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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업종 회사채 상환 압박…내년 상반기 최대 고비 2013-07-01 05:55:06
22곳,주요 해운사 4곳, 조선사 7곳의 회사채 만기 도래 상황을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다. 만기 도래액 규모상 3대 취약업종의 회사채 상환 부담은 올 하반기보다 내년 상반기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내년 3대 취약업종의 만기 도래액은 약 8조3천700억원. 이중 6조300억원의 회사채 만기가 내년...
'1조원 클럽' 안에 드는 우리나라 거부 28명 2013-07-01 05:50:08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1조6천590억원),이부진 호텔신라 사장(1조2천740억원),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1조1천470억원) 등이건희 회장 가족 5명의 재산은 모두 20조7천790억원에 달했다. 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2조3천970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2조3천720억원),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2조2천480억원),...
현대硏 "中위안화 국제화 가속…통화협력 강화해야" 2013-06-30 11:00:52
5억 달러에서 2012년 4천700억 달러로 3년 만에 900배 이상 증가했고 현재도 빠르게 늘고 있다. 위안화 직접투자 총액은 2010년 104억 달러에서 2012년 450억 달러로 급증, 중국의 전체 직접투자 대비 비중은 2010년 6%에서 2012년 24%로 4배로 증가했다. 중국은 2008년부터 세계 각국과 통화스와프를 체결,...
6월 회사채 발행 규모 3년5개월만에 최저 2013-06-30 05:57:08
2조5천420억원이었다. 이는 전달인 5월의 3조8천40억원보다 32.2%가 줄어든 것이며, 4월 5조9천640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런 6월의 발행 규모는 회사채 수요예측제도 도입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행이주춤했던 지난해 5월(2조1천520억원)을 제외하면 2010년 1월 2조3천600억원 이후 3년5개월...
박지만 그늘 벗어나고픈 'EG' … 신사업 확대 올해 매출 700억 돌파 2013-06-27 14:40:01
7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매출은 30% 이상 늘어 고속 성장을 지속했다. 올 상반기 매출은 349억 원으로 연말까지 7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eg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분체설비, 티타늄 스크랩 재활용, 토양 정화 등 기존 사업과 연계된 분야로 보폭을 넓혀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대기업, 현금 쌓아두고 투자 줄였다 2013-06-26 07:59:07
59%나 늘어난 2조5천억원을 집행했다. 절대 금액에서도 삼성그룹, LG그룹 다음으로 세번째다. 투자가 많이 늘어난 만큼 현금성 자산은 7조8천억원으로 2.7% 줄었다. 10대 그룹중 투자를 늘린 곳은 포스코를 비롯해 현대자동차(2조4천800억원, 23. 3%), 롯데(7천700억원, 9.8%), GS[078930](4천700억원, 20.2%),...
한·중 통화스와프 무역결제 '무용지물' 2013-06-25 17:20:59
간 대출금리(shibor·시보)가 급등하면서 금리 조건이 현저히 나빠졌기 때문이다. ○5개 은행 실적 전무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7대 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외환·농협)의 통화스와프 자금 외화대출 잔액(20일 기준)은 700만위안(약 13억원)에 불과했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12월 ‘한·중 통화스와프...
광교신도시 랜드마크 `에콘힐` 결국 무산 2013-06-25 15:30:21
2조 1천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추진해 온 `에콘힐` 조성사업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지난 2009년 대우건설과 산업은행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에콘힐(주)을 설립한 지 4년여만입니다. 경기도시공사는 25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에콘힐PF사업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3천700억원 만기연장에 대해...
코넥스시장 내달 1일 21개사로 출범 2013-06-25 14:00:07
보였다. 자기자본은 평균 103억원이며, ▲200억원 이상 1사 ▲150억∼200억원 1사 ▲100억∼150억원 9사 ▲50억∼100억원 7사 ▲50억원 미만 3사 등이다. 업종별로는 바이오 및 의료기기가 5개사로 가장 많았고, 반도체 장비 4개사, 자동차부품·소프트웨어 각 2개사 등이다. 21개사 중 매출액이 가장 큰...
[코넥스 출범 하] 증권 · 벤처 업계 "기대반 우려반" … 시장 활성화 관건 2013-06-25 10:39:41
1조~1조5000억 원 정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론 상장기업 700∼1000여개, 시장규모 14조~21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넥스시장이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 창구가 될 것이란 기대가 있는 반면 과거 '프리보드' 시장의 실패 사례를 반복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중소기업 자금조달...