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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4-15 10:00:01
폭로한 고영태(41)씨가 최씨를 등에 업고 세관장 인사와 관련해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정순신 부장검사)와 첨단범죄수사1부(손영배 부장검사)는 세관장 승진 인사 청탁과 함께 금품 2천만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 등으로 고씨를 오늘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文, 세모부활에 책임" "安부인 채용 진실규명"…범보수 맹폭 2017-04-14 17:37:50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문 후보가 2007년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 때 북한 의견을 물어본 뒤 기권했다는 의혹도 도마 위에 올랐다.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당이 주최한 새희망 정책회의에서 "문 후보가 말을 바꿨다는 결정적 증거를 입수했다"면서 "폭로하기 전에 문 후보는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4-14 12:00:01
결정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의 국정농단을 폭로한 '제보자'에서 이제는 구속 위기에 몰린 고영태(41)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14일 오후 법원에서 열린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3시부터 321호 법정에서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고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연다고 밝혔다. ...
검찰 "고영태, 국정농단과 별도 수사"…금품수수·사기 등(종합2보) 2017-04-12 19:13:14
집행한 것이므로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체포된 고씨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비선 실세' 최씨의 최측근이자 최씨 개인회사 더블루케이의 이사로 활동하다 갈라선 고씨는 최씨의 대통령 연설문 수정 등 국정농단 의혹을 처음 언론에 폭로한 인물이다. pan@yna.co.kr (끝)...
검찰 "고영태 사건, 국정농단 사건과 분리해 수사"(종합) 2017-04-12 17:01:12
것이므로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체포된 고씨를 상대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비선 실세' 최씨의 최측근이자 최씨 개인회사 더블루케이의 이사로 활동하다 갈라선 고씨는 최씨의 대통령 연설문 수정 등 국정농단 의혹을 처음 언론에 폭로한 인물이다. pan@yna.co.kr (끝)...
고영태 체포, 이상하다? 문제 없다?...검찰 "고영태 저항" 2017-04-12 16:09:52
폭로자로 돌아선 고영태 씨에 대한 강제 수사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이 장외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 고영태 체포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사회 키워드로 등극했다. 고영태 체포가 이처럼 대중적 관심을 받는 이유는 검찰이 법원으로부터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11일 오후 고영태 씨를 체포했는데 변호인은 이것이 부당한...
고영태측 "부당한 체포" vs 검찰 "연락끊고 잠적"…장외공방(종합) 2017-04-12 15:52:29
= 최순실 씨의 측근에서 국정 개입 폭로자로 돌아선 고영태 씨에 대한 강제 수사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이 장외공방을 벌이는 양상이다.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11일 오후 고 씨를 체포했는데 변호인은 이것이 부당한 조치라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며 체포 적부심을 청구하는 등 반발했다. 체포 적부심을...
검찰 "고영태 1시간 30분간 체포 불응…강제로 문 열어" 2017-04-12 15:48:21
거주지 현관문 잠금장치 등이 파손됐다. 앞서 검찰은 고씨가 인천본부세관장 이모 사무관으로부터 인사와 관련해 2천만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를 포착해 수사하다 11일 저녁 체포영장을 집행해 고씨를 체포하고, 그가 머물던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를 압수수색했다. '비선 실세' 최씨의 최측근이자 최씨 개인회사...
김진애 "우병우는 구속영장 기각, 제보자 고영태는 긴급체포..부조화스럽다" 2017-04-12 09:25:28
최순실 게이트 제보자 고영태는 아파트문 따면서까지 긴급체포됐다”고 비꼬았다. 앞서 이날 권순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47·사법연수원 26기)는 직무유기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우병우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보다 앞선 전날 저녁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폭로한 고영태...
주진우 기자 "고영태 체포, 檢 불출석 우려? 대단하다" 2017-04-12 07:53:20
하고, 고영태 수사에는 문은 박살내시기까지"라며 "검사님 최순실한테, 우병우한테 이런 열정을 좀 보이시지"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같은 날 박근혜 정부의 황태자로 불린 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최순실 씨의 최측근 인사로 그의 비밀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