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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레미제라블 500만 관객 돌파…팍팍한 삶을 치유하다 2013-01-18 10:29:16
18대 대통령 선거일에 개봉된 점을 들어 흥행 요인을 대선 정국과 연결시키는 시각도 있다. 대선에서 정권 교체 실패로 좌절감을 느낀 사람들이 ‘내일’을 노래하며 민중의 연대와 희망을 보여주는 영화의 내용에서 위안을 얻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레미제라블’이 주는 힐링의 의미를 이런 사회적 맥락만으로 한정해...
'레미제라블' 500만명 돌파…흥행 이유 뭘까 2013-01-17 17:05:32
“최고예요. 모든 출연진이 연기와 노래를 너무 잘했어요. 특히 앤 해서웨이의 독백연기가 끝났을 땐 일어나서 박수칠 뻔했습니다.” “우리나라엔 아직 어색한 장르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교양있는 척하려다가 봤다면 100% 뛰쳐나왔을 영화. 하지만, 그 감동은 어찌할 수가 없다….”이유는 무엇일까. 150년 전 프랑스의...
[책꽂이] 변화가 두려운 40대여, 초심으로 도전하라 2013-01-17 16:55:11
들려주며 40대가 놓치기 쉬운 일상의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에서 주제를 이끌어내고 이와 어울리는 노래, 영화, 소설 이야기를 곁들여 고전 해석이 줄 수 있는 지루함과 딱딱함을 덜어낸 저자의 솜씨가 탁월하다.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천방지축 女가수를 레이디 가가 로 창조한 SNS마케팅의 '히어로' 2013-01-17 15:31:07
게임도 만들었다. 미션을 완수하면 가가의 노래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게임이다. 최근엔 ‘팝워터’라는 브랜드로 음료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뉴욕타임스는 “카터는 팬들과 소통하고 sns의 정보를 활용하는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며 “sns 업계의 떠오르는 거물”이라고 평가했다.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
남궁민 日 단독 팬미팅 성공리 마무리 ‘新 한류스타 등극’ 2013-01-16 13:10:39
마음이 들리니’의 명장면을 재연하는 코너 등 다양한 구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또 남궁민은 이 무대만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노래와 댄스를 선보이고, 팬레터를 보내준 팬에게 직접 답장을 써 즉석에서 전달하는 등 진심이 담긴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남궁민은 공연장에 찾아온 팬들과 일일이 눈을...
위탄 TOP 12, 박수진-양성애-여일밴드 생방송 진출 2013-01-12 20:22:05
성숙하게 노래를 부른 양성애의 손을 들어줬다. 패기 가득한 여일밴드와 박우철은 마룬 파이브의 ‘one more night’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편곡, 기승전결이 있는 집중력 높은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중간점검에서 용감한 형제에게 편곡 지적을 받은 이들은 재편곡에 들어가 누구보다 연습 기간이 짧았지만...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대기업으로 크고 싶지 않은 이유는… 2013-01-11 09:30:59
부른 이 노래 가사는 ‘피터팬 증후군’을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밝힌 중소기업의 ‘피터팬 신드롬’은 중소기업이 열심히 노력해 중견기업이 되고 대기업으로 커가려고 해야 하는 데 그렇게 하지 않고 중소기업에 안주하는 경향이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나아가...
'엠넷 보이스 키즈' 탐나는 3인방은? '올턴녀' 정은우를 비롯해... 2013-01-10 19:20:36
박정현의 노래를 특유의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표현했다. 김민경의 노래를 들은 코치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서인영 코치는 "어떤 노래에도 다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말했고 윤상 코치는 "도저히 뒤를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며 극찬을 보냈다. 유일하게 김민경을 선택하지 않았던 양요섭 코치는...
윤형빈 프러포즈, 정경미에 “주인공이 너라서 고맙다” 2013-01-07 21:37:06
2012년 한 해 동안 실천하지 못한 일 들을 실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형빈은 오랜 연인 정경미에게 정식 프로포즈를 하지 못한 것을 2012년 못 다한 일로 꼽았다. 이에 윤형빈은 감동의 프러포즈를 계획했다. 윤형빈은 서울 모처에 위치한 체육관에서 정경미를 앞에 두고 진심을 담은 영상편지와 함께 직접...
[정규재 칼럼] 五賊 중 남은 一賊, 국회의원(猿) 2013-01-07 17:06:16
빠지는 법이 없다.“자, 그놈의 국회의원들 동작 좀 보소! 번쩍번쩍 똥빼찌를 떠~억하니 가슴팍에 차고…”라고 여전히 불러야 할 노래가 많을것 같다. 그러고 보니 가슴에 신분증을 달고 다니는 사람은 국회의원이거나 무슨무슨 동지회밖에 없다. 아프리카를 선진국이라며 부부가 함께 연수가는 것도 한국 국회의원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