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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30억 허위 보증 사고 발생(종합) 2014-04-13 19:13:51
원리금 상환을 요구받은 뒤 법적 상환의무가 없음을 통지하고 사고내용을 지난 9일 금감원에 보고했다. 한화생명은 자사의 실수가 아니고 해당 직원이 자체적으로 문서로 위조한 것이기 때문에 법적인 배상 책임이나 문제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부업체가 보증 서류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대출해준 것이...
명의신탁, 이름만 빌려줘도 증여세 추징? 2014-04-11 10:21:17
부과 통지를 받았다.증여세는 증여가 발생했을 때 부과되는 세금으로, 타인에게 재산을 직접 혹은 간접적인 방법으로 대가 없이 무상이전 해주어 재산가치의 증가가 발생했을 경우, 이득을 본 수증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명의신탁주식은 실질소유자가 소유권을 보유하여 이에 대한 수익도 실질소유자에게 귀속되지만,...
금융사 홈페이지서 증명서 발급 가능해진다 2014-04-10 10:00:08
저축은행이 채무자에게 연체사실을 의무적으로 통지하도록 했다. 현재 저축은행 내규상 이에 대한 규정이 없다. 이 때문에 계좌 잔액이 부족하거나 납부일을 잊어버리는 경우 채무자가 연체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연체료가 부과되거나 신용이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했다. 금융위는 오는 3분기부터 채무자가...
은행·증권사 홈페이지에서도 증명서 발급 가능해 진다 2014-04-10 10:00:00
대출 원리금 미납시 연체사실 통보의무화는 그동안 이를 통지하도록 하는 규정이 없어 채무자들이 연체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생기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통보가 사전에 되지 않을 경우 연체료과 부과되고 연체정보 등록 등으로 신용악화 우려가 있는 만큼 대출원리금 미납시 연체사실을 채무자에게 전화나...
4월부터 주택담보대출 채무자 연체부담 줄어든다 2014-03-25 18:41:07
요구했지만 이번 개정으로 앞으로는 고객의 책임이 명확할 경우에 한해 추가 담보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예금 등 지급정지 조치를 취할 경우 그동안은 채무자에 대한 통지가 의무화되지 않았지만 이번 개정으로 채무자에게도 필수적으로 통지해야 하는 의무가 생깁니다. 당국은 개별약관 심사 완료와 은행...
서울대 교수의 일침 "푸드트럭 규제 푼다고? 점포 장사는 어떡하나" 2014-03-25 16:35:21
법령상의 규제조항에 명시된 각종 정보제공 의무(신고·보고·통지 등)를 이행함으로써 발생하는 비용을 산정하는 방법론이다. 실제 행정 부담을 측정할 수 있다.필요한 규제는 놓아두고, 대신 규제 비용과 행정 부담을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전 교수는 "메르켈 총리는 '독일의 관료주의는 철폐될 수...
내달부터 주택담보대출 '기한이익상실' 이자 준다 2014-03-25 14:51:12
대출금을 갚을 의무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기한이익상실 전까지는 약정일에 내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만 연체이자가 부과되지만, 기한이익상실 후에는 대출잔액 전체에 대해 연체이자가 부과돼 부담이 그만큼늘어난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이자 등을 연체하면 약정일로부터 1개월이 지나면(분할상환금은 2회...
당국 '보험금 지연 꼼수' 교보·동양생명 적발 2014-03-20 05:58:08
의무도 어겼다. 라이나생명도 마찬가지였다. 교보생명은 2012년 한 해 동안 121건의 보험계약에 대해 고객에 납입 연체에 대한 독촉 통지를 하지 않았다. 연체가 지속하면 계약이 해지되기 때문에 고객으로선독촉 통지를 못 받아 억울한 피해를 볼 수도 있다. 라이나생명도 2012년에 222건의보험계약에 대해 독촉...
주민번호 유출 기업에 최대 5억 과징금 2014-03-18 21:03:14
예정이다. 주민번호 암호화 의무를 규정한 법은 2016년 1월부터 시행된다. 한편 금융당국은 시중에 추가로 흘러들어간 kb국민·nh농협·롯데 등 카드 3사의 정보가 기존에 유출됐던 1억400만건과 대부분 같은 것으로 확인했다. 검찰이 지난 14일 발표한 8720만건의 고객 정보가 지난 1월 밝혔던 1억400만건의 유출 고객...
"금융 거래종료후 5년 경과시 개인정보 파기" 2014-03-10 09:01:00
관련 개인정보를 의무적으로 파기해야만 한다. 10일 금융위원회는 `금융분야 개인정보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에서 금융회사는 1단계로 거래종료 후에는 식별정보와 거래정보만 보관하고 3개월 이내에 나머지 정보를 파기해야만 한다. 또 현재 거래중인 고객의 정보와 분리해 개인정보를 보관해야 한다. 2단계로 거래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