康 이어 안경환도 사퇴요구…검증 부실 '정조준' 2017-06-16 11:47:57
어린 사과와 지명철회를 요구한다. 또 인사부실 검증의 책임이 있는 조 수석의 교체가 필요하다"며 "안 후보자는 법학자로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즉각 사퇴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사청문 정국을 둘러싼 대치가 가팔라지면서 한국당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일단...
"안경환 아니면 검찰개혁 못하나"…아들·여성비하·혼인신고 `폭탄`에 여론 악화 2017-06-16 11:45:26
후보자의 장관 지명을 철회해야 한는 주장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seoy****)안경환 아니면 검찰개혁 못하나" "(mulb****)더 흔들리기 전에 안경환은 버려야 한다. 강경화임명하고 안경환은 버리는 카드로" "(@beo*****)아무리 잘한다 잘한다해도 안경환은 아닌 듯" "(@you*****)안경환은 안되겠다. 문대통령 정부에 누가...
김동철 "국회가 들러리?…文대통령 군주적 발상" 2017-06-16 11:04:31
임명을 강행해도 된다", 2번은 "여야 협치를 위해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라고 구성돼있다. 김 의원은 "보기가 국정정상화를 위해 임명을 강행해도 된다고 돼 있다. 임명 강행이 국정 정상화라는 것이다. 질문 문항 자체도 '야당 반대로 보고서 채택 무산'이라는 전제를 달았다. 중립적이지 못한 설문 구성이라는 게...
'셀프고백'서 '몰래혼인신고'까지 봇물…안경환 낙마 위기(종합2보) 2017-06-16 00:47:32
논문 자기표절·재산 증식 등 문제도 제기될 듯…아들 '퇴학철회 요구' 논란 '법학박사' 경력 쓰다가 지명 후 'JD'로 바꿔…'조영래 평전' 등 줄잇는 지적 야권에선 혹독한 검증 예고…후보자는 "맥락·절차상 문제없다" '마이 웨이'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고동욱 기자 =...
국민의당, 강경화 임명 방침에 "오만하다"…비상체제 돌입(종합) 2017-06-15 18:57:38
거론하며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청와대가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경환 후보자의 여성비하 논란에는 "범죄자가 법무부 장관이 되는 셈"이라고 혹평했다. 양순필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비뚤어진 성의식 파문을 일으킨 안 후보자와 만취운전 사실이 드러난 조대엽 노동부 장관 후보 등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
김상곤·안경환·조대엽 의혹 '봇물'…야당 "조국 수석은 뭐하나" 2017-06-15 18:13:28
자질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자 야 3당은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김 후보자는 박사학위 논문을 쓰면서 국내외 9개 문헌에서 44곳을 정확한 출처 표시 없이 인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석사 논문에서도 130곳을 표절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 후보자가 경기교육감으로 재직할 때 비서실장이 뇌물을...
루마니아 정국 '소용돌이'…與, 재임 6개월차 총리 사퇴요구 2017-06-15 17:03:05
총리 내각이 경제개혁 프로그램 이행에 부진해 지지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리비우 드라그네아 당대표는 장관이 모두 사의를 표명했으며 당이 연정 파트너인 '자유민주연합'(ALDE)과 논의해 새 총리를 지명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린데아누 총리는 사퇴를 거부했다. 그는 정부가 제시한 개혁 프로그램의 시한이 내...
국민의당, 靑 강경화 임명 방침에 "심각한 인식의 오류" 2017-06-15 12:27:55
의혹이 불거진 다른 후보자들과 관련해서도 사퇴를 촉구하며 강경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상곤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을 거론하며 "자진사퇴하지 않으면 청와대가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경환 후보자의 여성비하 논란에는 "범죄자가 법무부 장관이 되는 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