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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해 20조원 투자..사상최대 2013-01-06 15:04:22
부문에 6조원을 각각 배정했습니다. 사업부문별로는 역시 그룹의 핵심인 전자부문에 대한 투자가 가장 많습니다. 특히 글로벌 선도적 위치에 있는 LG디스플레이의 OLED, 산화물반도체(Oxide TFT) 생산라인과 LG전자의 스마트폰, TV 생산라인 투자등에 13조4천억원을 투자합니다. 화학부문에도 3조5천억원을 투자해...
마케팅의 힘…똑같은 브랜드라도 매출 2배 2013-01-06 10:12:43
열더라도 ‘누가(who)’ 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패는 엇갈린다. 이 중 하나인 ‘어떻게(how)’가 바로 마케팅이다. 똑같은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이지만 매출은 천차만별이다.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상품이 동일한데 왜 결과가 다를까. 이는 마케팅 전략과 실행 방법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세금 피하려고 차명계좌 쓰다간 낭패 당해요" 2013-01-06 10:11:30
wm사업부 세무팀장상가·오피스텔·원룸 등 수익형 부동산 관심 가질만 “세법 개정으로 자산가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절세 전략을 짜는 게 시급합니다.”원종훈 국민은행 wm사업부 세무팀장은 절세 분야 전문가다. 프라이빗 뱅킹(pb) 소속 세무사의 원조 격인 그는 2001년 우리은행이 pb사업...
최성재 고용·복지 간사 "모든 복지공약 5년내 실현" 2013-01-04 20:54:20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것처럼 복지 분야에서도 세계가 놀랄 만한 한국형 복지제도를 만들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최 교수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제도와 기초연금제도 도입 등 복지공약 가운데 헛된 것은 하나도 없다”며 “현실적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 제시한 ...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신임대표 내정 2013-01-04 17:50:43
게임 사업 등 여러 분야를 거치며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절히 대응하는 경영 리더십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네오위즈게임즈는 신임 대표를 맞아 모바일 사업 및 핵심 사업의 해외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기원 대표 내정자는...
[인수위 출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기틀 2013-01-04 17:14:51
‘노-노케어(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사업)’ ‘보육관련 도우미’ 등 사회복지 분야 일자리 증대가 핵심이다. 인수위원으로 임명된 안종범 의원은 핵심 복지공약인 기초연금제 도입방안을 설계했다. 기초연금제 도입이 쉽지 않은 문제인 만큼 인수위에서 확실한 틀을 잡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박 당선인의 외곽 싱크탱크인...
2D 검사장비 '올인'할 때 나홀로 3D 도전장…獨보다 비싼데도 '러브콜' 2013-01-04 17:06:36
개를 빌려 사업을 시작하던 일.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제품을 개발하자’ ‘기술력으로 승부하자’ ‘해외 시장을 겨냥하자’고 의기투합하던 일. 여기저기서 자금을 어렵게 구해 연구한 끝에 제품을 완성하고 뛸 듯이 기뻐했던 일 등등.고 사장에게는 대만에서의 승부가 세계시장 진출을 가늠하는 첫 번째 관문이었다....
파이시티 설계비 미수에 수주부진 겹쳐 '휘청' 2013-01-04 17:04:03
주택 분야 설계를 소홀히했다는 것이다. 공간건축이 경영난에 빠진 결정적 계기는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개발사업(파이시티)에서 100억원대 설계 비용을 못 받게 된 것이다. 게다가 대형 공공공사는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재편됐다. 이 분야에서도 경쟁사인 희림·삼우종합건축 등에 밀렸다. 설계업계 한...
대한항공 3남매, 3년 만에 또 승진 2013-01-04 17:00:55
경영기획팀장, 자재부 총괄팀장, 여객사업본부장을 거쳐 경영전략본부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대한항공이 가장 관심을 뒀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의 총책임을 맡았다. 대한항공은 대선 후보간 tv 토론회에서 논란이 불거지자 kai 입찰을 막판 포기했다.막내딸 조현민 상무는 대한항공의 광고·홍보를 맡고 있다. 미국...
건설업계 "올해도 해외 수주에 사활 건다" 2013-01-04 16:53:34
이를 것으로 예상돼 건설업계의 해외 사업 확대 전략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하지만 국내 건설사 간 과당경쟁이 수익성을 맞추기 힘든 저가 수주로 이어져 회사 실적은 물론 한국에 대한 이미지까지 악화시키는 점은 문제로 지적된다. 또 최근 시공사에 자금조달 등 파이낸싱을 요구하는 발주처가 늘면서 사업 리스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