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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징역4년..SK그룹 `즉각 항소` 2013-01-31 18:48:06
기소된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에 대해서도 "관련 진술의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K그룹은 예상치 못한 판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즉각 항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SK 관계자 “(무죄에 대한)소명이 제대로 안 된 것 같다. 항소를 준비할 예정이다” SK 측이 항소할 경우...
SK, 김창근·최재원 중심 비상경영 돌입 2013-01-31 17:39:33
최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을 구심점으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의 협의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는 최근 계열사 단위의 투자, 최고경영자(CEO) 인사 등에 대한 권한을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끄는 김 의장과 계열사 이사회에 일임하는 지배체제 개편을 단행했다....
법원 "기업 사회적 책임 선도해 온 SK인데…국민 신뢰 저버렸다" 2013-01-31 17:24:57
동생은 ‘무죄’ 재판부는 최재원 부회장에 관해서는 “검찰이 제시한 증거만으로는 본인이 회삿돈 전용을 인식했다고 보기 어렵다. 업무상 횡령죄를 구성하는 불법 영득 의사(타인의 재물을 불법적으로 빼앗으려는 것)를 발현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횡령 공모에 대한 무죄 판단 이유를 설명했다. 이 밖에 김준홍 전...
최태원 회장 법정구속…재계 "유감" 2013-01-31 17:24:12
회장측 항소키로…최재원 부회장은 무죄 선물 투자를 위해 계열사 자금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태원 sk 회장이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2003년 2월 sk글로벌 분식회계 사건으로 구속된 지 10년 만이다. 동생인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은 공범 가담 사실이 인정되지 않아 무죄가 선고됐다....
최태원 "이 사건 자체를 잘 모른다…할 말은 그것 뿐" 2013-01-31 17:24:11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법정을 빠져나온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더 할 말이 없다”고 짧게 답했다.최 수석부회장까지 형제가 모두 구속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지만 sk그룹 임직원들은 총수의 법정구속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 회장은 sk(주), sk이노베이션,...
10년 전 악몽이 또…SK '비상경영' 돌입 2013-01-31 17:24:04
- 김창근·최재원 역할 주목 계열사 자율경영 불구 반도체 등 차질 불가피 “10년 만에 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sk그룹이 31일 큰 충격에 빠졌다. 서울 서린동 그룹 본사 곳곳에선 긴 탄식이 흘러나왔다. 오후 3시15분께 최태원 sk 회장이 법정구속됐다는 속보가 전해지자 임직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 SK그룹, 최태원 법정구속에 '당혹'>(종합) 2013-01-31 17:05:39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무죄를 선고받아 '최악의 시나리오'는피했다. 최 회장 측은 선고 직후 "무죄 입증을 위해 성심껏 소명했으나 인정되지 않아안타깝다"며 "판결문을 송달 받는 대로 취지를 검토한 뒤 변호인과 협의해 항소 등법적 절차를 밟아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법원은 년대부터...
전경련 "최태원 회장 구속 유감…반기업정서 우려" 2013-01-31 16:38:43
최 회장의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최 회장은 2008년 말께 동생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공모해 sk텔레콤, skc&c 등 sk그룹 계열 18개사가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2800억 원 가운데 497억 원을 빼돌리고 그룹 임원들의 성과급을 과다지급한 것처럼 속여 비자금 139억여 원을 조성한...
최태원 회장 징역 4년 선고..SK "즉각 항소" 2013-01-31 16:03:23
기소된 최재원 SK수석부회장에게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에 나가 있는 유기환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기자> 최태원 회장이 횡령 혐의에 대해 징역 4년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펀드 출자금에 대한 선지급금 명목으로 계열사로부터 교부받은 497억 원을 횡령한...
'회장님' 구속된 SK그룹 앞날은 … '비상경영' 도입되나 2013-01-31 15:52:01
의장과 이사회 등을 중심으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이날 무죄 선고를 받아 업무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계열사 대표로 구성된 부회장단을 이끌면서 전기차 배터리 사업 등 기존의 신성장동력 개발 업무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