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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조원이면 北 장사정포를…? 그 국회에 그 정부다 2013-01-03 17:05:15
국회의 졸속·밀실·뒷거래 예산 심의를 비난하는 여론이 거세다. 의원들의 지역구 민원해결용 쪽지예산과 소위 택시법 등 포퓰리즘 공약을 반영하느라 국방예산과 저소득층 의료비 예산까지 깎은 국회다. 당장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택시법 통과는 원칙에 맞지 않는 일”이라며 “거부권 행사를 고민해보겠다”고...
[책마을] 흑백 필름 속에 담긴 진한 삶의 향기 2013-01-03 17:02:01
1980년 부산에서 찍힌 사진(137쪽)에서는 국회의원 후보 4명의 선거 벽보 아래 초상화를 파는 노부부가 있다. 국회의원 후보자 사진 밑에는 그들이 파는 초상화가 있고, 그 밑에는 ‘토정비결 봅니다’라는 글씨가 있다. 노인은 여전히 조선시대의 감투를 쓰고 있다. 선거가 표상하는 근대와, 토정비결이나 감투가 상징하는...
[한경에세이] 꽃은 흔들리며 피어나니… 2013-01-03 16:58:36
<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eun1002@gmail.com > 학창시절 틈만 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극장에 갔다. 학생들의 극장 출입을 단속하던 시절이라 교무실에 붙들려가 반성문을 쓴 적도 있었는데, 그러고도 다시 극장을 찾은 것을 보면 영화 보는 걸 어지간히 좋아했던 게 분명하다. 영화 속 장면이나 대사를 떠올려 혼자 곱씹어...
이현구 회장·윤영선 부회장 등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 2013-01-03 16:58:22
이현구 까사미아 회장(경영68·왼쪽), 박병석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법률72), 윤영선 삼정kpmg 부회장(전 관세청장·경제76·오른쪽), 서병인 비스코 회장(화학55), 문종대 북미주연합동문회 고문(정치61)을 선정했다.▶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동정] '자랑스런 성균인상' 이현구 까사미아 회장 등 6명 선정 2013-01-03 13:06:02
딜로이트컨설팅 고문(상학62) △박병석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법률72) △윤영선 삼정kpmg 부회장(경제76) △서병인 비스코 회장(화학55) △문종대 북미주연합동문회 고문(정치61)이 선정됐다.성균관대 총동창회는 "김 고문과 이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박 의원과 윤 부회장은 공직자와 정치인으로서 모교의 발전과 위상 제고...
민주당 어떻게 재편되나… 安과 통합해 재창당? 2013-01-03 11:38:27
"국회의원들에게서 민주당 쇄신의 희망을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민주당 중하위 당직자들과 시민, 전문가들이 직접 나선 것" 이라며 "철저한 대선 평가를 토대로 민주당을 국민정당으로 만들기 위한 재창당 운동을 벌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美 재정절벽 극적타결에 안도랠리..코스피는?" 2013-01-03 09:27:43
컸으면 저런 소리를 했을까. 우리나라 같으면 국회 윤리위원회에 올라갈 정도로 큰 사안이다. 이만큼 이를 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재미로 보자는 것이 아니라 저 정도로 분노가 크고 앞으로 설욕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재정절벽 협상에 연말부터 매달리다가 일명 샌디 법안이 거론되고 있다. 미국...
"미 재정절벽 해소로 글로벌 증시 상승" 2013-01-03 08:29:36
가되 지난 11월 7일에 선출된 상, 하원 의원들이 올해 새로운 국회를 열게 된다. 지난 재정절벽 협상은 사실 이번에 임기가 이미 끝나는 사람들의 졸업작품이었다고 볼 수 있다.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 대변인은 지난 11월에 재선에 성공해 이번 새로운 미 하원에서도 대변인에 재도전한다고 전해졌다. 이번 재정절벽...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벌어진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박홍근 민주통합당 의원은 “한국장학재단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기초수급자의 54%가 성적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교육이 계층 상승의 유일한 수단이므로 저소득층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더욱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빈곤탈출률 높여...
[사설] 국회에서 욕먹을수록 지역에서 환영받는… 2013-01-02 17:07:12
보도돼 의정활동 입증자료가 된다. 의원들은 욕을 많이 먹을수록 지역에선 환영받는다. 국회의원은 지역 일꾼이 아니라 지역 대표로 국회에 보낸 나라의 일꾼이다. 국회의원을 지역민원 해결사쯤으로 여기는 유권자들이 있는 한 쪽지예산은 사라지지 않는다. 유권자 수준이 정치 수준이다.▶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