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업銀,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배당금 감소폭 크지 않을 전망" 2019-02-12 07:36:40
"기업은행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3021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5.4% 상회했다"며 "시장의 우려와 달리 안정적인 펀더멘털(내재가치)이 이어질 전망이고 실제 주당배당금(dps) 감소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중소기업 대출...
메리츠증권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하면 CJ ENM이 수혜" 2019-02-11 09:06:09
연간 200억원 이상의 지배주주 순이익 증가는 긍정적이나 단기 현금 유출과 그에 따른 배당 여력 축소는 다소 부정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연구원은 "언론 보도처럼 LG유플러스가 CJ헬로 지분 53.9%를 1조원에 인수할 경우 가격 수준이 적정한지 논쟁의 여지가 있다"며 "케이블TV 사업자들의 경쟁력 약화를 감안하면...
"KB금융, 증권·손보 이익 정상화 가능성이 투자 포인트"-신한 2019-02-11 07:45:09
kb증권이 적자로 전환하고 kb손해보험이 순이익 14억원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특별 보로금과 희망퇴직비용이 크게 발생한 점도 아쉽다는 분석이다.2020년 도입되는 예대율(은행의 예금잔액에 대한 대출금잔액의 비율) 규제 변경을 앞두고 올해 순이자마진(nim)은 전년과 동일하겠으나 대출 성장은 약...
지난해 은행 예대금리차 5년만에 최대…이자이익 40조 육박 2019-02-11 06:31:00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은행 섹터의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대비로 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이유로 지난해 4분기 인위적인 실적 하향조정에 따른 기저효과, 연말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올 1·2분기 순이자마진 증가 등을 들었다. [표] 연간 총대출·총수신 금리 추이 (단위: %, %포인트) ...
주주행동주의, 짠물배당 기업 '기습' 2019-02-08 10:48:42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8월 이후 외국인 지분율이 32%에서 45%로 크게 상승하는 등 외국인 투자자의 공격적인 투자가 일어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이 최근 배당성향을 끌어올렸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에 그치고 있고, 지난해...
[특징주] 한국금융지주 4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2019-02-08 09:29:20
공시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19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98.9% 급감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 장효선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의 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은 헤지펀드 등 자회사의 대규모 일회성 손실 때문으로 리스크 관리 역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8만5천원으로 하향...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4분기 실적 부진…목표주가↓" 2019-02-08 08:48:08
지난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 분기보다 98.9% 줄어든 19억원으로 당사 추정치(902억원)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장 연구원은 "주요 원인은 자회사의 대규모 일회성 손실 때문"이라며 "지주 산하 헤지펀드(KIARA II 캐피탈)의 중국 인프라 법인 전환사채에 대한 전액 상각처리 손실 835억원과...
"하나금융, 주가가 실적 못 따라가…목표가↑" 2019-02-01 07:44:46
'매수'를 유지했다.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하나금융의 지배주주 예상 순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2조420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사상 최대 이익이다.김 연구원은 "순이자마진이 0.01%포인트, 대출 성장률은 3.7~4.0% 성장할 것"이라며 "감가 상각비가 분기당 250억원, 연간 ...
"삼성생명, 주가하락 영향으로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이베스트 2019-01-31 07:26:56
등의 이유로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됐다.하지만 지배주주기준 2018년 연간순이익은 1조6700억원으로 당초 예상했던 2조200억원을 17% 이상 하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 매각 이익의 30%를 2년에 걸쳐 배당재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당수익률은 3.2%, 배당성향은 28.5%다.박...
삼성생명, 작년 순이익 37% 증가…전자 지분매각 차익 빼면 제자리 2019-01-30 17:31:15
뺀 순이익은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국내 생명보험 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든 데다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17을 대비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삼성생명은 이 같은 내용의 지난해 실적을 30일 발표했다. 저축형보험 판매 부진 속에서도 전체 수입보험료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