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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前 대법원장 구속] 법원 "양승태,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 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다"…충격에 빠진 사법부 2019-01-24 02:17:03
대부분을 차지하는 직권남용죄가 충분히 소명됐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이 일제 강제징용 재판을 앞두고 피고인 신닛테쓰스미킨(新日鐵住金) 측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독대한 정황을 포착했다. ‘판사 블랙리스트’ 문건에서 인사 불이익을 줄 법관 이름 옆에 직접 ‘v’ 표시를 한...
[사상 첫 前 대법원장 구속] 검찰, 양승태 전 대법원장 20일내 기소해야…정치권 재판 청탁 관련 추가 수사에 전력할 듯 2019-01-24 02:10:14
범위가 점차 넓어지듯 공무원의 지위를 활용한 범죄를 처벌할 유일한 법리인 직권남용죄도 적용 범위가 넓어져야 한다”고 강조해왔다.검찰은 260쪽이 넘는 양 전 대법원장 구속영장청구서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공무상비밀누설 등...
법원 "양승태 혐의 소명"…'직접관여' 물증이 구속 결정타 2019-01-24 02:07:10
중대하며, 현재까지의 수사진행 경과와 피의자의 지위 및 중요 관련자들과의 관계 등에 비춰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검찰이 적용한 양 전 대법원장의 개별 범죄혐의는 40여개에 이른다.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이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민사소송 '재판거래' ▲ 옛 통합진보당 의원 지위확인...
'사법농단' 양승태 영장발부…헌정 초유 사법수장 구속수감 2019-01-24 02:03:31
부장판사는 24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양 전 대법원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명 부장판사는 전날 오전 10시30분부터 5시간30분 동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범죄사실 중 상당 부분 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다"며 "현재까지의 수사진행 경과와 피의자의 지위 및 중요...
안태근 징역 2년 법정구속…"서지현 추행·인사보복 모두 인정"(종합2보) 2019-01-23 21:22:39
"권한을 남용해 인사 담당 검사에게 인사 원칙과 기준에 반하는 인사안을 작성하도록 의무 없는 일을 시킨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재판부는 "자신의 비위를 덮으려 지위를 이용해 보호받아야 할 피해자에게 부당한 인사로 불이익을 줬다"며 "이로 인해 피해자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정신적 상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투 촉발' 안태근 前검사장 법정구속 2019-01-23 17:53:56
이상주 부장판사는 23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안 전 검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자신의 비위를 덮으려 지위를 이용해 보호받아야 할 피해자에게 부당한 인사로 불이익을 줬다”며 “이로 인해 피해자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정신적 상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안 전...
[연합시론] 서지현 '미투' 1년, 안태근 실형선고로 답한 법원 2019-01-23 16:08:32
덮으려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인사로 불이익을 줬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정신적 상처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안 전 국장의 직권남용 혐의가 성립하느냐는 법조계 안에서도 의견이 갈렸다. 법원은 "인사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지위를 사유화하고 남용함으로써 공정한 검찰권 행사의 토대인...
안태근 징역 2년 법정구속…"서지현 추행·인사보복 모두 인정"(종합) 2019-01-23 15:23:01
"권한을 남용해 인사 담당 검사에게 인사 원칙과 기준에 반하는 인사안을 작성하도록 의무 없는 일을 시킨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재판부는 "자신의 비위를 덮으려 지위를 이용해 보호받아야 할 피해자에게 부당한 인사로 불이익을 줬다"며 "이로 인해 피해자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정신적 상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지현 인사보복' 안태근 징역2년 법정구속 "치유 어려운 상처" 2019-01-23 14:42:17
23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안 전 검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자신의 비위를 덮으려 지위를 이용해 보호받아야 할 피해자에게 부당한 인사로 불이익을 줬다"며 "이로 인해 피해자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정신적 상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안 전 검사장은 검찰 인사 실무를 총괄하는 법무부...
[주요 신문 사설](23일 석간) 2019-01-23 14:00:02
없다 文정부 들어 더 나빠져 '세계 꼴찌'된 노동시장 경쟁력 미세먼지=災難 인식과 사이언스의 탈원전 포기 충고 ▲ 내일신문 = 순조로운 첫발, 북미 스웨덴 '합숙 협상' ▲ 헤럴드경제 = 지위남용과 이해충돌 막아야 공직기강 바로 선다 100세 시대에 30년만 흑자 인생이라니 (서울=연합뉴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